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LawForm)이 주주총회 관련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여 제공한다. 이에 그동안 복잡한 절차와 문서작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의 주주총회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기존에는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이나 회사 내 전담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간소화 절차를 활용할 수 있음에도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주주총회를 진행하거나, 잘못된 절차로 주주총회를 진행한 경우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할 수 있었다.이러한 점에서 로폼(LawForm)의 원스톱 주주총회 서비스는 국내
2024.02.21 11:11
-
[K글로벌타임스]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K-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구촌을 무대로 눈도장을 찍는 스타트업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글로벌 유니콘을 목표로 해외 무대를 겨냥해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해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대전 유성구 궁동 일대에서 개최된 ‘2023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특강을 주도한 주인공인 미국과 한국에 법
2023.09.11 16:55
-
[K글로벌타임스] 투자 혹한기는 스타트업, 그중에서도 비상장 기업에 더욱 가혹하다. 원활한 자금 조달이 기업 운영에 중요한 만큼 투자는 기업의 생명줄과도 같지만, 그만큼 핵심 역할을 하기에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투자에 다리를 놓다’라는 비전 아래 비상장 기업의 숙명과도 같은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투자 절차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더엔젤브릿지(대표 이은상)가 비상장주식 간편 투자 및 투자 권리 거래소 플랫폼 ‘탭(TAB)’을 선보였다. 법률 전문가, 회계 전문가, IT 전문가 등이 합심해 설립한 더엔젤브릿
2023.05.24 17:56
-
국내 금융 스타트업들이 초창기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거나 진출 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주식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지고, 값비싼 미술품이나 부동산도 쪼개서 투자할 수 있는 시대의 흐름, 금융당국의 심사 통과 등도 호재로 작용했다.새로운 플랫폼의 등장, 부유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고가의 투자객체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도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대중적으로 만든 이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시리즈를 통해 시장을 이끈 글로벌 유망주들을 만나본다.
2023.02.20 09:29
-
[K글로벌타임스] 스타트업은 주주명부부터 시작해 각종 증권 데이터와 문서를 엑셀로 관리했다. 그러다 보니 자료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료 하나 찾는 데도 시간이 오래 소요되었다. ‘증권관리를 위한 단 하나의 솔루션’이라는 미션 아래 금융기관 및 준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증권관리 솔루션 쿼타북이 주목받는 이유다.쿼타북을 운영하는 쿼타랩 최동현 대표는 비상장 주식 업계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달리는 인물로, VC 투자 심사역 출신이다. 누구보다 스타트업 및 투자 생태계
2023.02.13 14:27
-
[K글로벌타임스] 조인트벤처, 즉 합작법인에 관해 스타트업은 다소 불안한 마음이 없잖아 있다. 한 기업이 확고한 주도권을 가지지 못하다 보니 다양한 변수를 통제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결별 과정에서도 잡음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렇기에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방식에 합작법인은 매우 미미한 편이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들이 선뜻 합작법인에 나서며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폭스바겐그룹 등 현지진출 위해 합작법인 설립 택해2021년 LG전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2023.01.07 16:11
-
모든 법인격을 갖춘 회사들은 법인격의 소멸시키기 위해 해산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한국 투자자들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의 많은 외국 투자자들은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해산 절차를 거치지 않기도 한다.해산 절차를 거치지 않는 경우 기소를 당하거나, 관계회사에 소송이 제기되거나, 세무감사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회사가 영업 활동이나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추후 세금이 부과될 위험이나 법적인 분쟁을 막기 위해서는 올바른 해산 절차를 거쳐야 한다. 특히 세금 문제에 있어 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세무서에서 법인의
2021.06.25 17:32
-
최근 한 한국인 의뢰인으로부터 인도네시아에서 대표이사가 아닌 평이사가 대표이사의 사전 승인 없이 회사를 대표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인도네시아 회사법에 따른 기업 지배 구조와 기업 내 이사직에 대한 한국 회사법의 차이점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집행이사회와 감독이사회, 별도로 이사회 구성... 회사 통치에 유리 인도네시아에는 일인회사,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책임회사, 협동조합과 같은 여러 종류의 회사가 존재한다. 그중 외국인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사업체는 유한책임회사뿐이다.인도네시아의 유한
2021.06.08 18:28
-
㈜더블유티씨서울(WTCS)는 17일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대표이사 선임△ 최용민 (前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선임일자 : 2021년 3월 17일(수).
2021.03.18 10:47
-
국내 시중은행의 아세안 지역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2017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 선언 이후 금융권의 동남아 진출이 시작됐지만, 이제서야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특히 2021년 상반기에 아세안을 포함한 15개국 지역 경제공동체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발효가 예정돼 있고, 2020년 12월 18일 인도네시아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체결되는 등 코로나19로전 세계가 보호무역주의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자유로운 교역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국내시장에 안주하던 금융권의
2021.01.13 15:48
-
2020년에 코로나19의 감염이 확대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되거나, 각 지역의 경제 활동이 축소 혹은 아예 정지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지속되었다. 자동차 산업도 예외는 아니었다. 전반적인 소비가 얼어붙으면서 신차에 대한 수요와 판매도 침체된 것이다.코로나 이후 현 일본 자동차 산업현황에대해 KOTRA 일본 나고야무역관이 아이아이네트워크 카이자키 히로시의 기고문을 실는다.2020년 5월 기준 일본 완성차 메이커 8개사(도요타자동차, 닛산자동차, 혼다, 미쓰비시자동차, 마쓰다, 스바루, 스즈키, 다이하쓰)의 일본 국
2020.07.22 10:37
-
조선기자재 제조전문기업 중앙오션이 말레이시아 조선기자재 및 에너지 사업분야에 본격 진출한다.중앙오션은 10일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 산하 정부 등록업체인 OBM테크닉(OBM TECHNIC SDN. BHD), 테크노 어날리시스(TECHNO ANALYSIS SDN. BHD) 및 로컬 조선소인 케이 엔지니어링(KAY ENGINEERING SDN. BHD)사와 조선기자재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오션은 2020년까지 1100만불(USD), 한화로 약 130억원 규모의
2019.12.12 11:32
-
국내 11번째 유니콘기업이 탄생했다.바이오시밀러(면역치료제) 제조업체인 ㈜에이프로젠이 지난 9일자로 CB Insight에 등재됐다.우리나라 기업으로는 11번째 유니콘기업이 나온 것이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국가별 유니콘기업 순위는 미국(210개사), 중국(102개사), 영국(22개사), 인도(18개사)에 이어 독일과 함께 공동 5위로 상승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10번째 유니콘으로 등재된 ㈜무신사가 최근 주주총회를 거쳐 투자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에이
2019.12.10 17:27
-
현대엘리베이터는 31일 송승봉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5월 장병우 대표이사 작고에 따라 임시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해 왔다.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1954년생으로 부산대 전기기계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산전 엘리베이터설계실장, 오티스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전무), 티센크루프코리아 기술총괄 전무, 히타치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제조/R&D/미래혁신부문장(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승강기 분야에서 한
2019.07.31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