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8개 투자사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케어링의 누적 투자금은 750억 원으로,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 누적액이다.이번 시리즈B 투자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아크임팩트자산운용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케어링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통합재가서
[K글로벌타임스]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가 1,200만 달러(약 157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리 시리즈A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AC) 인터베스트가 주도했으며 SV인베스트먼트, 영국 기반 투자사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에니아이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500만 달러(약 197억 원)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에니아이는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 제조를 위한 국내 생산공장 ‘팩토리 원’(Facto
[K글로벌타임스] 여행 슈퍼 앱을 운영 중인 마이리얼트립이 국내∙외 투자사들을 통해 총 75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BRV캐피탈매니지먼트와 프랑스 코렐리아캐피탈(Korelya Capital), 파텍파트너스(Partech Partners), 미국 밴더빌트 대학(Vanderbilt University) 등 글로벌 투자사를 비롯해 국내 SV인베스트먼트, 삼성증권이 참여했다. 또 IMM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먼트 등 기존 주주도 연속해 투자했다. ‘겟유어가이드’와 같은 유럽의 선도적
[K글로벌타임스]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은 창업기업 생태계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2023 Early Stratup Investors Accelerators Summit’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12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IFC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서밋은 한국초기투자협회가 올해 처음 주최하는 행사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 벤처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신생 K뷰티들의 해외 시장 장악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하나 둘 속속 생겨나면서 '뷰티 강국'의 명성을 되찾는 분위기다. 대기업 뷰티 브랜드 중심의 해외 수출 사업에서 현재는 독특한 콘셉트와 마케팅 장악력, 제품력까지 기반한 인디뷰티 브랜드가 활약하는 추세다. 시리즈① 조선미녀 '모던한방' 독보적 콘셉트···美 MZ세대 사로잡다② 원료주의 '믹순'의 선택과 집중...'비건'·'클린뷰티' 전도사로③ 그라펜, 남성 전용 샴푸·포마드 주력...12개국 진출④ 위시컴
[K글로벌타임스]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이 기업가정신 조찬 포럼 5주년을 맞아 K-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나눔테이블에 참여해온 후원 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도전과나눔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 소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조찬포럼 5주년 기념 나눔테이블 감사회’를 열고 후원 기업 대표, 멘티 스타트업 대표를 초청해 네트워킹의 장을 선사했다.지난 5년간 도전과나눔은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 뜻을 함께 하면서 가장 큰 역할을 해 준 건 K-스타트업의
[K글로벌타임스] 우대빵을 운영하는 에스테이트클라우드(대표 이창섭)는 부동산 중개보수 할인한 '반값중개' 서비스 출시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스타트업이다. '반값중개'라는 사업모델을 통해 직방과 다방이 양강체제이던 프롭테크(부동산+IT) 시장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은 것이다. 서비스 3년 여 만에 누적거래액 1조원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한 우대빵은 향후 국내 프롭테크 업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키기 위해 서비스 영역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허위매물·가두리 근절, 신뢰도 상승의 원동력우대빵은 고려대 기
[K글로벌타임스] 케어링(대표 김태성)은 고령인구를 위한 장기요양등급 대행, 시니어케어, 헬스케어, 요양보호사 지원 등의 종합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케어링은 국내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떠오르는 시니어케어 시장, 디지털화로 장악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에는 우리나라 65세 인구비중이 2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노인 인구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니어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시장 역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전 세계 테크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부터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오피스테크'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관리(HR), 업무 응용프로그램, 협업 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다. 는 한국인 창업가의 손에서 탄생해 해외에서 성공한 아이템으로 국내로 역진출하거나 국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오피스테크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하려는 이들의 성공비결을 조명해봤다. ① 스윗, 세일즈포스 넘어 워크OS 선두 주자로②센드버드, 美 실리콘밸리 사로잡은 B2B 챗API 개척자③ 시프
[K글로벌타임스] 3차원(3D)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쓰리아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쓰리아이는 유튜브와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 촬영을 쉽게 도와주는 '피보(Pivo)'를 전세계 120개국에 수출했고, 국내에서도 정식 론칭해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SNS 열풍 타고 '차기 유니콘' 노린다 쓰리아이는 거센 SNS의 열풍을 타고 이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2018년 글로벌 최대 크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