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고미코퍼레이션은 최근 B2B 거래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고미&파트너스'를 론칭해 해외 수출 및 진출을 원하는 다양한 브랜드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 기업답게 고미앤파트너를 통해 해외 수출 자동화 솔루션을 완성도있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고미코퍼레이션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현지에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브랜드사와 제조사에 맞춤 컨설팅 서비스와 현지 수입허가 등록, SCM 및 현지 풀필먼트 솔루션, 글로벌 마케팅 및 CS, 정산 서비스 등을
2023.06.27 12:36
-
[K글로벌타임스]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를 뜻하는 ‘숏폼(Short-form)’이 202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길어야 10분 내외인 숏폼은 필요한 정보를 짧은 시간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니 시청자의 집중도도 높은 편이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숏폼을 마케팅 전략으로 삼고 있다.클로넷코퍼레이션(대표 차주환)은 숏폼을 활용한 미디어 커머스 ‘클로넷’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나만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원하는 상품도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MZ세대를 위한 커머스 플랫폼이다. 주목할 점은
2023.03.06 17:22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샤먼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 ‘2022 샤먼 전자상거래 및 왕홍 박람회’에 참가해 K-Food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2022 샤먼 전자상거래 및 왕홍 박람회’는 중국의 주력 유통·소비 트렌드로 부상한 왕홍 라이브커머스 연계형 소비재 박람회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제품을 선정하고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 판매가 함께 이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박람회이다.공사는 한국관을 운영해 홍삼음료, 유제품, 유자차, 감귤칩 등
2022.06.22 13:22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큰 중국(1위), 일본(4위)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을 분석한 글로벌 이커머스 HOT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1월 29일(월) 밝혔다.리포트에는 중국과 일본 이커머스 시장 통계와 플랫폼 현황, 최신 트렌드가 담겨있다. 현지 플랫폼 특징, 입점 방법, 소셜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추진전략과 진출 성공사례도 소개한다.중국은 올해 소매 전자상거래 매출이 2조 7,793억 달러로 전 세계 시장의 절반 이상(52.1%)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도
2021.11.30 18:50
-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국내 식품 기업의 중국 내륙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K-푸드 인사이드 차이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촉과 왕홍(網紅·온라인 유명 인사)을 통한 홍보를 진행한다. 한국 제품을 중국 온라인 플랫폼, 도우인(抖音, 틱톡) 온라인 매장에 업로드하는데, 현지 유명 왕홍들이 홍보를 지원한다. 국내 기업 제품을 도우인 플랫폼에서 라이브로 소개하면서 판매를 적극적으로 돕는다.코트라는 후베이성의 소비가 코로나19의 타격 속에
2021.05.28 18:32
-
중국의 소비·유통 시장이 정부의 내수 확대 전략,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맞물려 온라인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2020년 말 중국의 온라인 이용자는 9억 8,900만 명으로 껑충 뛰었다. 같은 해 3월과 비교해 8,54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특히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는 라이브커머스가 인기를 얻으며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생방송(Live)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다. 말 그대로 생방송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왕홍으로
2021.02.22 11:46
-
2018년 중국에 성형 병원을 합자로 열고 3년간 운영하면서 한국 의료와 중국 의료는 비슷하지만 문화적 차이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10년간 메디컬 병원과 기업들의 중국 진출 전략을 컨설팅했지만, 직접 중국에서 3년간 살며 병원을 운영하면서 중국을 다시 이해하게 된 부분도 많다. '어쩌면 우리는 편협한 시선으로 중국의 한쪽 면만 보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과 중국 병원의 차이는 무엇일까중국 성형·미용 시장은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큰 시장이다. 한국의 성형 시장은 포화상태라 오히려 가격이 내려가고 있
2021.02.01 12:09
-
최근 중국의 샤오전청년(小镇青年)이 소비시장의 눈부신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샤오전청년은 3선 이하의 도시, 현(县: 도시보다 낮은 행정 단위), 농촌에서 거주하고 있는 20~30대 청년층을 가리킨다. 중국이 내륙경제와 농촌경제의 발전을 추진하면서 3선이하 도시들의 경제수준이 향상됐고 이로 인해 1-2선 도시 뿐만 아니라 3선 이하 도시 거주자들도 점차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게 됐다. 더군다나 온라인 경제의 발달로 대도시나 소도시나 상품구매에 큰 경계선이 사라지고 있어 모바일 등에 익숙한 20~30대들은 1선도시에 있는 20~30대
2020.07.07 10:28
-
코로나19 이후 중국 내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 등 인식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 사이에서 구매채널과 소비품목 등 다방면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온라인 구매가 친숙한 빠링허우(80后), 지우링허우(90后)로 불리우는 1980~90년대 출생 젊은 세대는 새로운 상황에 맞춰 자신만의 특색을 살린 소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변화는 중국 내 주요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특히 코로나19이후 가속화되고 잇는 중국의 전자 상거래 흐름을 KOTRA다롄무역관이 분석하였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소비품목의 변화사회적 거리두
2020.06.27 22:46
-
코트라 중국 광저우 무역관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소비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홈코노미, 언택트 등이 변화한 소비형태를 매우 잘 드러내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화상회의 플랫폼, OTT 등 다양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코로나19로 인한 홈코노미, 언택드 관련 화두로 떠올랐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 TV이다. 재택시간의 증가에 따라 TV를 시청하는 시간도 길어졌는데,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그 개인에게 맞춤형 컨텐츠, 게임, 인터넷 BJ방송 등을 먼저 추천해주는 스마트TV가 각광을 받고 있다.□ 중국 스마트
2020.04.28 11:27
-
코트라 중국 청두 무역관에 의하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중국은 집에서 생활하며 일을 하는 재택경제가 급부상하면서 관련업계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재택근무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원격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 틱톡으로 잘 알려져 있는 도우인의 모회사 즈졔타오동은 원격근무시스템 페이슈를 개발하였고 알리바바그룹이 중국기업을 위하여 만든 딩딩은 전국 2억명이 사용하고 있어서 역사상 유동량이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 딩딩은 원격근무 수행을 위한 생방송과 음성 화상회의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하여 올 2
2020.03.07 18:48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22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콘텐츠 마케팅 활용 해외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와 최근 중국에서 떠오르는 샤오홍슈, 도우인 등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한 성공사례와 마케팅 전략이 공유됐다.특히 무역협회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해외직판 플랫폼 Kmall24에 입점한 제품을 대상으로 페임비트(Famebit)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페임비트는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제품과
2019.08.23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