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가온플랫폼㈜은 한국수력원자력㈜ 전 원전 종합 상황대응실 운영 솔루션을 구축하고 실시간 상태 감시 및 예측 진단을 위한 운영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원자력 분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책임지는 기업이다.K-원전 수출, 특히 체코 원전 수출에 따라 원자력발전소 건설뿐 아니라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K-원전 수출 상품화 패키지를 통해 수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에 경쟁력 있는 K-원전 수출 상품화 패키지 소프트웨어 구축을 위하여 원자력 발전 운영을 고도화하는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지능형 예측 진단을 주제로 선정
2024.08.12 17:04
-
[K글로벌타임스] 인류를 위해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2015년 설립된 로제타텍은 IoT 무선 화재 감지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무선 소방 산업을 이끌고 있다. 또한,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통합 방재 시스템으로 화재 사전예방 시대를 개척하고 있으며 현재 ‘재난 분야 글로벌 리딩 AI 기업’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로제타텍은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글로벌 미래유니콘 육성기업, 혁신기업국가대표1000, KIST K-Club에 선정되었고, 디지털 트윈 국책과제에 선정되어 발전소와 공
2024.03.19 16:49
-
[K글로벌타임스]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는 대량의 기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결과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기상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자체 개발한 구름 이동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정교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이 가능해져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실시간 전력 거래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시스템은 연간 약 180TB의 기상 빅데이터를 가공한 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기상 빅데이터로는 천리안 2호, 기상 예보 및 관측 데이터 등이 사용된다. 대표적
2024.01.03 13:43
-
[K글로벌타임스]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는 SK텔레콤 개발부서와 함께 항공사진과 위성영상을 AI 기술로 분석해 미계량 태양광 발전소를 정확하게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딥러닝 알고리즘의 일종인 합성곱신경망(Convolution Neural Network, CNN)을 활용해 개발된 이 기술은 자체 검증 결과, 정밀도(precision)와 재현율(recall)이 각각 95%, 94%로 조사돼 분산전원 확대에 따른 전력망 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식스티헤르츠는 2021년 4월 전국 13만
2023.12.22 12:33
-
[K글로벌타임스]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TIPS)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이사 김진영)이 최근 자체 개발 액튜에이터 기반의 특수목적형 로봇을 제조하는 칼만에 4.5억 규모의 신주인수 방식의 시드(Seed)투자를 집행했다. 더인벤션랩은 딥테크 영역 중 특히, 로보틱스 분야의 스타트업 3곳(칼만, 디스펙터, 테솔로)에 거의 동시점에 투자집행을 완료하고, 딥테크 팁스제도를 활용하여 3년간 R&D 지원금 15억 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테솔로(일반 팁스선정), 디스펙터(딥테크 팁스 선정)의 경우 팁스 프로그램에
2023.10.30 12:10
-
[K글로벌타임스] 환경 파괴와 그로 인한 급격한 기후변화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기술이 중남미에 이어 멀리 남아시아 변방까지 전파되고 있다.탄소관리 국내 선도 기업인 하나루프(대표 김혜연)는 16~17일 이틀 동안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네팔 수력발전소 경영자 등 현지의 공공 및 민간 부문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관리 플랫폼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달 중남미 파나마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이뤄진 하나루프의 이번 해외 교육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 구
2023.10.26 10:11
-
[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투자 기업인 이온어스(대표 허은)가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이온어스는 15억원 규모의 연구 개발(R&D) 자금을 확보해 연구 개발에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이온어스는 단위 모듈화한 에너지 모빌리티 기술로 무공해 건설 현장과 VPP (Virtual Power Plant, 가상 발전소)의 주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 인공지능 배터리 예측 플랫폼을 고도화한다는
2023.10.24 13:40
-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다. IMF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수출시장 점유율은 세계 6위를 기록했으며, 블룸버그에 의하면 혁신지수는 세계 1위다. 하지만 여기에서 만족하면 안 된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할 때까지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야 할 일은 그간 수입에 의존해오던 원료, 소재 등의 국산화다. 그리고 이를 무기 삼아 세계를 제패해야 한다. ‘국산화로, 세계로’ 시리즈는 수입 품목을 국산화에 성공하고, 세계를 점령하는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해 소개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자이언트케미칼,
2023.09.17 12:35
-
‘지피지기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백 번 이긴다는 의미다. 스타트업에 있어 이 말은 큰 뜻을 가진다. 우선 나를 알아야 하지만, ‘상대’도 알아야 경쟁 시장에서 파이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진출이 스타트업의 필수 전략이 된 최근에는 이 자세가 더더욱 중요하다. 그렇다면 해외에서 어떤 스타트업이 어떤 아이템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을까? 그들의 전략은 무엇일까? ‘적을 알면 백전백승’ 시리즈를 통해 해외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며 ‘지피(知彼)’해본다. 시리즈① 인도
2023.09.06 13:40
-
[K글로벌타임스] 쓸수록 경제성과 ESG까지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모빌리티'가 뜨고 있다.두말할 나위 없는 탄소제로를 해야겠는 것은 알겠는데, 여전히 비용, 기술 그리고 안전성이 완벽하게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당장은 화석연료로 만든 전력을 이차전지에 저장해야 하니 무늬만 친환경인 모양새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온어스는 에너지에 이동성을 가미하면 더딘 호흡으로 진행 중인 탄소제로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온어스는 에너지의 근원부터 재생에너지여야 한다는 철학에 입각해 생산, 이동, 사용까지의 전과정을 탄소제로화
2023.08.10 15:10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6.20 16:53
-
.[K글로벌타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무가 커지면서, 설립부터 사회적 책임을 진 기업들도 나타나고 있다.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는 기후위기에 주목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재생에너지를 증가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분산 자원을 정보기술(IT)로 연결하고, 예측 및 관리 가능한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를 구축한 것이다.식스티헤르츠는 1년을 내다보지 않는다. 100년을 내다보는 것도 아니다. 그들은 10년 안에 ▲다양한 분산 전원 연결 ▲연결 자원 효율적 관리 ▲에너지
2023.05.16 18:22
-
[K글로벌타임스] 선보유니텍(대표 김청욱)은 조선 및 육상 플랜트의 설계와 부품·소재 조달 등 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EPC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이었다. 그러나 조선업황 불확실성에 따른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약 5년여에 걸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재생에너지 분야를 개척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린수소 생산설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선보유니텍은 친환경 에너지분야 히든챔피언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선업의 강자, 재생에너지 히든챔피언으로 변신선보유니텍은 지난 2015년만 해도 해상운반용 시스템
2023.04.24 18:33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4.11 15:45
-
[K글로벌타임스] 10여 년 전만 해도 스타트업이 에너지 사업에 뛰어드는 일은 거의 전무했다. 2013년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가 설립되었을 당시도 마찬가지였다. 전력 수요 반응, ESS, 전기차 등 관련 기술 시장은 채 형성되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다 보니 스타트업 불모지 사업 분야였으며, 스마트그리드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도 없었다.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고 해서,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미래는 에너지에 답이 있다고 믿은 김구환 대표는 모두의 만류에도 그 신념을 잃지 않았다. 미국은 에너지 분야가 발달돼 있었고, 탄소중
2023.04.07 18:08
-
[K글로벌타임스] 노후된 설비는 각종 문제를 안고 있다. 언제 고장 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떨어지는 공정 정확도, 그로 인한 낮은 생산성이 그렇다. 유지보수 전문 엔지니어링을 부르자니 현재 고장은 나지 않아 비용 이슈가 생기고, 그렇다고 부르지 않자니 갑자기 설비가 멈추지 않을까 하는 딜레마에 빠진다.물론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퓨처메인(대표 이선휘)가 특별한 이유는 설비의 유지보수를 스마트 팩토리처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
2023.03.30 13:18
-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2023.03.28 17:58
-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전 세계가 놀라워할 정도로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사업이 잘 마련돼 있다. 하지만 혁신적인 스타트업은 일 년 동안 한 손에 꼽을 정도로 극히 적다. 이에 어떻게 보면 ‘별에서 온 건 아닐까?’ 싶은 외국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그와 비슷한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소개해 서로 비교해본다. 시리즈① “기회의 땅, 메타버스로!” MZ세대에서 핫한 ‘본디’ Vs 모두의 메타버스 ‘세컨블록’② “펫푸드로 세계정복” 정기배송 펫푸드 ‘페토코푸즈’ Vs 펫푸드 영양분석 ‘샐러드펫’③ “지구를
2023.03.27 09:39
-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류 대재앙에 앞서, 우리나라 정부가 기후테크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혁신기술을 의미한다.지난 3월 13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나서기로 합의를 보았으며, 기후테크 분야로는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로 나눠진다. 기획 연재를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바라마지 않는 국내의 기후테크
2023.03.17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