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K-관광 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자사 의료 관광 상품 예약 서비스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의료 서비스 이용 현황을 공개하고 올해 의료 관광 업계 흐름을 전망했다.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의료 서비스는 단연 ‘성형외과’다.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크리에이트립에서 서비스 중인 의료 관광 상품을 분석한 결과 성형외과는 병·의원 중 거래건수와 거래액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0%, 27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들은
[K글로벌타임스]의료관광 스타트업 여행의목적이 르치과의원과 협력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르치과는 전문 의료진 및 의료 서비스 정보를 여행의목적에 제공하고 여행의목적은 맞춤형 의료관광 패키지와 플랫폼을 개발하여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서 르치과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풍부한 외국인 환자 진료 경험을 여행의목적 서비스에 접목하여 차별화된 의료관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한편 여행의목적은 해외 의료관광 잠재수요 발굴, 의료관광 코디네이
[K글로벌타임스] KOTRA는 국내 의료기기·의료서비스 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지원을 위해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6일부터 ‘2023 한-카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파트너링 주간(10.26.~11.10.)’을 개최한다.‘메디컬 코리아’ 사업은 정부 간 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수요 발굴과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거점공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사업으로, 우리 보건의료 산업의 해외진출과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지원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다시 활기를 찾는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K글로벌타임스]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재생의료 3요소인 세포, 지지체, 성장인자 기술을 보유한 업계 히든챔피언으로 꼽힌다. 다양한 혁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최근에는 미용성형 분야 치료재료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외형을 성장시키고 있다. 동남아와 중동지역에서는 미용성형분야를 미국에서는 재생의료를 전개하는 '투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재생의료 히든챔피언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유일 기술경쟁력 바탕 글로벌 재생의료시장 진출글로벌 재생의료 시장규모는 오는 2030년 1277억 달러(170조원)로 성장할 것으
[K글로벌타임스] 조인트벤처, 즉 합작법인에 관해 스타트업은 다소 불안한 마음이 없잖아 있다. 한 기업이 확고한 주도권을 가지지 못하다 보니 다양한 변수를 통제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결별 과정에서도 잡음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렇기에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방식에 합작법인은 매우 미미한 편이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들이 선뜻 합작법인에 나서며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폭스바겐그룹 등 현지진출 위해 합작법인 설립 택해2021년 LG전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K글로벌타임스] 지난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싱가포르 중심업무지구(CBD)에 관광지업지원센터(Korea Tourism Startup Center, KTSC)를 개소했다. 관광기업들에 대한 상시 상담 서비스 등 성장 지원을 돕는 KTSC는 국내에서 부산, 인천 등에 4개소가 설립되어 활동 중이나 해외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국내 관광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탄력받을 전망이다.최근 관광 벤처·스타트업들이 해외진출을 위해 다양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과 연계해 해외진출을 하는 등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 방콕 지회(지회장 장은경)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간 “2022 차세대 글로벌 아세안 통합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세안 지역 통합으로 진행되어, 마닐라, 프놈펜, 양곤, 자카르타, 뉴델리, 하노이, 호치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12개 지회 120여 명의 청년 재외동포들이 참여했다.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입교식에는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문승현 대사, 재태국 한인회 전용창 회장,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박성희 총영사,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이정주 상
[K글로벌타임스] 외국인 환자 유치 기업 하이메디(공동대표 이정주, 서돈교)가 카자흐스탄 사무소를 정식 개소했다. 하이메디의 해외 현지 사무소 개소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이어 두 번째이다.카자흐스탄 사무소는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 알마티에 위치해 환자에게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현지 의사 1인, 전문 코디네이터 2인이 상주하며 환자 상담 및 각 증상에 맞는 최적의 한국 병원을 추천 및 예약하고, 비대면 진료 지원 등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이외에도 현지 사무소를 통해 잠재고객 확보 및 현지 의사 파트너를 확대하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어느 날 베트남을 갔다. 버스를 탔는데 차장이 차비를 받았다. 우리나라의 70년대 풍경을 베트남에서 접하니 무척 반가웠다. 아이가 어른에게 물건을 건넬 때 두손으로 공손하게 주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유학을 가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그때가 76년이었다. 그러다 93년에 취업을 하면서 한국에 돌아왔다. 20년 가까이 고국을 떠나있다보니 우리나라가 중진국을 거쳐 선진국으로 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지 못했다. 마치 영화를 보다 잠깐 잠이 들어 장면을 놓친 것과 같았다. 그런데 잊고 있었던 모습을
한국 대 탄자니아의 의약품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7년 127만 달러에서 2018년 944만 달러로, 2019년에는 1,775만 달러로 급격히 증가했다. 따라서 2019년 총 수출액의 12%로 1위 품목을 기록했다. 게다가 탄자니아는 의약품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앞으로의 수출 전망도 밝다. 특히 탄자니아 정부가 2020년 2월 의료관광 육성안을 발표하며, 의료산업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의약품 수출 준비에 필수적인 탄자니아 내 의약품 등록 및 수입 절차에 대해 KOTRA 탄자니아 다레살람무역관이 정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