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모빌리티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모다플이 최근 43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창업 5개월의 신생 스타트업임에도 초기투자로는 비교적 큰 금액의 투자가 이루어진 것은 창업팀의 역량과 미래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성장성 때문으로 분석된다.모다플은 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최항집 대표를 비롯하여 전 벤처캐피탈리스트 김승대 전략이사, 스타트업 창업가 김병기 기술이사 등 현대자동차 출신의 모빌리티 전문가 3인이 작년 9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본격적인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를 앞두고 글로벌
신문부터 정수기, 심지어 자동차까지. 실생활에 관련된 대부분을 구독할 수 있는 시대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킨 다양한 비대면구독 모델이 속속 등장하며 '구독경제 3.0시대'에 본격 접어든 것이다. [구독경제 3.0] 시리즈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아이템을 바탕으로 구독경제모델을 구축,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위허들링 “점심메뉴 고민? 구독으로 해결”② "6개월만 빌려타세요"···더트라이브, 자동차 구독시대 '활짝'③ 술담화,
[K글로벌타임스]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보다 기름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기 위해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는 시간 낭비일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피로도도 높다. 이러한 상황을 따져보면 보다 저렴한 주유소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일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퍼즐벤처스(대표 노현우)가 2018년 5월에 선보인 ‘오일나우’는 전국 주유소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주유소를 추천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서비스를 출시한 직후 미국계 벤처패키탈 DEV 및 삼성전자가 조성한 신기술 투자펀드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K글로벌타임스] 차봇모빌리티(대표 강성근)는 단순히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 맞춤형 보험,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빠르게 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모델 제시하며 혁신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판매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차봇은 종합 모빌리티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혁신 가져온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2016년 9월 설립된 차봇모빌리티는 차봇모터스, 차봇인슈어런스, 차봇엠레이블 등 7개 자회사 플랫폼을 구축해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K글로벌타임스] 2022년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 시대다. 국민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아직도 주변의 믿을 만한 정비소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나아가 운전자들은 언제, 어떤 정비를 받아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실정이다.2015년 김기풍 대표가 설립한 마카롱팩토리는 차량 운전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O2O 애플리케이션 ‘마이클’을 서비스한다. 차량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틸리티로 운전자들을 모으고, 그들이 만들어낸 자동차 관리 정보, 정비소 평가 등을 다시 공유
[K글로벌타임스]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에즈라 곽(곽성복) 대표가 창업한 플리트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구독형 차량관리 SaaS를 서비스한다. 모빌리티 분야 B2B SaaS 시장은 그간 오라클, SAP,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글로벌 기업이 선점하고 있었다. 영업이익률이 80%에 육박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 플리트에 자동화 솔루션 제공하는 플리트업모빌리티 분야 B2B SaaS 시장에 나타난 한인 스타트업에 주목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칠레 시장을 뚫고 이어 미국, 멕시코 시장까지 점령하면서 플리트업은 시장의 강자가 되
취업포털 커리어가 서울교통공사, 이마트에브리데이, 서울예술대학교, 육군본부,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 부산보훈병원 채용 소식을 26일 발표했다.서울교통공사가 신규직원 및 기능인재를 모집한다. 7급 신규직원은 11개 분야 총 785명을, 견습직 기능인재는 8개 분야 총 36명을 채용한다. 직종(분야)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내인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 전형 및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지원은 다음달 9일(금) 17시까지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이마트에브리데이가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