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의료관광 스타트업 여행의목적이 르치과의원과 협력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르치과는 전문 의료진 및 의료 서비스 정보를 여행의목적에 제공하고 여행의목적은 맞춤형 의료관광 패키지와 플랫폼을 개발하여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서 르치과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풍부한 외국인 환자 진료 경험을 여행의목적 서비스에 접목하여 차별화된 의료관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여행의목적은 해외 의료관광 잠재수요 발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환자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 생성, 애프터 케어 서비스, 1대1 현장 라운딩 지원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협력사로 참여한 르치과는 다수의 외국인 환자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치과 임플란트, 치아교정, 치과보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상주 통역인력을 운영하는 편의 서비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여행의목적 이화빈 대표는 “이번 르치과와의 협력은 의료관광 시장에서 신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르치과 송승윤 원장은 여행의목적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해외 환자들에게 르치과의 전문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의료관광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K글로벌타임스 강하람 기자] [email protected][K글로벌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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