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G&G School(이사장 이윤재)은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G&G School’에 참여할 5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지난 2022년 개설된 G&G 스쿨은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G&G 스쿨은 성장(Growth)하고 세계(Global)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라는 의미를 담은 K-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윤재 ㈜지누스 의장이 이사장으로서 적극 후원하고, 이금룡 (사)도전과나눔 이사장이 교장으로서 스케일업 교육을 주관한다.유망한 우
2024.07.03 14:42
-
[K글로벌타임스] 지난 2월 26일 연세대학교 이윤재관에서 G&G School 4기 입학식이 개최됐다.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차세대 유니콘을 꿈꾼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선정된 예비유니콘은 모두 111개사며, 2023년 기준 국내 유니콘은 25개사다. 국내 스타트업이 300만 개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니콘이 되는 스타트업은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다.여기에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주안점은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에 비해 중기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이 현저히 적다는 사실이다. 예비유니콘을 넘어 유니콘이 되기 위해서는 중
2024.02.27 16:01
-
[K글로벌타임스]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리서치 기반의 스타트업 컨설팅회사 로드스타트의 창업자이자 공동대표를 하는 안태현(영문 이름 Tammy)입니다. 유니콘 하나를 탄생하기까지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전 그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되고 싶은 스타트업계 주변인으로서, 스타트업이 글로벌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싱가포르에 거주한 지 12년 차로 2011년 씨티은행 아시아 지역본부가 있는 싱가포르로 트랜스퍼한 이후 2017년까지 씨티은행에서 투자전략 업무를 했고, 201
2023.08.31 23:00
-
[K글로벌타임스] 차세대 유니콘이 될 40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창업지원재단 G&G School 3기 교육이 시작되었다.창업지원재단 G&G School(이사장 이윤재)은 지난 8월 28일 연세대학교 이윤재관에서 3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스케일업 과정에 돌입했다. G&G School은 위대한 도전(Great Challenge)을 통해 성장(Growth)하고 세계(Global)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개설한 심화 교육 과정이다.차세대 유니콘으로 성장할 만한 유망 스타트업 40개를 선발해 ▲인적자
2023.08.30 15:21
-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데스 밸리(Death Valley)가 존재한다. 초기 단계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이나 고비를 뜻한다. 그 어려움이 얼마나 심하면 죽음의 계곡이라 불릴까. 실제로 세계적인 기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초기 성장 과정에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존하지 못했다.업계에서는 1년차 생존률이 68.1%, 2년차는 52.8%, 5년차에 접어들면 29.2% 수준밖에 안 된다고 말한다. 이마저도 이론적인 수치이며, 실제로는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는 게 중론이다. 스타트업들에 스케일업이 필요한 이유다. G-
2023.07.10 19:31
-
[K글로벌타임스]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은 6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3주 동안 ‘G-School’에 참여할 3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사)도전과나눔은 위대한 도전(Great Challenge)을 통해 성장(Growth)하고 세계(Global)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G-School(G스쿨)을 개설했다. G스쿨은 글로벌 진출을 비롯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심화 교육을 진행하는 ‘스케일업’ 과정이다.G스쿨은 ▲인적자원관리(HR) ▲영업마케팅(Sa
2023.06.22 09:00
-
대기업도 내‧외부의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처럼 아주 사소해 보이는 변화가 기업을 존폐의 문 앞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은 내‧외부 환경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해도 피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다.‘스타트업 실패 노트’는 실패한 스타트업이 왜 실패했는지, 그들이 펼친 경영이나 전략은 무엇인지를 탐구해보며 한 번 틀린 문제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만드는 ‘오답 노트’의 역할을 하려 한다.
2023.04.07 18:10
-
국내 금융 스타트업들이 초창기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거나 진출 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주식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지고, 값비싼 미술품이나 부동산도 쪼개서 투자할 수 있는 시대의 흐름, 금융당국의 심사 통과 등도 호재로 작용했다.새로운 플랫폼의 등장, 부유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고가의 투자객체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도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대중적으로 만든 이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시리즈를 통해 시장을 이끈 글로벌 유망주들을 만나본다.
2023.02.24 18:37
-
[K글로벌타임스] 최근 구인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재 유출을 막는 것이 기업의 입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성과관리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레몬베이스는 이러한 기업의 고민을 덜어줄 만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정량화된 직원평가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2000여개 기업이 레몬베이스를 이용할 정도로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카카오, 위메프 등 굴지 기업의 직원관리 담당레몬베이스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인적자원개발(HRD)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회사와 구성원 모두의 건강한 성
2023.01.19 16:29
-
[K글로벌타임스] 2022년 스타트업 지원은 총 94개 기관에서 378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중앙부처 100개, 기초지자체 278개의 사업으로 약 3조 7000억 원의 예산이 들었다. 정부는 2023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팁스 지원 확대, 대학생 창업 지원,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이야기했다.2023년 예산안은 13.6조 원이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高) 위기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중심에 서는 민간 중심의 역동적 경제’라는 기본 방향하에 3대 중점투자 방향을 설정하고 예산을 편성한 것이다. 중소벤처기
2022.12.13 15:34
-
세계 각국에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유니콘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해외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벤치마킹하며 현재 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정진해야 스타트업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다.'외국에서 길을 찾다' 기획연재는 해외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향후 국내 스타트업이 가야 할 방향을 정리하고 나아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유니콘 '애피어'로 대만 스타트업 엿보기②
2022.12.08 17:12
-
[K글로벌타임스] AI 전성시대다. 제조업부터 시작해 의료·헬스케어, 금융, 물류·유통 등 AI와 결합하며 고도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생태계도 어느 정도 안착되었다. 하지만 아직 완벽한 수준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엑시트와 벤처캐피탈의 투자 규모가 작다는 사실이다.캐나다 IDRC의 정부 AI 준비지수를 보면, 벤처캐피탈 투자 규모는 급속도로 상승 중이나 미국, 중국 등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경제 규모를 고려하더라도 부족한 실정이다.또한 우리나라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활약도 미미하다. CB Insight는
2022.11.25 14:09
-
국내 스타트업 중 남다른 경쟁력을 갖춘 '히든' 스타트업이 적잖아 있다. 이들 기업의 DNA에는 어떠한 성공 키워드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또한 어떤 전략으로 해외를 누비고 있을까? 시리즈를 통해 히든 챔피언 스타트업의 비결을 파헤쳐본다. 시리즈① 카메라 모듈에서 전기차까지···캠시스의 성공비결 '사업다각화'② 국내 유일 세계 소프트웨어 1위 기업 '마이다스아이티'③ 대한민국 대표 수처리기업, 부강테크[K글로벌타임스] 판교에 자리잡은 마이다스아이티는 소프트웨어로 세계 시장을
2022.11.23 15:53
-
지난 몇 주간 상하(常夏)의 나라 싱가포르에서 현지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교육을 이수한 한 스타트업 대표가 있다. 신생 스타트업이지만, 기업용 응용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해 한국에서 제법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싱가포르에 진출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다. 그와 같은 처지에 있는 스타트업 대표에게는 이러한 열망을 현실로 실현시켜줄 싱가포르 정보기술(IT) 시장에 대한 현실적 정보와 조언이 절실하다. 이들을 위해 필자가 알고 있는 핵심 정보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정리했다.Q 1. 단도진입적으로 싱가포르는 단일 시장으로
2022.10.04 09:59
-
터키 이스탄불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보낸 시간은 24년, 한국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24년 4개월. 이제는 터키에서보다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다는 오시난 회장은 한국으로 귀화했고, 한국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3남매를 둔 한국 아빠다. 웬만한 한국 사람보다 발음이 정확할 만큼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그는 한국에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외식 기업 케르반 그룹과 대한민국 유일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GBA(Global Business Alliance) 코리아를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서울시관광협회의 이사, UN HABITAT 한국
2021.05.31 22:02
-
요즘 코로나 팬더믹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기업마다 직원 관리가 비상이다.매일매일 사무실에서 대면하며 일을 처리하던 방식에서 이제는 재택근무 방식의 비대면 근무가 일반화되는 상황이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업무에 임하여야 한다.물리적인 직원 관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인간중심경영’을 주장하며 조직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주장해온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만나 비대면하에서 기업이 어떻게 성과를 낼 수 있는지 인터뷰하였다. ‘심신일체(心身一體)’가 이루어지는 몰입도가 높아질 때,조직의 역량은 최대치에 달한다‘능동적이다(能動
2021.01.07 10:28
-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온 한 해였다. 새로운 10년의 시작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던 2020년. 하지만 연초부터 세계 전역을 휩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태에 유례없는 장기불황이 찾아오면서, 대내외 경제에는 여전히 그 싸늘한 한기(寒氣)에 움츠려든 몸을 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얼어붙은 결빙(結氷) 그 틈 사이로도 한줄기 햇살은 비춰드는 법. 그 빛 한 줄기에 손을 녹이고, 옷깃을 여미며 다시 새해를 맞이할 걸음을 재촉한다.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내년 2021년도 세계경제 성장률은 4.2%로 예측되
2020.12.30 10:20
-
2019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백서*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IT 시장규모는 약 1,029억 달러다. 이는 지난 2015년(607억 달러)에 비해서 약 70% 이상 증가한 수치로 매년 11%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다.이 중, 하드웨어 시장 규모가 전체 IT시장규모의 약 88%(915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IT서비스* 6%(61억 달러), 소프트웨어 4.3%(44억 달러), 디지털 콘텐츠가 0.8%(8억 2천만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소프트웨어시장 동향에대해 kotra 베트
2020.10.20 17:22
-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은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연례 콘퍼런스인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서밋에서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동향뿐 아니라, 국내 셀러들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뉴 노멀 시대 대응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전략을 발표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올해 서밋은 수천여 명의 아마존 입점 셀러가 온라인 콘퍼런스에 참여했으며, 한국 셀러
2020.10.20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