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경북 구미 소재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에서 ‘2024 경북 글로벌 패키지 성장지원 사업’에 선발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2024 경북 글로벌 패키지 성장지원 사업’은 유망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전문 액셀러레이터 기업 와이앤아처와 연계한 집중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의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북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글로벌 진출
[K글로벌타임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판판데이'를 11일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판교에서 판을 벌리다'라는 의미인 판판데이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판교 내 스타트업을 위해 경과원이 매월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60명 이상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판판데이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모여 글로벌 진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자리로 이번이 3회차다. 올해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는 투자기업인 배러댄서프가 와이앤아처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와이앤아처 관계자는 “배러댄서프가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정하고 있다”면서 “자체 콘텐츠 공급과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국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배러댄서프는 일상과 레저의 워라벨 라이프와 웰니스를 찾는 가치소비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현재 서핑보드부터 기
[K글로벌타임스]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10월 23일~24일 제주에서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의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3 초격차 매칭데이 in A-STREA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이번 매칭데이에는 초격차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16개사와 벤츠코리아, LG디스플레이, LS Electric, DB손해보험, SK텔레콤 등 해당 산업분야를 리딩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들이 참여해 협업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양일간 치뤄진 행사에서 초
[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23 에이스트림(A-Stream)'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다.'2023 에이스트림'은 올해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매칭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의 경우,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담은 영문 IR 번역본을 제공하기로 했다. 스타트업별 아이템을 상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표현 등을 담았다. 영어 발표 전문가의 전반적인 코칭과 피칭 시뮬레이션부터 시나리오 작성
신문부터 정수기, 심지어 자동차까지. 실생활에 관련된 대부분을 구독할 수 있는 시대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킨 다양한 비대면구독 모델이 속속 등장하며 '구독경제 3.0시대'에 본격 접어든 것이다. [구독경제 3.0] 시리즈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아이템을 바탕으로 구독경제모델을 구축,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위허들링 “점심메뉴 고민? 구독으로 해결”② "6개월만 빌려타세요"···더트라이브, 자동차 구독시대 '활짝'③ 술담화,
[K글로벌타임스] 사업을 시작한다는 기업가의 본질에 대해서 워싱턴대학교의 칼 베스퍼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른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기회를 찾아내는 인간, 또 사회의 상식이나 권위에 사로잡히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인간, 그들이 바로 기업가다.’앞에 단서처럼 붙어 있는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못한 기회를 찾아내는 인간’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의 대표들이 가진 시대의 역할이 큰 것임은 분명하다. 스타트업의 순기능으로 새로움을 찾아내고 실험해보고자 하는 욕구는 크게 박수받고 존중받아야 한다.
[K글로벌타임스] 혁신 아이디어는 때론 일상생활에서 나온다. 공무원 생활을 접고 디지털 도어록 대리점을 운영했던 예성글로벌(대표 김경태)이 그 예다. 김경태 대표는 디지털 도어록 시장이 레드오션이 되면서 점차 운영이 어려워지자,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열망이 떠올랐다. 그러다 자신이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본 디지털 도어록에서 한 가지 아이디어를 얻었다. 도어클로저와 방화문 자동폐쇄장치다. 진입장벽 높은 도어클로저 시장에서 스타트업 등장은 이례적 사례대구에 소재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예성글로벌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K글로벌타임스] 우리나라 벤처투자자(VC)의 67%가 모여 있는 곳, 서울 강남 테헤란로다. 그러나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국내에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은 단계라고 지적한다. 테헤란로에 VC가 모여 있을 뿐, 그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경제성장 주역이 대기업과 스타트업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이에 지난 4월 27일 서울시가 테헤란로에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이하 스케일업센터)를 개소했다.스케일업센터는 민간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VC 등 투자사를
[K글로벌타임스] 지난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싱가포르 중심업무지구(CBD)에 관광지업지원센터(Korea Tourism Startup Center, KTSC)를 개소했다. 관광기업들에 대한 상시 상담 서비스 등 성장 지원을 돕는 KTSC는 국내에서 부산, 인천 등에 4개소가 설립되어 활동 중이나 해외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국내 관광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탄력받을 전망이다.최근 관광 벤처·스타트업들이 해외진출을 위해 다양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과 연계해 해외진출을 하는 등
[K글로벌타임스]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센터)는 ‘BOUNCE 2022(이하, BOUNCE)’를 오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이자 스타트업 축제인 ‘BOUNCE’는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지난 5년간 약 4만명의 참관객과 1,000여명의 스타트업, 110여명의 초청연사, 400여명의 투자사, 60개가 넘는 나라에서 참여했으며 25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150여개의 스타트업이 IR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