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코드스테이츠(대표 김인기)는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은 IT(정보기술)업계 개발자들을 양성하는 교육 스타트업이다. 기존의 교육기관과 달리 무료로 초기 교육비를 지원하고, 취업 후 상환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과외나 학원, 인터넷 강의 등 이론 중심이 아닌 기업과 연계한 실전형 교육커리큘럼을 통해 많은 개발자 지망생들의 호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 '문과생'이 만든 개발자 양성 스타트업코드스테이츠는 IT 개발자를 양성하고 업체 취업까지 연결해주는 IT 부트캠프 스타트업이다. 개발자로 커
2023.07.05 15:33
-
[K글로벌타임스] 헤이컬렉티브(대표 김진욱)는 디자이너 부부인 김하영, 김진욱 설립자가 디자이너를 위한 지식 플랫폼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 디자이너의 영역에 국한된 지식 제공 서비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개발자·기획자·마케터를 비롯한 다양해 스타트업 종사자들을 위한 커리어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디자이너 멘토로 시작, 스타트업 전반으로 영역확대헤이컬렉티브는 디자이너 부부인 설립자들의 노하우를 살려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커리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핏(surfit)'을 개발했다. 서핏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다닐
2023.06.23 18:04
-
[K글로벌타임스] 자버(대표 이동욱)는 계약과 각종 증명서를 비롯한 기업의 채용과 인사에 관련된 모든 것을 전자 솔루션화한 스타트업이다. 여러 특허를 토대로 독자기술을 보유한 자버는 다양한 기업들의 선택을 받으며 인사(HR)솔루션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복잡한 인사업무를 손쉽게 정리한 자버는 기업관리 솔루션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복잡한 노무관련 업무를 한번에"…기업고객 호응↑창업자 이동욱 대표는 삼성전자 디자인팀과 솔루션 기획팀 등을 거쳐 지난 2017년 자버를 설립했다. 그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뒤 인사·노무를
2023.05.12 13:14
-
우수한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는 K플랫폼이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플랫폼 홍수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시장 확장은 물론 현지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선두주자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시리즈① 윈큐브마케팅, '모바일 쿠폰'의 세계화를 향해 달린다② 아임웹, 원스톱 홈페이지 제작 시스템으로 해외 블루오션 개척③ 비즈니스캔버스, 150여개국이 주목한 B2B 문서 기반 협업툴④ AI경리나라 해외버전 '와북스', 베트남 현지 SaaS 사업 확장
2023.04.18 08:48
-
[K글로벌타임스] 페이히어(대표 박준기)는 판매 정보관리 시스템(POS·포스)을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핀테크 업계 유망 스타트업으로 떠올랐다. 기존 매장 내 포스 단말기로 하던 일을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면서 론칭 3년 만에 3만5000여개의 고객을 유치했다. 이제 페이히어는 창업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했다. 포스의 모바일화, 편리함으로 사장님 마음 사로잡다페이히어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포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전자결제대행(PG)기
2023.04.14 18:16
-
[K글로벌타임스] 베트남은 ‘오토바이’의 도시다. 대중교통과 도로 인프라가 미비하고, 자동차 가격이 비싸다 보니 오토바이가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베트남에서의 오토바이는 ‘생필품’ 그 자체다.그런 만큼 오토바이의 중고시장도 활황이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으니, 바로 ‘부르는 게 값’이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오케이쎄(대표 김우석)는 베트남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투명하고 공정한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 서비스로 고성장베
2023.02.27 15:25
-
국내 금융 스타트업들이 초창기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거나 진출 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주식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지고, 값비싼 미술품이나 부동산도 쪼개서 투자할 수 있는 시대의 흐름, 금융당국의 심사 통과 등도 호재로 작용했다.새로운 플랫폼의 등장, 부유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고가의 투자객체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도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대중적으로 만든 이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시리즈를 통해 시장을 이끈 글로벌 유망주들을 만나본다.
2023.02.20 09:29
-
[K글로벌타임스] 알스퀘어(대표 이용균)는 국내 대표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매매 중개, 투자 자문 등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알스퀘어는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투명화 선도, 독보적 데이터 구축알스퀘어는 지난 2009년 설립된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알스퀘어가 등장하기 전까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기관 투자자와 기업 중심으로 정보가 유통되는 폐
2023.02.16 16:50
-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다.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벤처 붐은 네이버, 넥슨, 옥션 등 수많은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만들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지금은 글로벌 무대를 장악할 유니콘 기업을 바라보는 스타트업들의 열정으로 제2의 벤처 붐이 일고 있다. 차세대 유니콘을 꿈꾸는 우리 스타트업들이 기댈 수 있는,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들이 옆에 있으니 언제든 ‘K-스타트업 서포터즈’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 시리즈① 도전과 나눔 기업가정신 포럼 ‘W
2023.01.26 16:20
-
'한국 시장만으로는 좁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유능한 K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특히 이웃나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진입이 상대적으로 친근한 곳부터 공략하는 슈퍼루키들의 활약이 시장 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최근 미용 성형앱 '강남언니'가 일본 진출 4개월만에 상위권을 휩쓸며 이목을 끌었다. 강남언니의 성공 스토리와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 제2의 강남언니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스타트업은 어디인지 '스타트업 in 동남아' 시리즈를 통해 조명한다. 시리즈① 강남언
2022.12.28 16:29
-
이제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시대다. 이 명제는 앞으로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우리나라는 내수 시장만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힘들다. 물론 이 이유만으로 해외 진출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없다. 현재에 머물러 있는 기업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 기업을 스케일업하고, 기반을 더욱 건실하게 다지기 위해서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해외로 진출한 스타트업의 성공전략을 들어본다. 시리즈① 스타트업의 글로벌 쾌속 질주, 시크릿 역량을 키워라② 스타트업, 해외시장 패러다임을 공략하라③ 실패의 성공학, 실패 원인을 전략으로 삼
2022.11.02 08:02
-
[K글로벌타임스]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이 싱가포르 경영대학(이하 SMU)과 산학협력을 추진한다.쿼타북은 국내 최초의 증권 관리 플랫폼으로서 토스, 당근마켓, 오늘의집 등 유니콘 스타트업 포함 3,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유치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 달인 8월 140억 규모의 시리즈 A2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쿼타북은 동남아시아 및 중동으로의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쿼타북과 SMU의 산학협력은 동남아시아의 핀테크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본격적인 글로벌화 및 현지화를 시작하는 움직임으로 보인다.싱가포르는
2022.09.21 12:45
-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이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면서 신사업과 매출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뮤직카우는 글로벌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 진출을 본격화 했다. 미국은 전 세계 음악 시장 1위 국가다. 해외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만큼 두터운 음악 팬덤 시장이 형성돼 있다.지난 3월 미국 법인을 설립한 뮤직카우는 한국에서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개인이 음악저작권을 거래하는 구조의 플랫폼 구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국 시장에 특화된 IP(지식
2022.08.10 14:53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확인된 국내 유니콘기업이 역대 최다인 18개사라고 밝혔다.유니콘기업은 비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기업으로, 유니콘기업 수는 창업·벤처 생태계의 확장(스케일업)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2020년 말 국내 유니콘기업은 13개사였으며, 2021년에는 집계 이래 최다인 7개사가 추가되고 쿠팡(美, NYSE), 크래프톤(코스피) 등 2개사가 증권시장 상장으로 제외되면서 2021년 말 기준 국내 유니콘기업은 총 18개사가 됐다.이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
2022.02.23 17:21
-
몇 해 전, 미국 유명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업에 한국 모바일 기반 금융SI 회사를 소개했던 적이 있었다. 미국 개발자가 연봉이 높고 개발자 구하기 쉽지 않으니 미국에 비해 싸면서 개발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래퍼런스가 많은) 한국 개발회사에 개발 아웃소싱을 하면 상호 윈윈(WIN-WIN)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수차례 메일과 전화통화 끝에 결국은 없었던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최근 한국에서는 개발자 부족현상이 심해져서 동남아시아 개발자 소싱 및 개발 의뢰 건이 늘고 있다고 한다.동남아시아 개발자를 한국에 데
2022.01.06 14:25
-
우리 사회에 절실하게 요구되는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업가정신포럼’을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 9월 29일 제33회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형 토종 서비스 모델’로 당근마켓의 김용현 대표와 왓챠의 박태훈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기업가정신포럼의 모더레이터인 이금룡 이사장은 강연에 앞서 “이번 강연에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당근’과 ‘오징어’를 모셨다”며 두 기업의 대표를 소개했다. 이어서 “두 젊은 스타트업 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설레고, 감동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
2021.09.30 21:16
-
(사)도전과나눔이 주관하고 무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제32회 기업가정신포럼이 8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자 위기 속에서 가장 빛나는 리더십을 보여줬던 위인들의 메시지를 통해 이 시대 기업가들이 위기 극복 정신과 사고를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30년 넘게 연구하고 분석한 ㈜이글코리아의 방성석 회장과, 대한민국 지식 경영의 전도사로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꿰뚫은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이홍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기업가정신포럼 모더레이터이자
2021.08.2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