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의료관광 스타트업 여행의목적이 르치과의원과 협력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르치과는 전문 의료진 및 의료 서비스 정보를 여행의목적에 제공하고 여행의목적은 맞춤형 의료관광 패키지와 플랫폼을 개발하여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서 르치과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풍부한 외국인 환자 진료 경험을 여행의목적 서비스에 접목하여 차별화된 의료관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한편 여행의목적은 해외 의료관광 잠재수요 발굴, 의료관광 코디네이
[K글로벌타임스] 덴탈보다는 치과전문가(치과기공사,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를 위한 치과용 교육키트를 ICT와 결합하여 디지털 기술 기반의 교육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치기공과 대학생과 치과전문가에게 ICT와 결합한 교육시스템과 치과용 교육키트를 활용하여 치과기공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셜벤처 및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박연경 대표는 치기공과를 졸업해 재료공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김천대 치기공학과 전임교수로 5년간 재직한 경험을 살려 회사를 창업했다. 10여
[K글로벌타임스] 3D 프린팅 기술이 날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치과다. 예를 들어 치과에서 보철 시술을 받을 시 의사가 환자의 치아에 임시로 씌울 보철 제작을 위해 약 40분이 걸쳐 치아를 깎는다. 환자도 치아 본을 뜨기 위해 의료용 찰흙인 알지네이트 등 소재를 악물고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하지만 여기에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다면 어떨까?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팅 기술로 보철 제조 솔루션 ‘저스트스캔’을 선보인 글라우드(대표 지진우)가 치과의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있다. 디지털 치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기업들 중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이 무려 45곳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혁신성장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가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글로벌 스타트업 업계 역시 바이오·헬스 분야를 주목하고 있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K-바이오헬스 전성시대]를 통해 미래가 유망한 혹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국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킥더허들, 맞춤
[K글로벌타임스] 최근 스타트업 투자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뤄냄을 넘어 대규모 인수합병(M&A)도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뤄낼 지도 관심사다. ◇ 얼어붙은 투자심리 녹인 '헬스케어'투자시장의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말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투자와 빅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트업업계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 투자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 상위 10곳 중 4곳이 헬스케어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헬스케어 분야가
[K글로벌타임스] 41개의 아기유니콘이 새롭게 탄생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대상 41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했다. 지속적으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는 기반을 다지고,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20억 이상 100억 미만의 투자실적이 있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몸의 성장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늘 외부로부터 영양분을 섭취한다.그 영양분은 처음으로 받아들이는 곳은 바로 ‘치아(齒牙)’다. 평균 28개의 이 치아들은 모든 활동의 기초적인 근간이 되는 식(食)행위를 원활히 도우며, 인간이 여타 개체들보다도 발육이나 건강회복에 있어서 뛰어난 고등동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잘 씹을 수 있고, 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치아’는 만국공통의 관심사다. ‘치아’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구강구조에 대한 연구로 이어지고 있으며 치의학 분야에서도 가장 많은 성장세를 보인 곳은 바로
멕시코는 현재 팬데믹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 높아져 홈케어의료기기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있다.멕시코는 당뇨, 암, 심장질환 및 중추 신경 관련 만성질환 환자가 많으며, 주요 사망원인도 심혈관 질환(21%), 당뇨병(14%), 종양(12%) 순이다. 이로 인해 포도당 및 혈압 모니터링 장치, 주사기 등 동 질병 모니터닝과 치료에 초점을 맞춘 장비 수요가 높다. 또한, 현 멕시코 정부는 의료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이 보장헤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함 따라서, 정부 투자 및 민관합동 분야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기술 및 헬스케어 서비스로 전 세계 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의 기술력을 서울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유럽의 최신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를 소개하는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는 EU 회원국의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강소업체 약 50개사가 참가하며 의료 ICT 기술업체와 함께 보철, 임플란트 등 치과 관련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이외에도 △재활보조장비기술 △의료기기 △원격진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