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아마존 글로벌 셀링 코리아는 한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K-뷰티 고 빅(Project K-Beauty Go Big)’을 추진한다. 다양한 규모의 한국 뷰티 브랜드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프로젝트 K-뷰티 고 빅’은 제품 개발부터 인센티브 리소스, 운영 교육 및 세미나,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PN, Service Provider Network) 협업 및 제품 출시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신생 K뷰티들의 해외 시장 장악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하나 둘 속속 생겨나면서 '뷰티 강국'의 명성을 되찾는 분위기다. 대기업 뷰티 브랜드 중심의 해외 수출 사업에서 현재는 독특한 콘셉트와 마케팅 장악력, 제품력까지 기반한 인디뷰티 브랜드가 활약하는 추세다. 시리즈① 조선미녀 '모던한방' 독보적 콘셉트···美 MZ세대 사로잡다② 원료주의 '믹순'의 선택과 집중...'비건'·'클린뷰티' 전도사로③ 그라펜, 남성 전용 샴푸·포마드 주력...12개국 진출④ 위시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