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어떤 조직에서든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는 이제 상수가 됐다. 업무생산성과 효율을 최적화하는 작업은 기업들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역량이 된 것이다. 이제는 기업 차원이 아닌 사용자 스스로 자기 업무를 자동화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겨나고 있다. 이에 '시민개발자'의 개념이 부상하면서 이를 구현할 노코드 솔루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에스엠시스템은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다룰 수 있는 세상을 표방하며 노코드 및 로우코드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국내에서는 초기 단계에 진입한 노코드 시장에서 다양한
[K글로벌타임스] 구글과 네이버 출신 엔지니어들이 뜻을 모았다. 이들의 목표는 블록체인 클라우드로,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기술 개발에 주력했다. 그러한 이유는 하나다. AI 기술 개발사들이 적은 비용으로도 접근할 수 있는 ‘AI 공유 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2018년 커먼컴퓨터(대표 김민현)가 설립됐다. 서비스 이용만으로 기업의 AI 성능 증강AI를 개발 및 분석하는 일은 막대한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를 다룰 수 있는 전문인력도 필요한데, 스타트업 및
[K글로벌타임스] 인공지능(AI) 테크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카카오톡 기반 문장 및 이미지 생성 AI 솔루션 '아숙업(AskUp)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아숙업은 카카오톡 론칭 후 학습 자료, 사업자 등록증, 계약서 등 다양한 서류까지 처리가 가능해 '눈 달린 챗GPT'라는 별명으로 국내에서 유명세를 얻었다.최근 일본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라인(LINE) 버전을 론칭하며 현지 공략에 나섰다. 라인은 한달에 9400만명 이상 사용하는 메신저로, 이번 론칭을 통해 일본은 물론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
전 세계 테크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부터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오피스테크'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관리(HR), 업무 응용프로그램, 협업 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다. 는 한국인 창업가의 손에서 탄생해 해외에서 성공한 아이템으로 국내로 역진출하거나 국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오피스테크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하려는 이들의 성공비결을 조명해봤다. ① 스윗, 세일즈포스 넘어 워크OS 선두 주자로②센드버드, 美 실리콘밸리 사로잡은 B2B 챗API 개척자③ 시프
[K글로벌타임스] 코딩을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가 무척 복잡하고 어려워 개발자들도 식은땀을 흘리기 일쑤다. 만일,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코딩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으면 어떨까? 이를 ‘노코드(no-code)’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노코드 관련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맞춤형 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아웃코드’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코딩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는 노코드(no-code), 로우코드(low-code) 플랫폼에 대한 관심으로 전 세계가 뜨겁다. 파워테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디지털 전환(DX) 종합행사 ‘DX World’가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빅데이터·메타버스 등 국내외 디지털 기술기업들의 혁신 솔루션과 비전을 선보이는 ‘DX 쇼케이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DX 리더스클럽 조찬 포럼’ 등으로 구성됐다.첫째날 열린 DX 쇼케이스에서 무역협회 신승관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