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배송 테크 스타트업 체인로지스가 운영하는 당일도착 택배서비스 두발히어로가 누적 배송 600만 건을 넘어섰다. 두발히어로는2023년 연간 250만 건의 당일배송을 수행량을 더해 약 15개월 만에 300만 건의 누적 배송 건수를 추가했다.체인로지스는 2023년 이륜차 배송에 더해 일반 차량 배송을 강화하고,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등 남부 지역으로 당일 배송지역을 확대하여 2022년 대비 배송수행량을 약 70% 이상 끌어올렸다.체인로지스는 넓어진 당일 배송지역을 기반으로 CJ올리브영과 당일도착 배송 계약을 체결했고 지
[K글로벌타임스]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는 마트와 제휴 물류창고를 활용한 차별화를 통해 고객이 당장 필요한 상품을 당일 배송하는 마이크로풀필먼트(Micro-fulfillment) 스타트업이다. 도시 한복판에 위치한 도심형 물류센터와 제휴된 마트 등을 통해 오프라인 마트의 DT(Digital Transformation)도 돕는 역할을 한다. 70분 내 배송서비스 '큐마켓'을 내세운 애즈위메이크는 '오늘의 장보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귀찮아서 만든 사업모델, 편리미엄이란 결과물이 되다지난 2019년 설립된 애즈위
[K글로벌타임스] 딜리버스(대표 김용재)는 당일배송을 넘어 당일 반품까지 서비스하는 새로운 모델을 내세운 리얼타임 물류 스타트업이다. 기존 택배 반품 소요시간을 3일에서 하루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온 딜리버스는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성장세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정확도 99% '당일배송·반품'으로 주목2021년 설립된 딜리버스는 딜리래빗이라는 서비스 명을 내걸고 실시간 배송 추적이 가능한 당일배송·당일반품 서비스를 시작했다.지난해 5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
[K글로벌타임스] 매일같이 TV, SNS 같은 미디어 매체에 맛집이 나오고, 여행을 가면 스마트폰으로 사람들은 지역 맛집을 검색한다. 혹은 지역 맛집을 위해 현지를 찾아가기도 한다. 맛집에 진심인 우리나라 국민들.그러나 막상 맛집에 가면 한두 시간은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는 하는데, 이제 지역 맛집들도 간편하게 집에서 온라인 주문을 하면 기다림 없이 새벽배송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심지어 코스트코 구매 대행가지 가능하다. 푸드 커머스 꽉 잡은 마켓컬리와 대적할 띵굴마켓 전략은?2020년 띵굴마켓(대표 이원)이 문을 열
바야흐로 스타트업의 전성시대다.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독보적인 경쟁력과 전략을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대기업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글로벌 스타트업 성공 DNA]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해외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분석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AI 애드테크 유니콘 '몰로코'② 데이터와 AI결합한 혁신 가져온 데이터브릭스③ 인스타카트, '대신 장보기'로 글로벌 유니콘 등극④ 글로벌 패션피플 사로잡은 '쉬인'⑤ 에어룸, 이산화탄소
[K글로벌타임스] 물류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관련 스타트업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 19를 거치며 새벽배송, 신선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배송체계가 등장했다. 이를 기술력과 결합시킨 다양한 스타트업들도 등장하며 '풀필먼트 전쟁'이라 불릴정도로 경쟁도 치열하다. 투자업계 역시 이들을 주목하는 가운데, 풀필먼트 업계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지도 관심사다. 언택트 시대 핵심 키워드 '풀필먼트'물류시장이 커지면서 풀필먼트(Fulfillment)라는 단어는 이제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판매자 대신 주문을 관리하고 제품을
플랫폼은 해외진출이 다른 비즈니스에 비해 수월한 편이다. 그렇기에 많은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로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그 결과 또한 긍정적이다. 'K-플랫폼?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진격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을 살펴보며, 이들이 어떠한 전략으로 해외진출의 성공궤도를 달리고 있는지 알아본다. 시리즈① K패션 플랫폼, 국내 넘어 해외 진출 박차② '코리아 트렌드' 전파하는 K플랫폼 후발 주자들③ 人터뷰-"해외 트렌드 이끌 '주얼리테크' 플랫폼 만들 것" -비주얼 허세일 CEO, 류두
코로나19 사태 이후 물류업계는 가파른 성장과 동시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병목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전 세계적으로 물류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혁신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물류는 제조업이나 유통업을 서포트하는 제한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면, 기업들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팬데믹의 여파로 이커머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물류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또한 4차 산업혁명 이후 물류산업의 혁신이 일어났고, 최신 기술들이 접목되면서 최상의 솔루션을 갖춘 물류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물류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