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K뷰티들의 해외 시장 장악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하나 둘 속속 생겨나면서 '뷰티 강국'의 명성을 되찾는 분위기다. 대기업 뷰티 브랜드 중심의 해외 수출 사업에서 현재는 독특한 콘셉트와 마케팅 장악력, 제품력까지 기반한 인디뷰티 브랜드가 활약하는 추세다. 시리즈① 조선미녀 '모던한방' 독보적 콘셉트···美 MZ세대 사로잡다② 원료주의 '믹순'의 선택과 집중...'비건'·'클린뷰티' 전도사로③ 그라펜, 남성 전용 샴푸·포마드 주력...12개국 진출④ 위시컴
2019년 러시아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크게 성장해 연 290억 달러로 추정되며, 러시아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 화장품 구매가 가장 커졌으며 해외 온라인 직구도 꾸준히 증가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의 러시아 온라인 시장(전자상거래)은 어떻게 변화됐는지, 잘나간 상품이 무엇인지, 잘된 기업은 어디인지 알아봐야 할 시점이다. 2020년 러시아의 코로나19 의무자가격리 체제 동안(4~5월) 온라인 거래(전자상거래)로 유입된 고객 수가 최소 1
KOTRA(사장 권평오)가 1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디엠(DM)과 손잡고 ‘크로아티아 언론·인플루언서 초청 한국화장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디엠은 화장품, 세제, 유아용품, 건강식품을 전문 취급하는 독일계 유통소매점이다.이번 행사에서 KOTRA는 크로아티아 언론·인플루언서를 상대로 한국화장품의 우수성, 사용법, 브랜드별 특징을 홍보했다. 발표회에는 고르다나 피세크(Gordana Picek) 이사, 이바나 부시크(Ivana Busic) 부장 등 디엠 관계자, 주요 미디어 담당자, 인플루언서·블로거, 화장품 도/소매업 종사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