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는 K플랫폼이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플랫폼 홍수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시장 확장은 물론 현지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선두주자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시리즈① 윈큐브마케팅, '모바일 쿠폰'의 세계화를 향해 달린다② 아임웹, 원스톱 홈페이지 제작 시스템으로 해외 블루오션 개척③ 비즈니스캔버스, 150여개국이 주목한 B2B 문서 기반 협업툴④ AI경리나라 해외버전 '와북스', 베트남 현지 SaaS 사업 확장
지난 2월 15일, 영상 채팅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를 미국의 ‘매치그룹’이 100% 인수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3월 3일에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인수가 발표된 지 1년 2개월여 만에 마무리되었다. 하루 뒤 국내 1위 온라인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글로벌 PEF((Private Equity Fund,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선정되었다. 며칠 뒤 3월 16일 실시된 온라인쇼핑몰 ‘G마켓’, ‘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에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