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일본의 산산(Sansan)과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서포트하는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가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3 - 가을 -’에 참가할 한국 스타트업을 모집한다.‘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3 - 가을 -’은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문전이다. Sansan은 이 행사를 2020년 온라인으로 최초 실시하고, 올해 4월 첫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이 2회차다. 첫 행사부터 오프라인 1만명 이상,
[K글로벌타임스] 밴플(대표 조수빈)은 캠핑카, 캠퍼밴, 카라반 등 다양한 레저 차량(RV)을 대여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원격근무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분위기와 더불어 차박의 활성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구매가격이 높아 진입장벽이 높은 레저차량 대여를 바탕으로 트레블테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최초 '밴라이프' 기반 스타트업밴플은 해외에서는 이미 활성화 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한 '밴라이프(밴과 같은 큰 차량에서 이동하면서 생활하는 방식)' 기반 사업모델을 도입한 스타트업이다
[K글로벌타임스] 트래블메이커스(대표 김병주)는 트래블테크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스타트업으로 평가받는다. 단순히 여행과 관련된 숙박예약을 넘어 '롱스테이'라는 호텔 장기 투숙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소비자 사로잡은 슬로건 "호텔을 삶의 공간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혁명으로 기존 여행사가 온라인 여행사(OTA)로 진화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갖춘 기업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지난 2019년 설립된 트래블메이커스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한달살기와 편의시설과 접근성을 접목시킨 호텔에 6박
K콘텐츠, K패션, K푸드에 이어 K레저까지 해외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ICT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 관리부터 특히 숙박 관리의 기본이 되는 하우스키핑 관리까지 타지에서 온 관광객이라면 기대할 만한 것들을 기대 이상의 서비스로 끌어올렸다. 일본, 동남아를 넘어 중동 시장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K호텔' 'K레저'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비결을 분석했다. 시리즈① 日 숙박업계 다크호스 'H2O호스피탈리티', K레저 붐 타고 중동으로② '모노리스' 무동력 레이싱 등
[K글로벌타임스] 낚시는 더 이상 중장년의 취미생활이 아니다. MZ세대들도 너 나 할 것 없이 낚시를 일상으로 끌어들이면서 국내 낚시 인구가 급증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낚시 인구는 800만 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낚시는 자연환경의 변수라는 큰 단점이 있어, 좀처럼 ‘손맛’을 보기 힘들다.애쓰지마는 낚시 관련 자연환경 정보를 단순 제공하는 기존의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해 풍향, 유향, 유속 등을 알려주며 나아가 금어기, 최신 법 개정, 해당 지역에서 출몰 확률이 높은 어종까지 상세히 전달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