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Autotech Outlook이 선정한 2024년 APAC 최고의 자율주행차 사이버보안 솔루션 업체(Top Automotive Cybersecurity solutions provider in APAC 2024)에 이름을 올렸다.APAC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자동차 공학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제품 및 개발혁신을 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학술 대회로 이번 선정은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탑승객의 안전 및 사고예방을 위한 소프트웨
2024.03.07 14:54
-
[K글로벌타임스] 비밀번호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터다. 하지만 비밀번호를 없애자니 보안이 신경 쓰인다. 우리를 곤란하게 하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비밀번호라는 존재를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세계 최초의 기술을 선보인 기업이 있다. 에프엔에스벨류(대표 전승주)다. 세계 각국에서 핀테크 불모 국가라 불리는 국내의 기업인 에프엔에스벨류가 인정받는 이유는 단 하나다. 블록체인 검증 기반의 보안인증 솔루션(BSA)로, 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에프엔에스벨류가 쏟은 시간과 노력은 셀 수 없다. 전승주 대표를 만나 에프
2024.03.06 09:00
-
[K글로벌타임스] AI 기반 미래 상황예측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교통 혼잡 및 사고 문제, 교통약자(시각장애인)를 위한 이동 솔루션, 장애인을 위한 교통 문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블루시그널은 신호등, CCTV와 같은 교통 인프라에 이러한 기술을 접목하여 교통 혼잡과 사고 문제, 교통약자의 교통 문제 해결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블루시그널은 기본적으로 교통 데이터, CCCTV 영상 분석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미래 교통 상황을 예측했다. 특히 미래 교통 속도 변화와 그 상황이 끼칠 여러 영향들을 고려한 방안들을 제시했으
2023.12.27 14:36
-
[K글로벌타임스] 노타는 AI와 반도체, 이 두 가지를 잇는 가교다. AI는 소프트웨어고,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에서 동작이 돼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하드웨어가 어떤 칩으로 구성돼 있느냐, 또 메모리 사이즈가 어떠한가에 따라서 AI 모델이 구동되는 수준이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노타(대표 채명수)는 AI 모델을 특정 칩이나 메모리 등 하드웨어에 맞게 최적화 및 경량화하는 데 특화된 기업이다.노타의 목표는 확실하며 확고하다. ‘AI가 세상에 보편화되는 데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노타는 너무 무겁거나 커서, 혹
2023.09.29 18:53
-
[K글로벌타임스] 명품 현악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끝없이 길고 지루한 튜닝이 필요하다. 심지어 잠깐의 실수로 10배, 100배의 차이가 난다. 스트라드비젼은 마치 명품 현악기를 만드는 자율주행 업계의 장인과도 같다. 라틴어로 스트라다(Strada)는 ‘길’을 의미한다. 장인의 손에서 탄생한 악기가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듯,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의 기술은 많은 이들에게 안전을 선사한다. 특허 보유에 특화된 스트라드비젼, 높은 기술력 인정받아스트라드비젼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2023.09.25 15:08
-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하고, 다중시설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무인로봇은 이제 낯설지 않은 흔한 풍경이 됐다. 조금씩 일상에 스며든 자율주행 시스템은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동화가 가능한 모든 곳에 자율주행의 영향력이 뻗쳐가고 있고, 이는 다가올 미래에 핵심으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래산업의 핵심, 자율주행] 시리즈를 통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본체부터 두뇌까지···종합 자율주행로봇 제조기업 코가로보틱스② 라이드
2023.09.15 18:01
-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하고, 다중시설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무인로봇은 이제 낯설지 않은 흔한 풍경이 됐다. 조금씩 일상에 스며든 자율주행 시스템은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동화가 가능한 모든 곳에 자율주행의 영향력이 뻗쳐가고 있고, 이는 다가올 미래에 핵심으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래산업의 핵심, 자율주행] 시리즈를 통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본체부터 두뇌까지···종합 자율주행로봇 제조기업 코가로보틱스② 라이드
2023.09.14 18:57
-
[K글로벌타임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기까지 필요한 부품 중 하나는 자율주행차 눈이라고 불리는 ‘라이다’다. 라이다는 직진성이 강한 근적외선을 이용하는데, 그 덕에 레이저가 사물에 닿고 돌아오는 동안 왜곡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상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으니, 바로 성능에 비해 지나치게 고가라는 사실이다. 게다가 현재의 라이다는 차량 외부에 돌출형으로 탑재할 수밖에 없다.오토엘(대표 이용성)은 크기가 작으면서도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데 문제가 없고, 또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난 라이다를 개발한
2023.09.08 16:39
-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하고, 다중시설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무인로봇은 이제 낯설지 않은 흔한 풍경이 됐다. 조금씩 일상에 스며든 자율주행 시스템은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동화가 가능한 모든 곳에 자율주행의 영향력이 뻗쳐가고 있고, 이는 다가올 미래에 핵심으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래산업의 핵심, 자율주행] 시리즈를 통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본체부터 두뇌까지···종합 자율주행로봇 제조기업 코가로보틱스② 라이드
2023.09.05 16:51
-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하고, 다중시설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무인로봇은 이제 낯설지 않은 흔한 풍경이 됐다. 조금씩 일상에 스며든 자율주행 시스템은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동화가 가능한 모든 곳에 자율주행의 영향력이 뻗쳐가고 있고, 이는 다가올 미래에 핵심으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래산업의 핵심, 자율주행] 시리즈를 통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본체부터 두뇌까지···종합 자율주행로봇 제조기업 코가로보틱스② 라이드
2023.08.28 15:26
-
[K글로벌타임스] 나무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소프트 피브이(대표 안현우)시의 이야기다.이 나무는 실제 나무가 아니다. 다만, 나무 모양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솔트리아다. 나뭇잎 모양의 태양광 모듈을 연결해 나무 모양으로 제작했으며, 나뭇잎 한 장에서 시간당 1W(와트) 발전이 가능하다. 이는 단위면적 시간당 세계 최대 발전량이다.1mm 내외의 3D(3차원) 구슬 모양이 실리콘을 이용한 태양전지 소프트셀도 있다. 3D다 보니 모든 방향에서 빛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프트피브이는 이러한 혁신을 인정받아 CE
2023.08.25 23:10
-
[K글로벌타임스] 차량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가 매년 빈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대형 화물차는 승용차보다 사각지대가 2배 커 사고위험이 크다는 게 도로교통공단의 의견이다. 사각지대 문제는 차량뿐만이 아니다. 선박은 물론 비행체 역시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위험이 늘 뒤따른다.에이스뷰(대표 손승서)는 국내 모빌리티 AVM(Around View Monitoring system, 차량위치자동표시 시스템) 전문 스타트업으로 육해공 모든 모빌리티의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엠에이브이엠(M-AVM, 3D 어라운드뷰)을
2023.08.18 17:36
-
각양각색의 스타트업들이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가운데, 특히 해외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증시에 입성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혹은 아직 상장 전이지만 비상장 시장에서 이미 대어급으로 꼽히는 기업들도 상당수다. 해외는 이러한 K스타트업에 주목하고 있다. 는 최근 국내 증시에 입성하거나 예정인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립하고 있는 이들의 ‘희로애락’을 살펴봤다. 시리즈① 'XR 솔루션' 기업 이노시뮬레이션, 자체 개발 시뮬레이터 경쟁력 ↑② '팹리스 유니콘' 파두, 글로벌 시장 선도하
2023.07.25 10:27
-
[K글로벌타임스] 신약 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단계가 있다. 바로 동물 임상시험이다. 의학이 그간 꾸준히 발전해온 배경에는 동물 임상시험이 한몫한다. 하지만 아직도 이 단계는 사람이 동물을 관찰하는, 즉 아날로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개인의 주관이 개입되기도 하는데, 그러다 보면 신약 개발이 늦어지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액트노바(대표 김대건)은 AI 분석기술로 동물의 패턴을 분석해 데이터를 객관화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 질을 높이고, 인력 투입을 줄여 신약 개발의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행동
2023.07.06 20:35
-
[K글로벌타임스] 산업용으로만 사용되던 레이저를 초소형 레이저 광학 엔진을 통한 디스플레이로 구현한 브라이튼코퍼레이션(대표 유재황)은 SKT로부터 기술 특허와 자산을 이관받은 스타트업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레이저 안전성 1등급을 받으며 초소형 광학 엔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이저 광학 엔진을 탑재한 빔프로젝터로 CES 2023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레이저 광원레이저 기반 기술 한계에 부딪혔다. LED 방식을 사용해 안전성 및 출력 면에서 탁월한 성을 내기 어려운 것이다. 브리이튼코퍼레이션은
2023.07.04 16:31
-
[K글로벌타임스] 알트에이(대표 이태우)는 골목길 안전체계 확립을 통해 대로 위주의 교통체계가 구축된 국내 교통상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스타트업이다. 폐쇄회로(CC)TV를 인공지능(AI)과 결합해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골목길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무인관제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주목받았다. 이 같은 알트에이의 기술력은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접어드는 미래 교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도 한몸에 받고 있다. 내비에 없는 '골목길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알트에이는 골목길의 교통량과 인구 이동량 등을 담
2023.06.12 15:26
-
[K글로벌타임스]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보다 기름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기 위해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는 시간 낭비일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피로도도 높다. 이러한 상황을 따져보면 보다 저렴한 주유소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일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퍼즐벤처스(대표 노현우)가 2018년 5월에 선보인 ‘오일나우’는 전국 주유소 빅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주유소를 추천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서비스를 출시한 직후 미국계 벤처패키탈 DEV 및 삼성전자가 조성한 신기술 투자펀드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2023.05.22 17:31
-
[K글로벌타임스] 한국에서 태동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중 해외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기업을 꼽으라면 단연 '스트라드비젼'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정확히 말하면 이 기업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로, 최초로 딥러닝 기반 객체 인식 기술을 자동차용 저가 반도체에 탑재하는 경량화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스트라드비전은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및 자율주행(AD) 인식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
2023.05.22 07:12
-
[K글로벌타임스] 자동차 운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는 세차, 이를 구독 서비스로 발전시킨 스타트업이 있다. 오토스테이(대표 장경수)는 국내최초 구독세차 플랫폼을 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단순히 세차 서비스 구독을 넘어 자체 시설까지 직접 구축하며 구독경제 3.0시대 새로운 모델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유소 부대서비스 세차, 독립 구독모델로 진화과거 세차는 단순히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진행하는 자동세차 등 부대서비스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현재는 자동세차, 손세차, 셀프세차 등 다양한 유형의 세차서비스
2023.05.19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