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정부는 '스타트업 코리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발표했다. 기술 강국에 스타트업 강국으로 국가 역량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자체도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때, 각 지자체마다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스타트업 경영자는 세밀하게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지역혁신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해 그 지역에서는 어떤 분야의 스타트업이 강점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시리즈① 기업하기 힘든 제주? 이제는
2023.02.07 17:51
-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정부는 '스타트업 코리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발표했다. 기술 강국에 스타트업 강국으로 국가 역량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자체도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때, 각 지자체마다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스타트업 경영자는 세밀하게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지역혁신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해 그 지역에서는 어떤 분야의 스타트업이 강점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시리즈① 기업하기 힘든 제주? 이제는
2023.01.30 12:09
-
세계 각국에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유니콘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해외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벤치마킹하며 현재 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정진해야 스타트업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다.'외국에서 길을 찾다' 기획연재는 해외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향후 국내 스타트업이 가야 할 방향을 정리하고 나아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유니콘 '애피어'로 대만 스타트업 엿보기②
2022.12.23 15:00
-
[K글로벌타임스] 미국, 이스라엘 등 스타트업으로 유명한 국가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여기에 한마디가 더 붙는다. “실패를 용납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실패에 관대하지 않다. 재창업이의 시도가 적은 것도 그 이유에서다. 하지만 재창업 기업이 생존할 확률은 창업 기업의 2.5배에 달한다. 한 번의 도전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것을 보고, 그간 배우지 못했던 것을 배운 덕이다. ◇ 정부 유관기관의 각종 재창업 지원 정책 및 프로그램2021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2022.12.14 17:58
-
[K글로벌타임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가 21일 스타트업 25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스타트업계의 지속 성장과 애로 해소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응답한 스타트업은 주로 ‘10인 미만’(66%) 기업으로 ‘정보통신(ICT) 분야 제조 및 서비스업’(62%)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응답자는 대부분 ‘대표이사 및 임원’(91%)이었다.스타트업을 경영하며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자금조달’(66%)을 꼽았으며, 이어 ‘경영비용 증가’(61%), ‘외부기관 투자재원 축소’(56%), ‘전문인
2022.11.22 14:05
-
[K글로벌타임스] 제2의 벤처 붐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를 무대로 활약하려는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다. 차세대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스타트업이라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며 안정적으로 해외 무대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주요 부처의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정부에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벤처 붐을 견인한 이래 IT 기술의 혁신적인 발달을 이뤄낸 이후,
2022.11.21 16:55
-
‘히든챔피언(Hidden Champion)’은 잘 알려지지 않은 강소기업을 말하는 용어다. 세계시장에서 1~3위 이내 제품을 가지고 있고 매출이 50억 유로(6조 5630억원) 이하이며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정의하고 있다. 히든챔피언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가운데에서 중간다리 역할을 함과 동시에, 더 나아가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근간이 되기도 한다.전 세계적으로 이 같은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 활발하지만 국내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K글로벌타임스
2022.11.08 16:28
-
[K글로벌타임스] 싱가포르가 국내 스타트업의 활동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국내 정부 부처와 싱가포르 간의 다양한 협의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싱가포르는 외국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어 국내 스타트업의 진출 러시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친 스타트업' 국가 싱가포르,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완료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2014년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마트네이션'을 국가 목표로
2022.11.03 18:23
-
이제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시대다. 이 명제는 앞으로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우리나라는 내수 시장만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힘들다. 물론 이 이유만으로 해외 진출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없다. 현재에 머물러 있는 기업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 기업을 스케일업하고, 기반을 더욱 건실하게 다지기 위해서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해외로 진출한 스타트업의 성공전략을 들어본다. 시리즈① 스타트업의 글로벌 쾌속 질주, 시크릿 역량을 키워라② 스타트업, 해외시장 패러다임을 공략하라③ 실패의 성공학, 실패 원인을 전략으로 삼
2022.11.02 08:02
-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1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역동성 강화를 위한 기술보증기금의 역할 제고’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6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공급망 차질, 인플레이션 지속 등으로 세계 경제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있고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저성장 복합위기로 중소기업 체감경기가 다시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가 처한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기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중소벤처기업의 역동성 제고에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보는 이를
2022.09.15 23:34
-
코로나19로 북미 시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내며 환경에 적응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뉴노멀 시대를 대비해 북미 산업계와 소비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기회를 찾아야 할 시기다. 25일 KOTRA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된 대규모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북미지역의 연간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업계는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변화를 도모하는가 하면 소비자들은
2020.05.25 09:49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정권, 이하 중진공)은 과거 실패한 경험이 있지만 기술력을 보유하고 사업 운영 노하우를 갖춘 기업인의 재도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목) 밝혔다.지원대상은 과거 사업실패로 저신용자로 분류된 기업인 또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으로, 폐업 후 재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재창업일로부터 7년 미만인 자다.특히 올해, 중기부와 중진공은 기술혁신형 재창업자 지원을 위해 전체 재창업자금 예산 1,200억 원 중 60%인 720억
2020.04.16 10:36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정권, 이하 중진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에게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월) 밝혔다.청년전용창업자금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층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 멘토링 등을 연계하여 원스톱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중소기업이며 대출금리는 2.0% 고정금리다.올해, 중진공은 제조업종 영위기업의 융자 한도를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
2020.04.08 16:58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9일 국민은행(본점)에서 정부기관, 금융지원위원회 위원인 은행(이하 ‘위원은행’)*, 정책금융기관** 등과 함께 올해 두번째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 IBK기업·KB국민·신한·우리·NH농협·KEB하나·KDB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초청기관) - P4 참고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대비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방안과 일본수출규제 대응관련, 그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현황 등을 논의했다.1. 추석 대비 중소기
2019.08.30 10:11
-
정부는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우리 기업의 애로를 현장에서 밀착지원하기 위해 범부처 '일본 수출규제 애로 현장지원단'을 가동한다.일본 경산성은 지난 8월7일 한국을 화이트국가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 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으며, 이후 21일이 경과한 8월28일부터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정부는 일본의 강화된 수출규제 시행에 대비하여 기업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무역협회, 기술개발, 수출, 금융 등 분야별 지원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지원단을 가동해 기업들을 지원한다. 현장지원단은 일본 대체수입처
2019.08.21 10:09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중기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이후 7.9(화)일부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본수출 규제대응TF’를 가동하였고, 7.15(월)일 부터는 전국 12개 지방청에 일본수출규제 애로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현장에서 중소기업의 피해현황과 애로‧건의사항이 ‘애로신고센터’로 접수되면, 중기부 및 범정부 TF를 통해 애로해소를 위한 정책방안이 마련‧시행하여 기업들의
2019.07.15 10:21
-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5일(수) 환경분야 영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장비 설치 사업장인 ㈜삼창주철공업(선철주물 주조업, 인천광역시 서구)을 둘러보고, 관련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김학도 차관은 업체의 방지시설 설치 효과와 시설 설치에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한데 이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원과 미세먼지 대응기술의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먼저, 미세먼지 저감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대기환경
2019.06.06 07:00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19' 예선을 겸한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창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자 ’1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4회째를 맞으며, 전국의 유망한 학생 창업팀 300개를 선발하고, 이들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미래 혁신의 주역이 될 학생 창업 성공사례를 배출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본 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험실 기
2019.05.27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