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6.20 16:53
-
오는 2030년 전세계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약 430조원까지 대폭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기업은 물론 우수한 제조력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든 슈퍼루키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들부터 해외까지 이미 확장한 다양한 전기차 충전 기업들을 조명한다. 시리즈① 플러그링크, '일상을 바꾸는 전기차 충전' 경험···새패러다임 제시② 차지인,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로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에 적용③ 모던텍, 북미서 잭팟...전기차 50대 동시 충
2023.06.07 10:28
-
오는 2030년 전세계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약 430조원까지 대폭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기업은 물론 우수한 제조력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든 슈퍼루키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들부터 해외까지 이미 확장한 다양한 전기차 충전 기업들을 조명한다. 시리즈① 플러그링크, '일상을 바꾸는 전기차 충전' 경험···새패러다임 제시② 차지인,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로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에 적용③ 모던텍, 북미서 잭팟...전기차 50대 동시 충
2023.06.07 10:27
-
[K글로벌타임스] 운전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자율주행이 점차 시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 71억 달러에서 2035년 1조 달러로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완전 자율주행차는 2020년 64억 달러에서 2035년 1조 6299억 달러 규모에 이르면서 연평균 84.2% 성장할 전망이다.미래 자동차라 여겼던 자율주행차가 이제 현실이 되었다. 자율주행차는 교통사고 감소, 여유시간 증대, 연료절감 효과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프로그램 해킹, 기술 발
2022.11.28 13:52
-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속담이 있다. 해외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현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다. 또한 스타트업이 전개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해외 현지시장에서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너무 빠른 시기에 진출하는 것은 아닌지, 혹은 너무 늦게 진출하는 것은 아닌지와 같은 시기 문제도 중요하다. '글로벌 진출 전략' 기획기사를 통해 K글로벌타임스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현지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미국, 인도, 일본, 유럽(EU), 중국, 그리고 중남미에 대해 살펴본다. 시리즈① 미국, MZ세
2022.11.21 16:50
-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가 해외 최초로 오스트리아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투입되며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를 오스트리아의 대중교통 기업 ’비너 리니엔(Wiener Linien)’에 공급했으며, 오스트리아 빈 시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탑승하는 노선에 우선적으로 투입되어 운행을 시작했다고 27일(일) 밝혔다.이번에 투입된 ‘일렉시티 FCEV’는 오스트리아 정부 차원의 수소 인프라 확충 및 사업 주도를 위한 HyBus Project(하이버스 프로젝트)의
2022.03.02 17:28
-
코로나19로 생활 방식이 변화하면서 베트남에서 뉴노멀 시대가 열리고 있다. 외출 금지와 같은 강력한 봉쇄 조치로 전자상거래와 전자 결제 등 비대면 소비가 크게 늘어났고, 건강기능식품과 가정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022년에는 여행‧관광과 건설 분야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2025년까지 전자상거래 성장률 동남아서 가장 높을 전망비대면 트렌드의 확산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은 급격히 성장했다. 2021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130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3분기 베
2022.01.28 21:18
-
한국무역협회가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차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은 매장량 6억 배럴의 석유, 세계 4위를 기록하는 매장량 19.5조㎥의 천연가스 등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한 나라다. 중국은 2009년 투르크메니스탄과 연결하는 공급망을 건설한 뒤 지금까지 총 2천4000㎥의 달하는 천연가스를 도입했을 정도로 에너지 분야의 강점을 지닌 나라다. 또한, 중국-러시아-이란 등으로 이어지는 총 8,000km 길이의 가스 파이프라인 보유한 나라로 무역의 잠재
2021.05.13 18:41
-
‘코로나 경제 위기’ 방역 선봉 나서… 8월 대량 생산 돌입해 10월부터 고객에게 인도 예정 2020년 9월 3일 (뉴스와이어) -- 전기자동차로는 처음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화물적재 편리성을 갖춘 디피코(대표 송신근)의 국내 최초 초소형 화물 전기차 ‘포트로(POTRO, 포르투갈어로 ‘짐꾼’)’가 대형 마켓 계약 및 유럽에 3000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코로나 경제 위기’ 방역에 선봉에 나서고 있다.8월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포트로는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친환경 초소형 전기화물 트럭이다. ‘근거리 배
2020.09.03 10:48
-
KOTRA(사장 권평오)가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노베이션 연구·개발(R&D) 투자유치 세미나’를 개최했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R&D 투자유치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이번 행사는 혁신산업 분야 R&D 협업과 투자유치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함께 마련됐다.세미나는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 증가가 기대되는 ▲모빌리티·미래차 ▲신재생에너지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 투자가를 상대로 우수한 국내 R&D 환경을 홍보하고 구체적인 R&D 협업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프랑스계 다국적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 등 투자가, 이노베이션 부문 책임
2019.11.29 09:20
-
아랍에미리트(UAE)가 세계 22개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 및 기술 전문가, 정부 당국자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미래 모빌리티 국제 콘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Future Mobility)’를 개최했다.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전시는 두바이 표준측량청(Emirates Authority for Standardization and Metrology, 이하 ESMA)이 세계 운송 분야의 미래를 탐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콘퍼런스에서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실행한 최초의 실험이
2019.11.28 15:49
-
공해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현대차의 친환경 수소전기버스가 전주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된다.현대자동차는 11일(금) 전주시청(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재)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 등 전주시와 현대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전주시, 전주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는 전주시 내 수소전기버스 보급을 위해 협력하고 친환경 수소 대중교통 도시 구축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함께 모색한다는 내용을
2019.10.14 18:03
-
한국전지산업협회는 10월 17일~18일 양일간 서울 COEX에서 진행 예정인 국내 최대규모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InterBattery 2019’의 부대행사의 하나로 ‘제8회 The Battery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이차전지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산업의 동력이자, 세계의 친환경 정책을 위한 필수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한국은 중국, 일본과 함께 이차 전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배터리 리서치 기관인 B3 등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은 2025년 2018년 대비 5배 성장한 약
2019.10.04 10:41
-
현대차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소재 커민스 전동화 파워트레인센터에서 엔진, 발전기 분야의 글로벌 파워 리더인 커민스와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자동차가 엔진, 발전기 분야의 글로벌 파워 리더인 미국 커민스와 손잡고 북미 상용차 시장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한다. 또한 현대차는 커민스와 함께 북미 지역 데이터센터의 비상 발전용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커민스의 전동화 파워트레인 부품 기술이 적용된
2019.09.27 10:11
-
현대자동차는 9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 준대형 트럭(프로젝트명 QV) 신차의 차명을 ‘파비스(PAVISE)’로 확정하고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21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실용적인(Practical), 개조하기 쉬운(Adaptable), 넓은(Volume),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Information), 안전한(Safety), 경제적인(Economical)’ 등 특장점의 앞 글자를 딴 파비스(PAVISE)는 공간의 가치를 더한 준대형 트럭이다. 차명 ‘파비스(PAVISE)’는 ‘중세 유럽 장방형의 커다란 방패’를 의미하는데 신형 그릴
2019.08.21 15:46
-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와 수소에너지 및 탄소섬유 소재 개발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국내 수소 충전 인프라 및 사우디아라비아 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보다 견고한 수소탱크 생산 및 차량 경량화와 관련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와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가 서로 손을 맞잡은 것이다. 양사는 수소 및 탄소섬유 소재 개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 사회 조기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더
2019.06.27 10:34
-
현대차가 자사 최초의 2층 버스를 선보였다.현대차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이층 전기버스를 최초 공개했다.현대차 이층 전기버스는 2017년 12월부터 18개월 간 현대차가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한국형 대용량 이층 전기버스 과제를 수행하며 개발한 차량이다.현대차 이층 전기버스는 전장 1만2990mm, 전고 3995mm, 전폭 2490mm의 큰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운전자를 제외한 70명(1층 11석, 2층 59석)의 승객을 탑승 시킬 수 있어 공간성이 우수하다.현대차는 이층 전기버스에
2019.05.29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