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광고는 무엇보다 돌아오는 반응이 중요하다. 광고 효과가 높을수록 좋은 광고라는 의미다. 그리고 광고에는 과학적인 구조도 숨어 있다. 광고를 보는 소비자를 붙잡으려면 ‘3초’ 내에 중요한 정보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광고의 구조를 알게 되면 인공지능(AI)으로도 광고를 충분히 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국내 최초로 AI 마케팅 영상 자동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브이캣(VCAT.AI)은 카페24, 롯데온, 네이버 등 다양한 고객군으로 국내 광고시장 점령에 나섰다. 그리고 이 브이캣을 운영하는
업계가 추산한 광고시장 규모만 100조 원에 달한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영상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 이 시장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단순히 영상만 올리는 광고에서 나아가 인공지능(AI)이 기반이 되는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광고마케팅까지 담당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생성형 AI 기술로 국내는 물론 해외로 뻗어나가는 스타트업의 전략을 조명했다. 시리즈① 브이캣, 자동 광고제작 기술로 미국 사로잡는다② 라이언로켓, 차별화된 기술로 몰입감 선사하는 '킬러 서비스' 제공③ 뤼튼,
[K글로벌타임스] 영상 자동 생성 AI '브이캣'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기업간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파이온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한다.브이캣은 제품 URL만 넣으면 몇 분 내 광고 영상과 배너 이미지를 수십 건씩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특징을 갖는다. 최근 네이버, 롯데온, 카페24 등과 SaaS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등 해외 진출을 바라보며 승승장구하는 브이캣. 3년 내 상장을 목표로 달린다. 정범진 파이온코퍼레이션 대표에게 생성형 AI서비스 시장과
[K글로벌타임스] 41개의 아기유니콘이 새롭게 탄생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대상 41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했다. 지속적으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는 기반을 다지고,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20억 이상 100억 미만의 투자실적이 있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