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은 2017년에 설립된 육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이다. 육아를 하던 임 대표가 불편함을 느낀 부분을 개선한 육아용품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졌다. 일본과 미국을 비롯해 총 74개국에 수출에도 성공, 글로벌 '맘심'을 사로잡는 글로벌 육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착한 육아템으로 SNS서 '입소문'코니바이에린은 아기띠를 주력상품으로 삼고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임 대표의 실제 육아 경험이 근간이 됐고, 이를 제품에 적용시키면서 고스란히 경쟁력으로 이어졌다. 그
[K글로벌타임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이처럼 국‧내외에서 ‘쑥쑥’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2019년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후 이듬해 구글이 선정한 올해의 앱 ‘숨은보석’ 부문 최우수상, 2022년 누적 가입자 46만 명 달성, 2023년 2월 영어버전 출시 후 북미와 동남아를 강타한 사진 기반 육아 기록 플랫폼 쑥쑥찰칵을 운영하는 제제미미(대표 박미영)다. 실제 부부가 양육 고민에서 만든 '쑥쑥찰칵'아이의 탄생은 축복이고 성장은 행복이다. 그리고 모든 순간을 유의미하게 남기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스마트폰으로
[K글로벌타임스] "부모가 처음인 MZ세대 부모들을 위한 도우미가 되고 싶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서비스 다각화를 위해 노력할 것."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박사엄마'란 필명으로 한 육아 커뮤니티를 운영한 허청아(35) 올디너리매직 대표의 포부다. MZ세대 박사엄마가 창업한 '올디너리매직'은 1년 만에 매출액이 20배 가량 성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넘어 해외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 "한명만 낳아 잘 기르자" 활짝 열린 엄마들의 지갑정부의 적극적인 저출산 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초저출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20일 베트남 전자상거래협회(VECOM, Vietnam E-commerce Association)가 주최한 ‘베트남 온라인 비즈니스 포럼(VOBF) 2021’에 따르면 2021~2025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연평균 29%씩 성장, 2025년에는 520억 달러(약 27조 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2016년부터 2019년까지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연평균 약 3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5년 40억 달러를 조금 넘는 규모로 시작한 이후 2019년에 11
베트남의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소셜미디어 이용률로 인하여 소셜커머스 이용 고객은 2018년 35%에서 2019년 57%로 증가했다. 베트남 산업부의 ‘E-Commerce Report 2020’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소셜커머스를 이용하여 쇼핑하는 소비자는 전년 대비 21%P 증가한 57%였다. 또한 소셜커머스를 이용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는 39%로 전년 대비 3%P 증가했다. Facebook과 Instagram은 판매자가 선호하는 소셜커머스 플랫폼이다. Facebook에서 판매되는 아이템은 연령 및 성별 구분 없이 매우
2019년 러시아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크게 성장해 연 290억 달러로 추정되며, 러시아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 화장품 구매가 가장 커졌으며 해외 온라인 직구도 꾸준히 증가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의 러시아 온라인 시장(전자상거래)은 어떻게 변화됐는지, 잘나간 상품이 무엇인지, 잘된 기업은 어디인지 알아봐야 할 시점이다. 2020년 러시아의 코로나19 의무자가격리 체제 동안(4~5월) 온라인 거래(전자상거래)로 유입된 고객 수가 최소 1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며 오프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 비중이 높았던 일본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지 않았던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이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바꾼 일본 소비자일본에서는 소비자가 찾아가기 쉬운 인근 상업시설에 오프라인 점포를 두고 직접 상품을 보고 구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져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 쇼핑몰의 신규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인터넷 쇼핑이 일반화되고 있다.특히, 일본 소비자의 소비 경향은 가성비를
홍콩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연례 소싱 이벤트 중 하나인 2019년도 메가쇼(MEGA SHOW) 시리즈가 개최된다.이 행사는 10월 20일부터 23일,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며 아시아에서 새로운 제품과 공급업체를 찾고자 하는 수많은 글로벌 바이어를 반길 예정이다.세계 정상급 이벤트 장소인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2부 구성으로 펼쳐지는 메가쇼 시리즈에서는 다시 한번 30여개국 3250개 공급사가 모여 4300개의 부스에서 2주에 걸친 7일 일정으로 최고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선물 및 프리미엄 제품, 가정용품, 주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