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실시간 프리바디 모션캡처 기업 무빈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4’에 참가해, 첫 제품 ‘트레이싱'(TRACIN’)을 공개했다.GDC는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로, 게임 및 콘텐츠 분야에서 최신 개발 도구와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엔비디아, 구글, 오큘러스, 소니, 에픽게임즈 등 글로벌 빅테크와 여러 스타트업들도 참여해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무빈이 최초 공개한 제품 ‘트레이싱'(TRACIN’)
2024.03.25 17:40
-
[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보안 SaaS 기업 잉카엔트웍스가 OTT 플랫폼 티빙에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PallyCon)’의 멀티 DRM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보안 SaaS 기업 잉카엔트웍스가 OTT 플랫폼 티빙에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PallyCon)’의 멀티 DRM 서비스를 공급한다할리우드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OTT 플랫폼은 소니픽처스, 워너 브라더스, 월트디즈니 등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요구하는 강력한 보안 인증을 획득해야만 한다. 팰리컨은 할리우
2024.01.16 10:35
-
[K글로벌타임스] 때는 2020년. 챗GPT가 출시되기도 전에 AI를 기반으로 하는 모션 캡처 서비스가 세상의 빛을 봤다. 모션 캡처란 인체의 동작 또는 물체의 움직임을 추적해 3D(3차원) 데이터로 만드는 작업이다. 당연히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데, 이를 AI 기술로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AI 애니메이션 테크 스타트업 플라스크(대표 이준호)다.플라스크에 더욱 주목해야 하는 점은 20대 청년들이 설립한 기업이라는 사실이다. 1999년생 동갑내기로 포항공대에 재직하던 이준호 플라스크 대표와 유재준 CPO는 합심해 플라스크를 설립했
2023.09.08 17:12
-
[K글로벌타임스]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리서치 기반의 스타트업 컨설팅회사 로드스타트의 창업자이자 공동대표를 하는 안태현(영문 이름 Tammy)입니다. 유니콘 하나를 탄생하기까지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전 그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되고 싶은 스타트업계 주변인으로서, 스타트업이 글로벌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싱가포르에 거주한 지 12년 차로 2011년 씨티은행 아시아 지역본부가 있는 싱가포르로 트랜스퍼한 이후 2017년까지 씨티은행에서 투자전략 업무를 했고, 201
2023.08.31 23:00
-
대기업도 내‧외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처럼 아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기업을 존폐의 문 앞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은 내‧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해도 피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스타트업 실패 노트’는 실패한 스타트업이 왜 실패했는지, 그들이 펼친 경영이나 전략은 무엇인지를 탐구해보며 한 번 틀린 문제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만드는 ‘오답 노트’의 역할을 하려 한다.
2023.04.24 14:23
-
바야흐로 스타트업의 전성시대다.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독보적인 경쟁력과 전략을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대기업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글로벌 스타트업 성공 DNA]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해외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분석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AI 애드테크 유니콘 '몰로코'② 데이터와 AI결합한 혁신 가져온 데이터브릭스③ 인스타카트, '대신 장보기'로 글로벌 유니콘 등극④ 글로벌 패션피플 사로잡은 '쉬인'⑤ 에어룸, 이산화탄소
2023.04.20 16:35
-
대기업도 내‧외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처럼 아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기업을 존폐의 문 앞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은 내‧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해도 피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스타트업 실패 노트’는 실패한 스타트업이 왜 실패했는지, 그들이 펼친 경영이나 전략은 무엇인지를 탐구해보며 한 번 틀린 문제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만드는 ‘오답 노트’의 역할을 하려 한다.
2023.04.12 16:18
-
대기업도 내‧외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처럼 아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기업을 존폐의 문 앞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은 내‧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해도 피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스타트업 실패 노트’는 실패한 스타트업이 왜 실패했는지, 그들이 펼친 경영이나 전략은 무엇인지를 탐구해보며 한 번 틀린 문제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만드는 ‘오답 노트’의 역할을 하려 한다.
2023.04.07 18:10
-
대기업도 내‧외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처럼 아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기업을 존폐의 문 앞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은 내‧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해도 피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스타트업 실패 노트’는 실패한 스타트업이 왜 실패했는지, 그들이 펼친 경영이나 전략은 무엇인지를 탐구해보며 한 번 틀린 문제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만드는 ‘오답 노트’의 역할을 하려 한다.
2023.03.30 10:29
-
대기업도 내‧외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처럼 아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기업을 존폐의 문 앞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은 내‧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해도 피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스타트업 실패 노트’는 실패한 스타트업이 왜 실패했는지, 그들이 펼친 경영이나 전략은 무엇인지를 탐구해보며 한 번 틀린 문제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만드는 ‘오답 노트’의 역할을 하려 한다.
2023.03.14 15:04
-
대기업도 내‧외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처럼 아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기업을 존폐의 문 앞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은 내‧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해도 피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스타트업 실패 노트’는 실패한 스타트업이 왜 실패했는지, 그들이 펼친 경영이나 전략은 무엇인지를 탐구해보며 한 번 틀린 문제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만드는 ‘오답 노트’의 역할을 하려 한다.
2023.03.07 16:12
-
대기업도 내‧외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처럼 아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기업을 존폐의 문 앞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은 내‧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해도 피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스타트업 실패 노트’는 실패한 스타트업이 왜 실패했는지, 그들이 펼친 경영이나 전략은 무엇인지를 탐구해보며 한 번 틀린 문제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만드는 ‘오답 노트’의 역할을 하려 한다.
2023.03.06 15:13
-
[K글로벌타임스]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을 사업모델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린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아이디어허브(대표 임경수)가 그 주인공이다.아이디어허브는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으로부터 특허 등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고, 가치를 높여 기업들에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 것이 주력 사업모델이다. 지적재산권의 가치가 높아지는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아이디어허브의 가치도 고공행진 중이다. 지적재산권에 가치를 입히다LG전자에 엔지니어로 입사, 특허 담당 부서에서 IP 출원과 협상·수익화 업무 등의 경력을 쌓은 임
2023.01.27 16:02
-
[K글로벌타임스] 지난 10월 25일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사망 2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이재용 부회장과 사장단 등 약 300여 명이 이건희 회장 묘소를 찾아 참배하였다. 발행인은 삼성그룹에서 22년간 근무하였고 이건희 회장 시절 비서실에서 4년 이상 근무하면서 이건희 회장을 존경해 왔다.지난 8월 열린 발행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도전나눔 44회 기업가정신 포럼에서는 개혁 군주 정조대왕을 다뤘다. 군주로서의 정조 대왕 업적과 기업가로서의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의 업적이 너무나도 일치하여 본 칼럼에서 정조대왕의 치적과 이건희
2022.10.31 18:37
-
전 세계 64개국 138개 지회를 둔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장영식 에이산그룹 회장(52)이 선출됐다.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10월 14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장영식 회장을 21대 회장으로 뽑았다. 선거는 온·오프라인 상임이사 투표로 진행됐다.장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눈부신 도약을 위한 옥타버스 운전기사 장영식'을 슬로건으로 발표한 공약을 이루기 위해 머리를 모으고 함께 하나 되겠다"고 밝혔다.그는 1993년 25세 나이에 단돈 300만 원을 쥐고 일본으로 건너간 한상(이른바 '
2021.10.14 18:43
-
중국에서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으로 향하던 에버기븐(Ever Given)호가 지난 3월 23일 오전 이집크 수에즈 운하 남쪽입구에서 6Km 떨어진 곳에서 좌초했다. 너비 59m, 길이 400m, 22만톤 규모의 에버기븐호는 좌초 6일 만인 3월29일 아침 4시30분 에야 정상 위치로 돌아왔다. 전 세계 해상 물류의 12~13%가 통행하는 글로벌 교역의 핵심 통로인 수에즈 운하의 통행이 막히면서 막대한 피해 발생을 우려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운하에 좌초된 ‘에버기븐’호에 따른 봉쇄 사태가 장기화되면 세계 경제에 물류
2021.03.30 12:07
-
1977년 7 月에 삼성물산 입사하여 1987년7月1日부터 1992년 1月末까지 삼성 비서실 근무, 1997년에 임원 승진하여 99년 8月31日까지 삼성그룹에 근무한 무역경제신문 이금룡 발행인이 이건희 회장을 추모하며 함께한 episode를 싣는다. 1) 업의 개념을 정하라1987년 12월 1일 취임하시고 제일 먼저 지시한 내용이 각 회사는 “업의 개념을 정립하라”라는 것이었다. 삼성물산을 비롯하여 전 계열사가 자신의 회사의 업의 개념이 무엇인지? 를 검토하는 작업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양에 의한 실적이 목표인 경영에서 처음으로
2020.10.26 11:01
-
일본 소니가 출시한 비디오게임 시스템 플레이스테이션5(PS5)가 국내 예약 판매와 동시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한일관계 악화로 촉발된 ‘노 재팬(NO JAPAN)' 움직임도 비켜간 모양새다. PS5가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되면 게이머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낮 12시에 PS5의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개시와 동시에 신청이 폭주에 예약 물량이 마감됐다.온라인 예약판매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 에이티게임 온라인몰, 주요 온라인 쇼핑몰(SSG.com, 하이마트, 토이저러스, 홈플
2020.09.18 13:47
-
미국 정부가 중국 통신 공룡 화웨이를 압박하면서 그 여파가 전 세계 시장에 미치고 있다. 일본 스마트폰 시장도 마찬가지다.애플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화웨이는 최근 통계에서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대신 일본 내수기업들이 치고 올라오는 모양새다.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IDC 재팬 조사에서 화웨이는 일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순위권 밖으로 분류 됐다. 2019년 BCN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화웨이는 점유율 15.3%로 2위를 기록했다.화웨이는 당분간 일본 스마트폰 업계에서 힘을 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
2020.09.15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