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헬퍼로보틱스(대표 최재원)는 스마트팩토리에 들어가는 물류 로봇을 소형화하며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빙로봇을 출시한 스타트업이다. 매장 맞춤형 서빙 로봇 '에스비'를 통해 외식업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대상 서비스를 전개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구인난과 임금상승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도우미로 자리매김했다. 인력난에 우는 자영업자의 '헬퍼'로 자리매김헬퍼로보틱스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무인화 서빙 로봇 전문 스타트업이다. 헬퍼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
2023.04.18 16:29
-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2023.04.04 16:20
-
[K글로벌타임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는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식품 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협회는 쌀가공식품 제조업체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2016년도부터 ’글루텐프리 엑스포’ 등 해외 식품 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올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식품 박람회에는 10개 업체를 선정하여 한국관으로 참가할 계획이다.미국 서부 지역의 식품·외식산업 대표 박람회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 식품 박람회’는 식품서비스, 레스토랑
2023.02.17 09:54
-
[K글로벌타임스] 신사동에 가면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맛집’인 가게들이 많다. 그런데 가만히 이들을 들여다보면 모두 하나로 이어진다. 바로 GFFG다.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인 GFFG는 신사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MZ세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이뿐만이 아니다. 정기적으로 전통주가 내 집 앞으로 배송되는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큐레이션이 적힌 쪽지와 함께 말이다. 처음엔 이 구독 서비스에 “술까지 구독해?” 하는 반응이 대다수였지만, 구독자 23만 명 이상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한 술담화
2022.12.06 14:20
-
[K글로벌타임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 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2 태국 식품 및 외식산업서비스 박람회(TRAFS)‘ 한국관이 성료하였다.올해 16회를 맞이하는 태국 식품 및 외식산업 서비스 박람회(TRAFS)는 36개국에서 약 15,000명이 참관하였고, 태국 및 신남방 중심의 다양한 식품업계 바이어가 한국관을 방문하여 시식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였다.코로나 상황으로 기업 참여가 제한적었던 전년과 달리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면서,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효과적인 박람회를 운영할 수 있었다.특
2022.12.02 10:24
-
국내외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시작은 물론이고 현황, 수치, 메뉴, 분위기, 평가까지 줄줄 꿰고 있는 전문가가 있다.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는 체인정보의 박원휴 대표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의 체질 개선부터, 마케팅, 해외 진출, 투자 유치까지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는 프랜차이즈 분야의 마스터, 컨덕터라고도 해도 모자람이 없다.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해 국위 선양을 하는 브랜드를 보면 마냥 기쁘고 자랑스러우며, 너무 괜찮은 브랜드인데 해외 진출에 쓴맛을 보고 있는 것
2021.03.18 17:24
-
한식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하다. 당장은 코로나19로 외식산업이 위축됐지만 베트남의 외식산업 규모가 매년 성장하고 있고, 중산층의 증가, MZ세대 유입, 한류 열풍 등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향후 한국 외식기업과 개인의 베트남 진출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베트남 외식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고, 현지 한식당 성공 전략을 세운다면 현지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속 성장하는 베트남 외식산업, MZ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등장 베트남의 외식산업 규모는 2019년 매출액 기준, 약 249억 달러로 지
2021.01.05 09:53
-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란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는 것처럼 일정 기간 구독료를 지불하고 상품,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경제활동을 일컫는다. 오래전에는 신문 구독 서비스가 대표적이었던 반면 현재는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독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세계적으로 구독경제의 성장은 괄목할만하며 일본도 전 세계 중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서브스크 (サブスク) 라는 용어로 불리고 있으며 이는 당연히 서브스크립션 (サブスクリプション)의 약칭이다. 일본의 구독경제는 8년 동안 착실히
2020.08.19 09:56
-
코로나19가 전세게를 강타하고 있고 카나다도 에외일 수 는 없다. 이러한 카나다에 코로나 쇼크로 반사이익을 거둔 최고 수혜 업종은 단연 식품이다.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산업 분야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식품산업은 소매와 제조 분야가 모두 필수 업종으로 분류돼 생산과 판매 활동을 지속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5월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3월 말 전국 식품-음료 소매점 매출은 지난해보다 25.6%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캐나다 최대 식료품 유통기업인 Loblaw는 올해 1분기 실적보고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2
2020.06.28 22:33
-
외식기업의 미래, 그 목표는 어디에 두어야 하는 걸까? 그저 빚내지 않고 자기 자본만으로 직영점 여럿 내고, 가맹점 다수 거느리면서 좋은 차도 타고 사옥도 사고 가끔 여흥을 즐길 수 있으면?그러나 이러한 소박한? 꿈들조차도 국내 외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는 혼자 감당해 내기에는 벅찬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 전문 세력들의 힘을 얻고 부담 없는 자본의 지원을 받아 외식 브랜드의 세계적인 미래를 열어볼 모델 기업들의 사례를 참조해 본다.공차는 2012년 남편 따라 싱가포르에 이주했던 한 젊은 주부가 대만에서 한국의 사업권을 따와 홍대에
2020.05.27 18:04
-
글로벌 외식브랜드들의 아시아 내 확산이 눈부시다. 대부분 미국이 종주국인 이들 외식브랜드들은 자국 내 매출보다 해외에서의 매출 역 반전 현상으로 현지에서 특히 젊은이들을 위로하며 토착해 가고 있다. 국내 스타벅스의 경우, 매출 2조원 시대를 앞두고 있으며 99년 도입 이후 5000억 원 대에 이르는 로열티 누적 수입을 본국에 안겨 주고 있다. 물론 연간 2500억 원 대에 이르는 임대료 수입을 우리 건물주에게 안기고, 고용도 해 주면서 주요 상권에서 더욱 촘촘하게 자기 지점을 늘려 건물주에게 지가 상승, 점포 임대 활성화에 기여도
2020.05.17 06:30
-
소비자의 LIFE STYLE과 NEEDS 그리고 식품소비 TREND를 반영한 식품산업 전시회인 ‘2019 Fine Food Festival’이 2019년 7월 19일(금)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2019 Fine Food Festival은 급변하는 식품산업 Trend를 반영, 식품 원자재인 우수 농축산물을 비롯한 간편식, 건강식품, 음료 및 주류, 고급식품, 키친&다이닝 등 식품산업을 총망라한 식품종합 전시회로서 다양한 수요-공급자가 만나는 실효성 있는 Local Food Market platfo
2019.07.1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