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인공지능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AI 병원코디네이터’를 출시했다.AI 병원코디네이터는 병원의 ▲접수 상담 ▲접수지 작성 ▲문의 응대 ▲의료기관 및 전문가 연계 ▲진료 일정 확인 및 예약 등의 업무를 개인화된 서비스로 제공하는 AI챗봇이다. 의료 전문가가 검수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답변하도록 만들 수 있어 정확하고,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의료 전문가에게 전달한다. 병원과 헬스케어 서비스는 AI 병원코디네이터를 이용해 고객별로 접수와 응대 과정
[K글로벌타임스] ‘기회의 여신에게 뒤통수가 없다’는 말이 있다. 이미 기회를 발견했을 땐, 기회의 여신이 떠나갔다는 이야기다. 그렇기에 기회는 늘 준비된 자에게만 허락된다. 메타버스의 시장 잠재력을 판단한 살린(대표 김재현)은 오랜 시간 숨죽인 채 기회의 여신이 다가올 날만 기다린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이다.글로벌 기업 소프트뱅크가 점찍은 살린은 맞춤형 메타버스는 물론이거니와 마치 상점처럼 기업 및 기관이 입점하는 형태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나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재현 살린 대표는 ‘인내’의 노고를 성공
[K글로벌타임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아주 유명한 명언이 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많은 이들이 이 명언에 공감을 표했는데, 이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욕심을 버리긴 힘들지라도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블루시그넘(대표 윤정현)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일상에 작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개인 맞춤형 심리 및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장 유명한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하루콩’이다. 심리상담에서도 사용되는 감정일기, 스마트폰으로 '쏙'지난 5월 하루콩이 출시 2년 만에 글로벌 다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 바람이 불고 있다. 웰니스란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 사회적, 지적 영역에서 최적의 상태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류의 생애주기가 길어지면서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대중의 관심이 쏠려 있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웰니스 산업이 몸집을 부풀리고 있다. 웰니스 관련 스타트업 기대주를 소개하며 웰니스 스타트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본다. 시리즈① 패러다임시프트, 커뮤니티 기반 앱테크 ‘히로인스’로 전 세계 운동맘 공략할 것② 알고케어, AI가 추천하는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 ‘나스(
[K글로벌타임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코로나(COVID-19)로 인한 격리 등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떠오르는 멘탈 케어 시장, 2021년 미국서만 45억 달러트렌드 분석 전문기업인 익스플로딩 토픽스(Exploding Topics)는 지난 3월 말 ‘2023년 성장하는 20개의 정신 건강 스타트업’이라는 분석 기사를 통해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1,200만 명 이상이 자살에 대한 심각한 생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에 비대면 진료 역시
[K글로벌타임스] 요즘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다는 연예인들의 연이은 고백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대중들의 문턱이 낮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정신과 방문을 어려워하는 이들도 많다. 이에 비대면으로 익명성을 보장받으며 심리상담이 가능한 플랫폼 마인드카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150만 회원을 보유한 마인드카페는 국내를 넘어 일본 시장 문을 두드리며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있다. ◇ 온라인에서의 성과가 오프라인으로 이어진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아토머스는 2016년 설립됐다. 이후 3년의 기간을 거쳐 2019년 비대면
스타트업이 해외진출에 앞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선례'다. 국내의 다른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어떻게 발판을 마련하고 성공의 역사를 쓰게 되었는지를 알아야 그에 맞춘 해외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은 베트남과 미국, 그리고 중동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전략을 집중 조명하며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스타트업에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한·베 수교 30주년 베트남 진출 성공한 스타트업은?② 선례로 알아보는 미국 진출 첫발 떼기③ 同문화·언어
헬스케어 산업은 태국 국가 의제인 ‘태국 4.0’ 정책 실현을 위한 12대 미래산업의 하나로 지정되어 태국 정부에서 집중 육성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으로 태국 정부는 필수 의료기기 등의 국내 제조를 장려하는 등 국민 보건안전 향상 및 관련 인프라 확보에 관심을 두고 있다.kotra 태국 방콕무역관이 현재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해 정밀 분석하였다.2017년 태국 공중보건부는 ‘e-헬스 전략 로드맵(2017~2026)(전자보건전략)’을 발표하고 태국을 아세안 의료허브로 부상시키고자 한다. 공중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