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구글이 만든 창업가 커뮤니티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3월 5일 서울시와 함께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AI Startup School with Seoul)’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다.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은 전 세계 초기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구글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스쿨'의 AI 부문 특화 프로그램이다. 도시 단위로 진행되는 것은 서울이 세계 최초다.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진행되는 AI 스타트업 스쿨
2024.03.06 09:25
-
[K글로벌타임스] 서울시가 스타트업이 데스밸리(죽음의 계곡)를 넘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2026년까지 5조 규모의 특화펀드 ‘서울비전 2030펀드’를 조성한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단위로 조성하는 벤처기업 펀드 중 최대 규모다.특히 스타트업 투자가 얼어붙은 투자 혹한기인 만큼 서울비전 2030펀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1분기만 봐도 벤처투자액와 펀드결성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3%, 78.6% 감소한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데스밸리에 처한 스타트업들이 추가 자금을 유입하지 못해 위기를 겪는 경우가 다소 많아졌다
2023.05.10 14:27
-
스타트업 육성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맞물려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 혼자서 기업을 스케일업하기란 여러 어려움이 존재한다. 가장 먼저 자금조달 문제가 그렇다. 각종 정부 규제나 구인 문제, 해외인증제도 획득의 어려움도 뒤따른다. 이러한 현실에서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정부기관 및 지자체의 제도가 필요하다. 나아가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하는 것도 필수적이다.는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 방안과 활성화 정책, 히든챔피언의 성공 비결 및 해외시장 진출 스타트업 성공 사례 및 인터뷰를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에 대한 심
2022.11.03 18:25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올해와 내년 세계 각국의 경제성장률이 낮춰 있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상향 조정한 걸로 나타났다.뿐만 아니라 '한류'가 베트남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어 베트남으로 진출 하려는 스타트업들이 큰 성장 가능성이 기대돼 귀추가 주목된다.벌써 베트남에 진출한 스타트업들은 활발히 활동 중이다. 토스는 2019년 10월 베트남 법인 설치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등 동남아권 위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2022.09.25 22:07
-
[K글로벌타임스] 스타트업 팀빌딩 플랫폼 비긴메이트(정윤섭 대표)가 운영하는 2022 스타트업 챌린지가 7월 중 서울창업카페 홍대점에서 진행된 발표평가를 시작으로 9월 22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스타트업 대축제 2022 트라이 에브리싱(2022 Try Everything Demoday)를 통해 3개 우수팀을 선정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지난 7월 6일 서울창업카페 홍대점에서 열렸던 발표평가에 서울창업카페 11개 지점에서 우수창업팀으로 선발된 22개팀이 참가했다. 이들 중 10개팀을 선발하여 3번의 사업화 및 투자
2022.09.23 11:50
-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이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면서 신사업과 매출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뮤직카우는 글로벌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 진출을 본격화 했다. 미국은 전 세계 음악 시장 1위 국가다. 해외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만큼 두터운 음악 팬덤 시장이 형성돼 있다.지난 3월 미국 법인을 설립한 뮤직카우는 한국에서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개인이 음악저작권을 거래하는 구조의 플랫폼 구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국 시장에 특화된 IP(지식
2022.08.10 14:53
-
일본의 수도 도쿄 중심지인 신오쿠보에 가면 '서울시장'이 있다.'○○○ 서울시장(市長)'이 아니다.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할 때 쓰는 그 '시장(市場)' 말이다.서울에도 없는 서울시장이 왜 일본 도쿄의 한 복판에 자리잡고 있을까. 게다가 일본에 있는 서울시장에서 파는 제품들은 100% 한국산이다.정치와 역사를 중심으로 한 한·일관계는 수 많은 세월 동안 부침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장에서 팔리는 한국 제품에 대한 일본인들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누가 일본에서 이런 서울시장을 만들었을까.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겸 무역경제신문
2022.05.30 11:49
-
월드옥타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2일(현지시간)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 폐회식으로 진행하며,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사흘 일정을 마무리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정세균 전 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원본기사 = 아래 관련기사 클릭
2021.10.27 21:48
-
“40년 전 대한민국을 돕고, 모국 상품 구매를 지원하던 우리는 이제 대한민국의 우수한 상품과 함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상생·발전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변화와 발걸음은 월드옥타 100년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지난 10월 14일,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의 하용화 회장은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회식을 마치며 이와 같은 소회를 밝혔다. 2018년 10월 월드옥타 20대 회장에 선출된 그는 이번 대회로 임기를 마무리했고, 후임으로 일본 에이산그룹의 장영식 회장이 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지난 1981년
2021.10.16 21:27
-
전 세계 64개국 1,000여 명의 한인 경제인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모인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국내 중소기업들이 271만 달러(약 32억 원)의 수출 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면서 막을 내렸다.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10월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사흘 일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진행된 제21대 월드옥타 신임 회장 선거에선 치열한 경합 끝에 장영식 에이산그룹 회장(52)이 선출됐다. 임기는 11월 1
2021.10.15 14:36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연합뉴스,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25차 '세계경제인대회'가 10월 12일~14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회원과 차세대 경제인,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참가한다.12일 개회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부겸 국무총리, 문승욱
2021.10.12 21:08
-
지난 23일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서울 광진구에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공간 ‘디딤터’를 개소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미경 여성벤처협회장 등이 참여했다.이곳은 순수 민간 자본으로 설립됐으며,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는 인생 3모작 중 창업으로 2모작에 도전하는 중·장년 시니어를 지원한다.60여평 규모에 강의실, 1인 창업자 공유사무실, 커뮤니티공간 등을 갖추었다. 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회되면서 시니어의 오랜 업무경험과 인적자본 등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창업' 생태계가 더욱
2019.05.26 09:00
-
청년농창업생태계관리지원센터(대표 김의성)는 지난 14일에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주재로 서부경남권의 공공급식센터 연결을 위한 2차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의 1차에 이어 이번 2차 회의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이현상 해외채권관리연구소 연구소장, 김기범 경남산청지역 위원장, 김의성 청년농창업생태계지원관리센터 대표, 김광천 한국농축산연합회 사무총장, 김상민 농림수산식품부교육문화정보원 이사, 권보성 경상남도 4-H연합회장, 고결 경남도당청년부 위원장 등도 함께 했다.이날 박원순 시장은 올해 중으로 서부경남권 우수농산
2019.05.17 18:48
-
서울시장의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쇼크가 단기 달러수요 증가에 맞물리며 환율 급등을 가파르게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단기 급등에 따른 반락은 언제든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중기적 관점에서 달러화의 가치는 하반기로 갈수록 약세의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단기적 요인으로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전망에 따라 변수가 있다. 추가적인 급등이 추세적으로 이어지기 보다는 단기 급등을 시현하고 숨고르기 하며 힘겨루기 등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5일의 원달러 환율은 상승흐름으로 1152원~
2019.04.25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