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한국표준협회는 12월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을 위한 ‘1:1 Meet-u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및 10개 주관기관이 주관한 ‘2023 DIPS 1000+ 테크 컨퍼런스’의 부대 행사인 이번 밋업 행사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을 희망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장 1:1 상담 및 밋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KT △LG CNS △SK에코플랜트 △대웅제약 △LG전자 △원익투자파트너스 △GC녹십자
2023.12.04 10:52
-
[K글로벌타임스]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10월 23일~24일 제주에서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의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3 초격차 매칭데이 in A-STREA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이번 매칭데이에는 초격차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16개사와 벤츠코리아, LG디스플레이, LS Electric, DB손해보험, SK텔레콤 등 해당 산업분야를 리딩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들이 참여해 협업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양일간 치뤄진 행사에서 초
2023.11.02 08:58
-
[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23 에이스트림(A-Stream)'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다.'2023 에이스트림'은 올해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매칭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의 경우,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담은 영문 IR 번역본을 제공하기로 했다. 스타트업별 아이템을 상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표현 등을 담았다. 영어 발표 전문가의 전반적인 코칭과 피칭 시뮬레이션부터 시나리오 작성
2023.10.12 11:01
-
[K글로벌타임스] 언젠가부터 건물 외벽 전체를 통유리로 덮는 경우가 흔해졌다. 외관상 보기 좋기도 하지만, 내부에서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 건물은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냉·난방이 취약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는 방법이 새롭게 제시됐다. 바로 ‘스마트 윈도(Smart Window)’다.스마트 윈도는 바깥의 태양광이 실내로 들어오는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유리창이다. 그리고 이 분야에서 국내 TOP인 디폰(대표 이성우)은 이제 글로벌 TOP을 꿈꾸고 있다. 이는 단순 꿈
2023.09.19 17:06
-
[K글로벌타임스] 무심코 지나치는 빈 공간이 있다. 이러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간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비전으로 디지털사이니지(디지털 정보 디스플래이를 이용한 옥외광고)를 기본으로 하는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하는 스페이스애드(대표 오창근)가 최근 기업가치 800억 원을 인정받았다.성장세도 빠르다. 설립 1년 만인 2018년 매출 10억 원을 돌파한 뒤 2020년 매출 약 30억 원, 2021년 매출 약 110억 원을 달성한 것. 골프연습장을 시작으로 빈 공간을 활용한 디지털사이니지는 이제 서울중심업무지구, 강남권역,
2023.09.14 18:57
-
신문부터 정수기, 심지어 자동차까지. 실생활에 관련된 대부분을 구독할 수 있는 시대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킨 다양한 비대면구독 모델이 속속 등장하며 '구독경제 3.0시대'에 본격 접어든 것이다. [구독경제 3.0] 시리즈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아이템을 바탕으로 구독경제모델을 구축,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위허들링 “점심메뉴 고민? 구독으로 해결”② "6개월만 빌려타세요"···더트라이브, 자동차 구독시대 '활짝'③ 술담화,
2023.07.11 16:52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6.05 17:49
-
바야흐로 스타트업의 전성시대다.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독보적인 경쟁력과 전략을 토대로 글로벌 무대에서 대기업 못지 않은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글로벌 스타트업 성공 DNA]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해외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분석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AI 애드테크 유니콘 '몰로코'② 데이터와 AI결합한 혁신 가져온 데이터브릭스③ 인스타카트, '대신 장보기'로 글로벌 유니콘 등극④ 글로벌 패션피플 사로잡은 '쉬인'⑤ 에어룸, 이산화탄소
2023.05.12 13:16
-
[K글로벌타임스] 자버(대표 이동욱)는 계약과 각종 증명서를 비롯한 기업의 채용과 인사에 관련된 모든 것을 전자 솔루션화한 스타트업이다. 여러 특허를 토대로 독자기술을 보유한 자버는 다양한 기업들의 선택을 받으며 인사(HR)솔루션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복잡한 인사업무를 손쉽게 정리한 자버는 기업관리 솔루션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복잡한 노무관련 업무를 한번에"…기업고객 호응↑창업자 이동욱 대표는 삼성전자 디자인팀과 솔루션 기획팀 등을 거쳐 지난 2017년 자버를 설립했다. 그는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뒤 인사·노무를
2023.05.12 13:14
-
[K글로벌타임스] 한국표준협회는 5월 중소벤처기업부-초격차 스타트업 1000+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초격차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이다.한국표준협회는 올해 초격차 10대 분야 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협업 주관기관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및
2023.05.09 13:51
-
[K글로벌타임스]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는 자율주행 셔틀을 국산화를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무인자율주행기술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자율주행을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열린 글로벌 전자 박람회 CES에서도 기술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AI 자율주행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민간기업 최초' 자율주행 차량 운행허가 획득지난 2017년 설립된 스프링클라우드는 국내 자율주행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2023.02.03 17:03
-
[K글로벌타임스]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을 사업모델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린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아이디어허브(대표 임경수)가 그 주인공이다.아이디어허브는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으로부터 특허 등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고, 가치를 높여 기업들에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 것이 주력 사업모델이다. 지적재산권의 가치가 높아지는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아이디어허브의 가치도 고공행진 중이다. 지적재산권에 가치를 입히다LG전자에 엔지니어로 입사, 특허 담당 부서에서 IP 출원과 협상·수익화 업무 등의 경력을 쌓은 임
2023.01.27 16:02
-
[K글로벌타임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이 세계로 뻗 어나간다. 그 첫 시도는 영국이다. 세계 최초로 세부 분야에서 영국정부의 글로벌 스타트업 유치 프로그램 GEP(Global Entrepreneur Programme)에 선정된 것이다. 이 외에도 유럽 진출에 경종을 울린 국내 스타트업들도 있다. 이들은 어떤 기술력 혹 서비스로 유럽을 제패한 것일까. ◇ 내년 영국법인 설립으로 유럽 진출 박차삼쩜삼을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GEP(Global Entrepreneur Programme)에 선정됐다. G
2022.12.14 10:48
-
[K글로벌타임스] 운전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자율주행이 점차 시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 71억 달러에서 2035년 1조 달러로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완전 자율주행차는 2020년 64억 달러에서 2035년 1조 6299억 달러 규모에 이르면서 연평균 84.2% 성장할 전망이다.미래 자동차라 여겼던 자율주행차가 이제 현실이 되었다. 자율주행차는 교통사고 감소, 여유시간 증대, 연료절감 효과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프로그램 해킹, 기술 발
2022.11.28 13:52
-
[K글로벌타임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친환경 녹색기술 및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도입 지원을 위해 10월 24일(월)부터 29일(토)까지 독일 현지에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6일(수) 밝혔다.기술도입 프로그램은 국내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진공과 독일 기술이전 전문기관인 슈타인바이스 재단이 협력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중진공은 올 상반기 친환경·에너지효율 분야 유럽 선진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4개사를 선발해 독일 기술공급 기업 10개사와 매칭 후
2022.10.26 11:04
-
코코스야자 열매인 코코넛은 동남아를 비롯한 열대지방이 원산지다. 특히 동남아에선 코코넛을 요리에 많이 사용해 풍미를 높인다.이 '코코넛'(Coconut)이란 단어를 회사명에 넣어 태생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향한 스타트업이 있다.바로 코코넛사일로다. 사일로(Silo)는 씨앗이나 작물 등을 보관하는 창고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우주선, 미사일을 발사하기에 앞서 격납하기위한 설비를 뜻하기도 한다."농업을 하시는 조부께서 회사이름을 들으시더니 손자가 무슨 농업 관련 회사를 차린 것으로 이해하셨다(웃음). 코코넛은 물에 잘 뜬다. 코코넛의 원산지
2022.08.14 13:03
-
우크라이나는 필자에게 특별한 인연이 있는 나라다. 1996년 대우자동차가 우크라이나의 유일한 자동차 회사인 오토쟈즈(AUTOZAZ)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면서 그곳의 공장장으로 발령이 났다. 구 소련으로부터 분리 독립된 지 몇 해 되지 않은 시점에 3년간 있으면서 수년간 폐쇄돼 낙후된 공장을 재건하고 새로운 자동차 생산 설비를 보완했다. 동구권에서 제일 깨끗하고 품질 좋은 차를 만드는 공장이 되어갈 무렵인 2000년도 IMF 사태로 아쉬움을 남긴 체 철수해야 했던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이다.생활과 문화, 언어가 다른 현지인들과 함께 땀
2022.03.02 08:45
-
매년 전 세계에서는 가전, IT, 뷰티, 소비재, 식품, 관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크고 작은 전시회가 열린다. 기업들은 해외박람회 참가를 통해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고, 회사를 알릴 수 있으며, 수출 기업에게는 새로운 고객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지난달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가 진행됐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행사 규모는 축소됐지만, 미래 트렌드와 혁신 기술의 장이라는 위상을 이어갔다. 지난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었
2022.02.04 19:43
-
한국무역협회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엑스포 데이(Expo Day)’를 개최했다.‘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 그룹이 지난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무역협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엔피프틴(N15) 외에도 SK텔레콤(SKT), LG 전자 등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산업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지원기관이
2021.12.14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