[K글로벌타임스] ㈜에임비랩(대표 고병수)은 종합 축산 사료 관리 데이터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 기업이다. 가축 사료의 잔량 측정, 신선도 탐지, 주문 및 배송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축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에임비랩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축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에임비랩은 축산 사료 관리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사료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세계
[K글로벌타임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생산 뿐만 아니라 폐기까지 환경을 생각하면서 '착한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옷에만 국한됐던 친환경 패션이 현재는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M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추세다. 이옥선 대표가 오픈플랜을 설립한 이유는 간단하다.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찍힌 패션이 다시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 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니, '
[K글로벌타임스] 2020년 전 세계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은 34.7kg이다. 이는 꾸준히 증가해 2030년까지 35.4kg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육류 소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조금씩 바뀌고 있다. 비윤리적 도축 과정, 탄소배출 등 동물복지 및 환경문제가 떠오르고 있고, 그와 관련해 비건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 하지만 비건 문화가 잘 자리 잡은 서구와 달리 우리나라에서 비건을 외치기에는 힘든 면이 없잖아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대안으로 배양육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스타트업 성지라 불리는 미국 실리콘밸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 바람이 불고 있다. 웰니스란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 사회적, 지적 영역에서 최적의 상태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류의 생애주기가 길어지면서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대중의 관심이 쏠려 있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웰니스 산업이 몸집을 부풀리고 있다. 웰니스 관련 스타트업 기대주를 소개하며 웰니스 스타트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본다. 시리즈① 패러다임시프트, 커뮤니티 기반 앱테크 ‘히로인스’로 전 세계 운동맘 공략할 것② 알고케어, AI가 추천하는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 ‘나스(
[K글로벌타임스] 기후위기와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체육과 배양육 역시 떠오르는 키워드가 됐다. 대체육은 현재 개발은 물론이거니와 제품화된 부분도 많지만, 배양육은 아직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다.하지만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배양육 시대를 앞당긴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독도새우를 이용한 세포배양육 제품을 개발한 셀미트(대표 박길준)다.또한 셀미트는 독도새우를 비롯한 갑각류 제품을 세포배양으로 개발을 마쳤으며, 그중에는 산해진미라는 캐비어도 있다. 셀미트는 현재 세포배양 갑각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식약처 허가를 기다리고 있
[K글로벌타임스] 친환경 동물복지 확산 추세에 따라 가축을 방목해 사육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그러나 가축 방목은 케이지 사육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고, 관리해야 할 사항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축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및 문제를 스마트축산 기술로 해결하는 애그테크 스타트업이 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축산데이터가 선두를 달려나가고 있다. 에서는 한국축산데이터 박찬 해외사업개발팀 팀장을 만나 해외진출을 성공적으로 해낸 비결을 물었다. Q. 한국축산데이터에 대해 소개해달라.
지난 2월 3일, 신세계푸드에서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월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2030세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MZ세대에게 대체육이란?’제목으로 대체육 인식과 관련한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설문조사에 따르면 MZ세대 10명 중 7명이 ‘환경을 생각해 대체육으로 식탁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Z세대 중 67.6%가 대체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고, 향후 대체육으로 음식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환경
독일 유기농 식품 시장이 지난 꾸준히 10년간 성장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유기농 식품들도 독일 시장 진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1일 코트라 해외시장뉴스에 따르면 2020년 독일의 유기농 식품시장은 매출액을 기준으로 2020년 119억 7천만 유로 규모로 지난 10년 동안 약 2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의 분석에 의하면 독일인이 유기농 식품을 택하는 이유는 크게 ① 건강 및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 증대, ② 동물복지, ③ 지역농가 지원 등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유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