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주식회사 모토가 2024년 2월 8일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모토는 제품의 품질과 기업의 환경경영 부분에서 고객으로부터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IOC(국제표준화기구) 인증 중 가장 중요한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기술력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주식회사 모토(MOTTO CO.,Ltd.)는 자동차의 모든 것을 고퀄리티의 제품으로 만들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와 만남의 여정을
2024.02.26 09:20
-
[K글로벌타임스] ‘최초’라는 수식어는 언제나 기업을 빛나게 한다. 그리고 그 기업은 시장의 표준화를 선도한다. 2020년 환경부 충전사업자에 선정된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대표 오세영, 이하 KEVIT)이 바로 그 대표적 예다. KEVIT은 친환경 자동차의 패러다임에 발맞춰 전기자동차가 더 넓은 곳에서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특히 전기차 충전기 개발 및 제조, 충전 인프라 솔루션,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세계 최초로 OCPP(pen Charge Point Prot
2023.08.30 11:22
-
[K글로벌타임스] 차량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가 매년 빈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대형 화물차는 승용차보다 사각지대가 2배 커 사고위험이 크다는 게 도로교통공단의 의견이다. 사각지대 문제는 차량뿐만이 아니다. 선박은 물론 비행체 역시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위험이 늘 뒤따른다.에이스뷰(대표 손승서)는 국내 모빌리티 AVM(Around View Monitoring system, 차량위치자동표시 시스템) 전문 스타트업으로 육해공 모든 모빌리티의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엠에이브이엠(M-AVM, 3D 어라운드뷰)을
2023.08.18 17:36
-
[K글로벌타임스] 퓨처이브이(대표 김경수)는 과거 다마스와 라보 등으로 대표되던 국내 소형 상용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전기차 스타트업이다. 다마스와 라보 등이 단종된 이후 무주공산이 된 이 시장에 떠오르는 플레이어 중 한 곳이다. 퓨처이브이는 모터와 자동차 관련 100여개의 특허를 내세워 국내 소형 사용 전기차 시장을 리딩하기 위한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소형 상용차의 전동화 시대, 대세기업으로 '주목'한국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에서 국내 판매했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는 저렴한 가격과 경제성을 내세워 30여년간 시장의 강자로
2023.07.19 10:32
-
[K글로벌타임스]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가 도래했다. 그 덕분에 졸음운전이나 운전 태만 등의 과실에도 교통사고를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앞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에서 무엇이 사고를 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할까? 반프(대표 유성한)는 ‘타이어’라고 답한다.타이어 교체주기는 4~5만 km다. 하지만 운전 습관에 따라 수명이 더 짧을 수도 있고, 더 오래 갈 수도 있다. 그야말로 감으로 알아야 하는 분야인 셈이다. 반프는 타이어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정보로 타이어 사고가 나기 전 위험을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비 15
2023.07.18 16:37
-
신문부터 정수기, 심지어 자동차까지. 실생활에 관련된 대부분을 구독할 수 있는 시대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킨 다양한 비대면구독 모델이 속속 등장하며 '구독경제 3.0시대'에 본격 접어든 것이다. [구독경제 3.0] 시리즈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아이템을 바탕으로 구독경제모델을 구축,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위허들링 “점심메뉴 고민? 구독으로 해결”② "6개월만 빌려타세요"···더트라이브, 자동차 구독시대 '활짝'③ 술담화,
2023.07.11 16:52
-
[K글로벌타임스] 세계적인 수준의 라이다(LiDAR) 기술력을 인정받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스오에스랩이 차세대 3D 고정형 라이다 ‘ML-X’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에스오에스랩이 15일 공개한 신제품 ML-X는 이전 제품 대비 거리성능과 해상도를 2배이상 수준으로 높이면서 사이즈는 소형화에 성공한 것이 특징이다.에스오에스랩이 밝힌 이번 ML-X는 각 분해능을 3배 향상(0.5° → 0.208° @ FOV 120°) 시켰다. 또한 송신부 Laser 제어용 전용 SOC 적용을 통해 전체 제품사이즈를 9.5 x 5.0 x 1
2022.09.16 12:30
-
코코스야자 열매인 코코넛은 동남아를 비롯한 열대지방이 원산지다. 특히 동남아에선 코코넛을 요리에 많이 사용해 풍미를 높인다.이 '코코넛'(Coconut)이란 단어를 회사명에 넣어 태생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향한 스타트업이 있다.바로 코코넛사일로다. 사일로(Silo)는 씨앗이나 작물 등을 보관하는 창고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우주선, 미사일을 발사하기에 앞서 격납하기위한 설비를 뜻하기도 한다."농업을 하시는 조부께서 회사이름을 들으시더니 손자가 무슨 농업 관련 회사를 차린 것으로 이해하셨다(웃음). 코코넛은 물에 잘 뜬다. 코코넛의 원산지
2022.08.14 13:03
-
올해부터 중국에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새로 발효된 법규에 따라 모두 해관총서에 등록을 해야한다. 해관총서는 중국 국무원 직속 기구로, 세관 역할을 하는 곳이다. 또한 중국의 화장품 생산허가 지침이 바뀌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달라지는 중국의 주요 경제무역 법규’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일단 해외 기업들의 중국 투자 문턱은 올해 전반적으로 다소 낮아지게 됐다. 중국이 전국 및 자유무역시험구의 외상투자진입 특별관리조치, 이른바 `네거티브 리스트’를 축소
2022.01.14 10:30
-
전기차와 수소차, 전기 자전거 등 혁신적인 모든 ‘탈것’을 소개하는 미래 모빌리티 전시회가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기차 기반의 로보택시가 등장하는가 하면, 플라스틱 페트병과 타이어가 함께 전시돼 이목을 끌었다. 얼마 전 독일 뮌헨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IAA(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모빌리티 2021’ 이야기다. 디트로이트·제네바·파리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로 꼽히는 이 행사는 그동안 홀수 연도에는 승용차, 짝수 연도에는 상용차 전시회로 나눠서 개최해 왔다. 하지만 올해
2021.09.28 10:55
-
[K글로벌타임스]코트라는 9일부터 30일까지 우리 기업이 중국의 친환경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글로벌 파트너링(GP CHINA 2021)' 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은 우리 중소·중견 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가치 사슬(GVC)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업체인 지리자동차, 베이징자동차 등과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부품 공급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중국의 친환경차 시장은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과 친환경 소비 트렌드
2021.06.14 00:14
-
하이테크 전략은 2006년 도입된 독일의 범정부 차원의 신 혁신기술 및 혁신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독일의 미래산업 육성정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7월 ‘하이테크 전략 2020’과 2014년 9월 3일 신하이테크 전략(New Hightech-Strategy)에 이어 2018년 9월 ‘하이테크 전략 2025’ 등의 후속 조치가 도입돼 시행 중이다. KOTRA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독일 자동차 산업 현황에대해 정밀 분석하였다.독일은 현재 추진 중인 ‘하이테크 전략 2025’상 총 12대 미션 중, ‘모빌리티’ 과제와
2021.05.07 10:24
-
2020년 영국의 자동차산업은 코로나19 및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MMT)에 따르면 2020년 영국의 신차판매는 1992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인 163만 대를 기록했으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분야는 상용차(41%↓), 대형트럭(31%↓), 일반 승용차(26.6%↓)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저공해 자동차인 배터리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각각 185.9%, 91.2%씩 확대됐고, 전기차 수입도 211.3% 증가했다. 따라서 2020년 영국에서 판매된 저공해
2021.02.27 23:45
-
대만의 자동차 산업 정책은 전기차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반도체를 잇는 주력 산업으로 전기차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코트라 대만 타이페이무역관이 대만 자동차산업현황에 대해 정밀 분석하였다.기존 정책으로는 ‘스마트 전기차량산업 지도·확대 계획(智能電動車輛產業輔導推廣計畫)’이 있다. 이 정책은 2010년에 수립한 ‘스마트 전기차 발전 전략 및 액션플랜’을 바탕으로 하며 완성차와 핵심 부품 분야에서 ‘기술 독립’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 업체의 제품 경쟁력 제고 프로젝트를 심사해 경비
2021.02.27 23:31
-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라스트마일 딜리버리’가 이커머스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기업들이 미국 물류 운송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커머스의 미래,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라스트마일 딜리버리는 배송 제품이 배달 차량에서 내려져 주문자의 대문 앞까지 가는 전 과정을 일컫는다.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으로 소비자들의 무료‧당일 배송 등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시장조사 기관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
2021.02.05 09:34
-
현대자동차가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 부문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수소사회 선도 기업의 지위를 한층 더 확고히 한다.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유럽으로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현지 전달식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현대차는 7월, 전남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총 10대를 스위스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그 중 유럽 현지에서
2020.10.08 15:26
-
2015년 파리 기후 협정을 통해 전 세계는 기후변화 대응을 함께하는데 뜻을 모은 바 있다. 파리 협정의 가장 핵심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최대 2℃ 이하로 낮추는 데 있다. 왜냐하면 지구의 기온이 2℃를 넘어설 경우 지구는 기후를 회복할 수 있는 회복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기후 온난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화석연료 사용 시 배출되는 탄소 배출이다.따라서 기후 온난화를 막기 위해선 온난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화석 에너지를 다른 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EU 국가들은 화석원료를 사
2020.10.07 09:57
-
2020년 1분기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동향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는 2020년 1분기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1만4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56.4% 하락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민간분야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2020년 3월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5만3000대를 기록하며 2월 대비 301% 증가했다. 3월 여객·운수 등 목적으로 사용되는 상용차용 순전기 자동차(纯电动汽车, Battery Electric Vehicle)는 전월대비 308.4% 증가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插电式混合动力车,
2020.09.26 21:03
-
지난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에 도요타와 중국 자동차업체가 협력 하여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회사를 설립하였다. KOTRA 중국 우한무역관이 중국 수소차시장 현 상황에 대해 심층 분석하였다. 중국 디이 자동차그룹(FAW), 둥펑자동차그룹(东风汽车集团), 광저우자동차그룹(广州汽车集团), 베이징자동차그룹(北京汽车公司), 이화퉁수소연료전지엔진그룹(亿华通氢燃料电池发动机公司)과 일본이 함께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회사를 설립하는 획기적인 조치를 취했다.해당 프로젝트의 총액은 50억 엔이다. 그중 도요타는 65%, 이화퉁 수소연료전지엔진그룹은
2020.07.2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