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030년 전세계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약 430조원까지 대폭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기업은 물론 우수한 제조력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든 슈퍼루키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들부터 해외까지 이미 확장한 다양한 전기차 충전 기업들을 조명한다. 시리즈① 플러그링크, '일상을 바꾸는 전기차 충전' 경험···새패러다임 제시② 차지인,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로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에 적용③ 모던텍, 북미서 잭팟...전기차 50대 동시 충
2023.06.08 18:02
-
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술 및 제품, 혹은 서비스로 차기 유니콘 자리를 넘보고 있는 히든 챔피언 스타트업이 있다. 이들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그 현주소를 짚어본다. 시리즈① 제노레이, X-Ray 글로벌 시장 정복 노린다② 중국 진출 앞둔 엘앤씨바이오, '1조클럽' 향해 진격③ 디에이치라이팅, 세계 자동차의 눈이 되다④ 인팩, 친환경차 부품 글로벌 강자 도약…'1조 클럽' 노린다⑤ 테크로스, 선박수처리분야 넘어 친환경사업 진출 노린다⑥ 시스콘, '맞춤형 자율주행 로봇'으로 세계시장 도전장⑦ 글로
2022.12.16 17:23
-
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술 및 제품, 혹은 서비스로 차기 유니콘 자리를 넘보고 있는 히든 챔피언 스타트업이 있다. 이들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그 현주소를 짚어본다. 시리즈① 제노레이, X-Ray 글로벌 시장 정복 노린다② 중국 진출 앞둔 엘앤씨바이오, '1조클럽' 향해 진격③ 디에이치라이팅, 세계 자동차의 눈이 되다④ 인팩, 친환경차 부품 글로벌 강자 도약…'1조 클럽' 노린다⑤ 테크로스, 선박수처리분야 넘어 친환경사업 진출 노린다⑥ 시스콘, '맞춤형 자율주행 로봇'으로 세계시장 도전장⑦ 글로
2022.12.13 16:50
-
지난 9월 7월 신한라이프의 캠페인 광고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 편이 공개된 지 20여 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가 됐다. 이 광고의 모델은 실제 사람이 아닌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 ‘로지’다. 로지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만든 가상 인물로 10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확보하고 있으며, 여러 브랜드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롯데홈쇼핑은 자체적으로 가상 인간 ‘루시’를 개발해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루시는 산업 디자인을 전공한 29세 모델이자 디자인 연
2021.09.15 17:32
-
하이테크 전략은 2006년 도입된 독일의 범정부 차원의 신 혁신기술 및 혁신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독일의 미래산업 육성정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7월 ‘하이테크 전략 2020’과 2014년 9월 3일 신하이테크 전략(New Hightech-Strategy)에 이어 2018년 9월 ‘하이테크 전략 2025’ 등의 후속 조치가 도입돼 시행 중이다. KOTRA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독일 자동차 산업 현황에대해 정밀 분석하였다.독일은 현재 추진 중인 ‘하이테크 전략 2025’상 총 12대 미션 중, ‘모빌리티’ 과제와
2021.05.07 10:24
-
코로나19 위기는 독일 산업 및 유통에 큰 타격을 입혔다. 코로나19 위기에서 기업들은 매출 감소와 큰 불확실성에 맞서 싸우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접촉 제한과 정부의 봉쇄조치 등으로 비즈니스가 점점 디지털 판매 채널로 전환되는 추세다. 이 트렌드는 자동차나 기계제조 분야의 막대한 손실을 완화하고 있는데, 독일 제조업계는 이제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KOTRA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독일 제조업계 현 상황에대해 정밀 분석하였다.▶ 이제는 신차도 온라인 구매 시대독일 자
2021.02.08 17:24
-
해당 시설의 주목 포인트는 주행 거리 2.1km의 본격적인 드라이빙 코스이다.독일의 유명한 서킷인 '뉘르부르크링'을 재현한 코너나 지형을 이용한 고저차 코스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포르쉐 오너가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해 포르쉐측은 이 시설에 연간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해 고객 만족도의 향상과 신규고객의 유치 등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일본 국내에 전용 시승 코스를 구비한 유사 시설을 가진 수입차 브랜드로는 BMW가 도쿄·오다이바에 'BMW 그룹 도쿄 베이'를 구축하고 있다. 코트라 도쿄무역관이 일본 아이덴
2021.02.01 18:33
-
현대-Thanh Cong 합작법인이 설립된지 1년여 만에 수 년간 베트남에서 1위 자리를 지키던 도요타 자동차의 판매량을 현대 Thanh Cong이 처음으로 앞질렀다. 2019년과 2020년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을 비교하여 베트남에 부는 자동차 한류 열풍에 대해 KOTRA 베트남 하노이무역관이 정밀 분석하였다.2019년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브랜드는?베트남 자동차 생산 협회(VAMA)에 따르면 2019년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브랜드는 현대-Thanh Cong이었다. 현대 자동차는 베트남의 대표 자동차 생산업체인 Tha
2020.09.11 09:26
-
아랍에미리트(UAE)가 세계 22개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 및 기술 전문가, 정부 당국자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미래 모빌리티 국제 콘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Future Mobility)’를 개최했다.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전시는 두바이 표준측량청(Emirates Authority for Standardization and Metrology, 이하 ESMA)이 세계 운송 분야의 미래를 탐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콘퍼런스에서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실행한 최초의 실험이
2019.11.28 15:49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6.20)의 일환으로 전기차충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협회,전기연구원, 전기차및충전기 제조사와 함께 ‘2019 전기자동차 상호운용성 테스티벌’(Testival : Test+Festival)을 개최한다.전기차 충전을 위해서는 전기차에 충전기 커넥터(주유기 역할)를 연결하여 국제표준으로 정의된 통신방식으로 충전관련 데이터를 주고받는 호환성 확보가 중요하다.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충전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므로, 제조사별로 표준의 구현이 일부 상이할 경우
2019.09.02 13:56
-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최근 포르투갈 로우사도(Lousado) 콘티넨탈 타이어 공장에서 1500만번째 콘티씰(ContiSeal) 타이어를 생산했다. 콘티씰 타이어는 트레드 안쪽에 도포된 특수 실란트(sealant) 층이 못, 나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구멍을 즉시 막아 차량이 계속 주행할 수 있도록 한다. 콘티씰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는 총 76개 규격의 여름용, 겨울용, 사계절용 타이어로 생산되고 있다. 1500만번째로 생산된 타이어는 255/45R19 규격의 콘티스포츠콘택트 5(ContiSportContact 5) SUV
2019.07.31 18:30
-
지난 3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 출품한 차량 3대 중 1대는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에 따르면, 완성차 브랜드 21개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에서 출품한 친환경차는 총 63종으로 전체 출품 차종(187종)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17 서울모터쇼' 친환경차 출품 비중(20%) 대비 약 14% 증가한 수치다.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전기차(FCEV)가 1종, 전기차(EV)가 42종, 하이브리드차(HEV) 1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
2019.04.03 19:17
-
산업용 3D 프린터 제조업의 선두주자인 마크포지드가 서밋 파트너즈가 주관하는 시리즈 D 펀드를 통해 82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매트릭스 파트너즈, 마이크로소프트의 벤쳐 펀드인 M12, 넥스트47, 포르쉐 SE 등 기존의 전략적 파트너 및 금융 파트너들도 참여하였다. 마크포지드는 추가 투자금을 활용하여 신규 소재 및 프린터 대량 생산 등 제품 로드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유치한 자본은 추가적으로 마크포지드의 글로벌 확장 계획 진행, 세계적 제조사로서 강력한 기반 설립, 최종적으로 12조달러 규모
2019.03.27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