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국제 전화번호 33으로 시작하는 국가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뛰는 한국인이 있다. CEO를 비롯한 임직원의 기업가정신과 협력 역량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올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랑스의 혁신 스튜디오 스쿨랩(SCHOOLAB) 반기안 상무다.흔히 스타트업 대명사로 북미는 실리콘밸리, 중동은 이스라엘, 유럽은 런던을 떠올리지만, 프랑스도 어디에 뒤처지지 않는 스타트업 육성 지원 정책을 여러 방면에서 펼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스쿨랩은 대표적인 기관으로 프랑스, 미국(실리콘밸리),
[K글로벌타임스] 최근 경기침체와 맞물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규모도 줄어들면서 투자 보릿고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다. 최근 지자체와 국가기관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스타트업에게는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인 것이다. 이 같은 국가차원의 지원을 토대로 내년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될 지도 관심사다.◇ 정부부처 및 지자체의 스타트업 지원 확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통해 내년부터 5년간 2조
"스타트업들에게 '돈 가뭄'이 최대 화두다. 스타트업 투자의 빙하기가 됐다는 말이다. 이들이 그동안 넘치는 투자금을 받아 성장해왔다면 이젠 코트라(KOTRA)가 해외투자를 통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스타트업지원팀을 맡고 있는 이정민 팀장(사진)의 말이다.코트라 스타트업지원팀은 중소중견기업본부 글로벌일자리실 소속이다.전 세계 83개국에 나가 있는 128개 해외무역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해외 투자유치, 세계적인 기업들과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등을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가 상승, 연이은 금리 인상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KOTRA가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코트라(대표 유정열)는 다음 달 6일부터 스타트업 해외진출 종합행사인 ‘이노게이트(InnoGate) 2022’를 개최한다.올해로 두 번째인 이노게이트에는 글로벌기업, 벤처캐피털(VC), 글로벌기업벤처캐피털(CVC), 액셀러레이터, 바이어, 스타트업 등 300여 개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스타트업 해외진출 전략 포럼을 시작으로 데모데이, 온라인 쇼케이스
전 세계 15개국의 글로벌기업, 벤처캐피탈(VC), 글로벌기업벤처캐피탈(CVC),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바이어와 한국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거대 행사가 열린다.스타트업 글로벌 전략포럼에서는 ‘세계의 문’ ‘협업의 문’ ‘투자의 문’을 주제로 스타트업 업계의 글로벌 전망,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기업과의 협력 노하우,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조언 등 국내외 전문가 15명의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전 세계 15개국의 글로벌 기업, 벤처캐피탈(VC), 글로벌 기업 벤처캐피탈(CVC),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바이어와 한국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거대 행사가 열린다.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이노게이트 2021(InnoGate 2021)’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기업 120개사가 참가해 우리 스타트업 203개사의 신기술과 신제품,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고 협업 가능성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이미 600여 건의 상담 주선이 완료될 만큼 행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