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영어로 고심하는 스타트업 CEO들에 희소식이 생겼다.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영어교육이 아닌, 해외 진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스피치 교육 프로그램이 생겼기 때문. 612 어학그룹(대표이사 구예림)이 선보인 스타트업 CEO를 위한 토탈 스피치 교육은 철저히 개인화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IR, 스몰토크 등에 특화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612 어학그룹은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14년째 영어교육을 해온 어학원이다. 그동안에는 외국어 말하기 평가 ‘오픽(OPIc)’에 특화되어 있었고, 직장인 취업이나 승진을 위한 영어성적
[K글로벌타임스]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가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고 나섰다. 최근 오픈AI가 운용하는 '오픈AI스타트업 펀드'의 포트폴리에 이어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성장세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스픽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제품 서비스 강화로 이용자의 학습 효과 및 체류 시간 확대를 도모한다. 또한 개인별 수준과 상황에 따른 맞춤 수업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조성해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언어학습에 특화된 최신 AI모델 개발, ASR(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데스 밸리(Death Valley)가 존재한다. 초기 단계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이나 고비를 뜻한다. 그 어려움이 얼마나 심하면 죽음의 계곡이라 불릴까. 실제로 세계적인 기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초기 성장 과정에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존하지 못했다.업계에서는 1년차 생존률이 68.1%, 2년차는 52.8%, 5년차에 접어들면 29.2% 수준밖에 안 된다고 말한다. 이마저도 이론적인 수치이며, 실제로는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는 게 중론이다. 스타트업들에 스케일업이 필요한 이유다. G-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돋보적인 존재감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K-스타트업. 이들은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했으며, 나아가 어떠한 전략으로 세계 재패를 꿈꾸고 있을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K-스타트업 기대주들을 만나봤다. 시리즈① 알프래드, 커피박 소재 친환경 고양이 모래로 미국 펫 시장 진출② 긱플러스, IT 아웃소싱 매칭부터 프로젝트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③ 프롬더레드, 글로벌 게임 크리에이터 플랫폼 ‘젬파이’로 인디 게임 생태계 만든다④ 씨와이, 중소기업형 SaaS로 온라인 중심의 IT 생태계 구현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K글로벌타임스] ‘리뷰만 올려도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만든 인덴트코퍼레이션에서 출시한 사업 모델이다.이 회사는 내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실제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차세대 커머스 시대를 리딩할 글로벌 리뷰 커머스 플랫폼으로 ‘스프레이’를 내놨다. 스프레이는 영상 후기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 전에 국내서는 최초로 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스프레이 출시를 필두로 최근 해외 시장 진출에 집중할 수 있는 인재를
[K글로벌타임스] "부모가 처음인 MZ세대 부모들을 위한 도우미가 되고 싶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서비스 다각화를 위해 노력할 것."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박사엄마'란 필명으로 한 육아 커뮤니티를 운영한 허청아(35) 올디너리매직 대표의 포부다. MZ세대 박사엄마가 창업한 '올디너리매직'은 1년 만에 매출액이 20배 가량 성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넘어 해외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 "한명만 낳아 잘 기르자" 활짝 열린 엄마들의 지갑정부의 적극적인 저출산 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초저출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
말레이시아 전문기업인 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는 11월 30일 서울 사무실, 12월 1일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세미나와 상담회를 진행, 국내와 현지 유일한 정식 라이선스 회사로서 안정적인 이주와 정착을 위해서 상담과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자녀교육을 생각하는 부모들부터 은퇴 이후 안락한 생활 환경을 찾는 은퇴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저렴하면서도 풍요로운 생활을 찾아 동남아시아로 향하고 있다.최근에는 디지털 노마드 족들이 늘어나면서 잠깐의 여행보다는 아이들 단기 영어교육이나 은퇴 후 이민과 사업 타진 등 다양한 욕구에 맞춰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는 11월 6일, 7일 쿠알라룸푸르 본사와 조호바루 지사의 현지 전문가들이 모두 나와 서울지사에서 세미나와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국내와 현지의 유일한 정식라이선스 회사로서 안정적인 이주와 정착을 위해서 상담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30명만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종일 상담회를 진행하며 MM2H 비자와 현지 투자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추운 겨울이 다가 오면서 따뜻한 동남아시아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디지털 노마드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