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스마트폰 보급이 일상화되고 넷플릭스(Netflix), 디즈니+(Disney+), 유튜브(Youtube)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콘텐츠 산업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콘텐츠 비즈니스는 디지털화와 기술 발전에 따라 진화하고 있으며 스트리밍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콘텐츠 소비의 중심이 되었다. 틱톡(TikTok), 인스타그램 릴스(Instagram Reels) 등 짧은 형태의 콘텐츠 소비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춘 개인화된 콘텐츠가 보
[K글로벌타임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으로 자사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의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SNS형 리뷰 경험 최적화’다. SNS 사용에 익숙한 이커머스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구매 전환율을 끌어올려 이커머스몰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리뷰의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로 큐레이션한 리뷰를 보여주고, 숏폼 보듯이 편안하게 리뷰를 탐색할 수 있는 위젯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K글로벌타임스] 메디치하우스가 운영하는 반려견주 필수앱 ‘셀레브리독’에 ‘멍톡’ 기능이 추가됐다.메디치하우스는 반려견을 자랑하고 강아지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은 반려견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셀레브리독에 신규 기능 ‘멍톡’을 오픈했다.셀레브리독은 반려견주들이 촬영한 반려견 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가장 호응을 많이 받은 10마리를 선정해 상금을 지급하고, 명예의 전당에 영구 등록되는 숏폼 기반 반려견 소셜미디어 SNS다.이번에 선보이는 ‘멍톡’ 기능은 X(옛 트위터)나 스레드처럼 실시간으로 쉽고 빠르게 사용자들끼
[K글로벌타임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기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사로, 버추얼 휴먼 및 OTT TV 드라마 및 영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회사다. 유명 감독, 작가진, 개발자들과 함께 기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자체 IP 개발 및 융복합 콘텐츠 제작을 수익 모델로 해 자체 버추얼 휴먼 제작과 버추얼 휴먼 거래 플랫폼 ‘버추얼픽’을 개발 중이다.또한, 드라마 및 영화 제작 등의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IP를 확보해 지속적인 메타버스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를 제작해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 제고에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데스 밸리(Death Valley)가 존재한다. 초기 단계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이나 고비를 뜻한다. 그 어려움이 얼마나 심하면 죽음의 계곡이라 불릴까. 실제로 세계적인 기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초기 성장 과정에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존하지 못했다.업계에서는 1년차 생존률이 68.1%, 2년차는 52.8%, 5년차에 접어들면 29.2% 수준밖에 안 된다고 말한다. 이마저도 이론적인 수치이며, 실제로는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는 게 중론이다. 스타트업들에 스케일업이 필요한 이유다. G-
[K글로벌타임스] 어엿한 유니콘으로 성장해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둔 에이피알(APR)의 글로벌 성공에는 뷰티테크 영역을 빼놓을 수 없다. 사명처럼 에이피알은 글로벌 뷰티 테크를 지향하며, 최근 일본과 미주, 유럽까지 공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일본은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라인인 에이지알이 가장 많이 판매된 국가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수출 후 판매를 시작했는데, 일본에서만 뷰티 디바이스 단일 품목 기준 11만대를 돌파했다.업계 전문가들은 일본 인구가 1억명 이상이며, 소비자들의 경제력을 볼때 향후
[K글로벌타임스] 음식 레시피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동일한 음식이라도 다양한 레시피가 나온다. 그러니 레시피 제공으로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반쯤 신기하다는 반응이 돌아오는 터다.2015년 설립된 컬쳐히어로는 자체 레시피 콘텐츠로 시작해 100만 명 이상의 회원 수와 300만 명 이상의 SNS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은 2021년 대비 50% 성장하며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컬쳐히어로는 레시피 콘텐츠가 수익원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스타트업이다. 감성에 공유 더한 ‘우리의식탁’컬쳐히어로가
틱톡으로부터 시작된 ‘숏폼’이 콘텐츠를 넘어 비즈니스의 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가운데,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한국을 넘어 해외까지 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실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빅테크 기업에서도 숏폼 플랫폼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K글로벌타임스는 넥스트 틱톡을 꿈꾸며 국내 숏폼 시장의 성장 추이와 국내는 물론 해외를 넘보며 활약하는 유망 기업들 및 슈퍼루키 인터뷰를 통해 마켓 성장 가능성에 대해 조명해봤다. 시리즈① 대세 된 숏폼...국내 '넥스트 틱톡'은 누구?② '틱톡' 따라잡을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