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올인원 에듀테크 디지털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지콜(Pagecall)의 누적 서비스 사용량이 2억 분을 넘어섰다. 햇수로 환산하면 380년에 달한다.페이지콜은 지난 9년간 교육 분야에 특화된 에듀테크 기술력으로 국내 교육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성장했다. 핵심 기능인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면 태블릿 PC를 통해 인터랙티브한 동시 필기가 가능하고, 음성과 필기 사이에 끊김 현상이 없이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이 가능하다. 페이지콜이 현재까지 유치한 누적 투자금은 62억원에 달한다.페이지콜의 꾸준한 성장에는 비대면
[K글로벌타임스] 교육 분야의 디지털전환은 팬데믹 이후에도 관심이 뜨겁다. 코로나 기간 동안 속절없이 온라인교육을 진행하면서 단점들은 보완되고 이용자들도 편리하고 익숙해진 탓이다. 학생들과 강사들이 온라인 교육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이제 거의 모든 교육 분야가 디지털화를 수용하고 있다. 페이지콜은 교육 기업들이 빠르게 온라인 강의실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에듀테크 SaaS 스타트업이다. 페이지콜은 중견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이들의 디지털전환을 이끌고 있다. 페이지콜은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
'한국 시장만으로는 좁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유능한 K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특히 이웃나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진입이 상대적으로 친근한 곳부터 공략하는 슈퍼루키들의 활약이 시장 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최근 미용 성형앱 '강남언니'가 일본 진출 4개월만에 상위권을 휩쓸며 이목을 끌었다. 강남언니의 성공 스토리와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 제2의 강남언니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스타트업은 어디인지 '스타트업 in 동남아' 시리즈를 통해 조명한다. 시리즈① 강남언
'한국 시장만으로는 좁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유능한 K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특히 이웃나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진입이 상대적으로 친근한 곳부터 공략하는 슈퍼루키들의 활약이 시장 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미용 성형앱 '강남언니'가 일본 진출 4개월만에 상위권을 휩쓸며 이목을 끌었다. 강남언니의 성공 스토리와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 제2의 강남언니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스타트업은 어디인지 '스타트업 in 동남아' 시리즈를 통해 조명한다. 시리즈① 강남
[K글로벌타임스]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교육산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혁신 기술을 교육과 접목시킨 에듀테크가 특히 산업계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은 2018년 1530억 달러에서 2025년 3420억 달러로 2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시장 또한 몸집을 부풀리고 있다. 2020년 6조 5000억 달러에서 2025년 8조 1000억 달러, 2030년에는 1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평생 교육의 시대로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시장 역시 커졌다는 게 관계
(사)도전과나눔이 주관하고 무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제28회 기업가정신포럼이 4월 14일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비대면화에서 고객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언택트 시대에 새롭게 필요한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강연자로는 딜로이트 컨설팅의 김경준 부회장과 쉬플리코리아의 김용기 대표가 나섰다.기업가정신포럼의 모더레이터인 이금룡 이사장은 “입사하고 첫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제 머릿속에 있는 가장 중요한 단어를 꼽으라면 고객이죠”라며 그가 삼성물산에서 재직 중 1998년에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부임한 지 4개월 되는 박태성 주인도네시아 대사는 12월 3일 인도네시아 최고경영자과정(KIMA)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화상으로 현재 인도네시아와 한국과의 경제 현안과 미래 협력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관리 출신(前 무역투자실장)답게 양국 간의 현안문제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명쾌한 분석과 해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태성 대사는 무역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인도네시아와 어떤 협력을 해야할지, 어떻게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해야할지 전략을 공유했다. ▶ 한-인도네시아, 아세안에서 유일하고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