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카리스(대표 유철)는 플라스틱(PVC) 도로 가드레일을 만드는 히든챔피언이다. 단순히 제조를 넘어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하는 점이 가장 특별하다. 단순히 재활용을 하는 것을 넘어 가벼우면서도 쇠와 비슷한 고강도 가드레일을 제조하는 신기술을 갖췄다. 동시에 환경까지 챙긴 혁신제품으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다양한 국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폐플라스틱, 도로·운전자 지킴이로 재탄생탄소배출권 등 전 지구적으로 환경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이제 글로벌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2023.08.11 17:57
-
[K글로벌타임스] 쓸수록 경제성과 ESG까지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모빌리티'가 뜨고 있다.두말할 나위 없는 탄소제로를 해야겠는 것은 알겠는데, 여전히 비용, 기술 그리고 안전성이 완벽하게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당장은 화석연료로 만든 전력을 이차전지에 저장해야 하니 무늬만 친환경인 모양새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온어스는 에너지에 이동성을 가미하면 더딘 호흡으로 진행 중인 탄소제로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온어스는 에너지의 근원부터 재생에너지여야 한다는 철학에 입각해 생산, 이동, 사용까지의 전과정을 탄소제로화
2023.08.10 15:10
-
[K글로벌타임스]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재생의료 3요소인 세포, 지지체, 성장인자 기술을 보유한 업계 히든챔피언으로 꼽힌다. 다양한 혁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최근에는 미용성형 분야 치료재료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외형을 성장시키고 있다. 동남아와 중동지역에서는 미용성형분야를 미국에서는 재생의료를 전개하는 '투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재생의료 히든챔피언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유일 기술경쟁력 바탕 글로벌 재생의료시장 진출글로벌 재생의료 시장규모는 오는 2030년 1277억 달러(170조원)로 성장할 것으
2023.07.27 18:29
-
[K글로벌타임스] 에바(대표 이훈)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의 로봇화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충전로봇을 통해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장소와 공간의 제약을 없애면서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았다. 충전을 넘어 전기차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까지 마련하며, 전기차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로봇이 돌아다니는 이동식 충전 시대 '활짝'에바는 고용량 충전배터리를 장착한 자율주행 전기충전 로봇 '파키'를 개발한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이다. 이훈 대표는 휴대폰과 함
2023.06.27 19:32
-
[K글로벌타임스] 리디(대표 배기식)는 리디북스라는 전자책사업으로 시작해 웹툰으로 비즈니스모델 체질개선에 성공했다. 국내 웹툰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현재 175개가 넘는 국가에서 서비스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했다. 콘텐츠 플랫폼 사업 최초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등극, 자타공인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K-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자책업계 1위의 과감한 도전 '웹툰'리디는 리디북스라는 전자책 기업으로 콘텐츠업계에 발을 내딛었다. 삼성전자 벤처투자팀에 재직하던 배기식 대표는 전자책 단말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23.06.19 22:15
-
[K글로벌타임스] 대진첨단소재(대표 유성준)는 이차전지, 반도체, 전자기기 등 전기와 열에 민감한 부품을 포장하는 포장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며 커지는 배터리시장에서 떠오르는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설립과 동시에 글로벌 대규모 고객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진첨단소재는 미국 현지 생산공장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적인 영역확장에 나서고 있다. "R&D에 집중", 설립 2년만에 '히든 챔피언' 성장대진첨단소재는 전기가 흐르는 현상을 방지하는 대전방지 필름을 비롯해 이차전지, 반도체, 전자기
2023.06.14 17:36
-
오는 2030년 전세계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약 430조원까지 대폭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기업은 물론 우수한 제조력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든 슈퍼루키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들부터 해외까지 이미 확장한 다양한 전기차 충전 기업들을 조명한다. 시리즈① 플러그링크, '일상을 바꾸는 전기차 충전' 경험···새패러다임 제시② 차지인,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로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에 적용③ 모던텍, 북미서 잭팟...전기차 50대 동시 충
2023.06.07 10:27
-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2023.05.22 17:31
-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2023.04.12 16:37
-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2023.04.04 16:20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3.23 17:56
-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2023.03.22 15:54
-
[K글로벌타임스] 길가에서 사람들을 보면 열의 여섯은 안경을 쓰고 있다. 그중에 렌즈까지 합한다면 안경 인구는 얼마나 될까. 2019년 기준 성인의 연도별 착용률은 안경만 사용이 46.3%, 둘 다 사용 8.2%, 콘택트렌즈만 사용 0.9%,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5%p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안경 사용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그렇다면 안경이 편한가? 굳이 그렇지도 않다. 오랫동안 안경을 끼면 안경의 무게 때문에 귀와 콧대에 통증이 오기도 하고, 코받침으로 인해 그 부분만 피부가
2023.01.25 19:57
-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속담이 있다. 해외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현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다. 또한 스타트업이 전개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해외 현지시장에서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너무 빠른 시기에 진출하는 것은 아닌지, 혹은 너무 늦게 진출하는 것은 아닌지와 같은 시기 문제도 중요하다. '글로벌 진출 전략' 기획기사를 통해 K글로벌타임스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현지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미국, 인도, 일본, 유럽(EU), 중국, 그리고 중남미에 대해 살펴본다. 시리즈① 미국, MZ세
2023.01.19 14:58
-
[K글로벌타임스] 정부가 초고속·저전력 인공지능(AI)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가운데 관련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컴퓨터가 사진이나 영상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원하는 것을 찾아내 활용할 수 있는 데 최적으로 설계된 반도체 '워보이'를 개발해 세상에 이름을 알리면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퓨리오사AI는 이제 국내를 넘어 반도체 최대 격전지인 북미시장까지 공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 새 먹거리 AI반도체, 정부지원 본격화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최근 ‘국산 인공지능(AI
2023.01.05 15:32
-
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술 및 제품, 혹은 서비스로 차기 유니콘 자리를 넘보고 있는 히든 챔피언 스타트업이 있다. 이들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그 현주소를 짚어본다. 시리즈① 제노레이, X-Ray 글로벌 시장 정복 노린다② 중국 진출 앞둔 엘앤씨바이오, '1조클럽' 향해 진격③ 디에이치라이팅, 세계 자동차의 눈이 되다④ 인팩, 친환경차 부품 글로벌 강자 도약…'1조 클럽' 노린다⑤ 테크로스, 선박수처리분야 넘어 친환경사업 진출 노린다⑥ 시스콘, '맞춤형 자율주행 로봇'으로 세계시장 도전장⑦ 글로
2022.12.16 17:23
-
[K글로벌타임스] 운전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자율주행이 점차 시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 71억 달러에서 2035년 1조 달러로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완전 자율주행차는 2020년 64억 달러에서 2035년 1조 6299억 달러 규모에 이르면서 연평균 84.2% 성장할 전망이다.미래 자동차라 여겼던 자율주행차가 이제 현실이 되었다. 자율주행차는 교통사고 감소, 여유시간 증대, 연료절감 효과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프로그램 해킹, 기술 발
2022.11.28 13:52
-
[K글로벌타임스] 과거 사이버 가수 ‘아담’을 기억한다면, AI 휴먼(가상인간)의 개념은 어렵지 않다. 바로 그 아담이 AI 휴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의 기술력 한계로 실제 사람처럼 구현할 수 없었다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제는 사람과 너무나 똑 닮은 AI 휴먼이 각종 산업을 장악하기 시작했다.은행의 경우, 키오스크에 여성 행원이 고객을 맞이하며 계좌 조회 및 이체 등 간단한 금융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여성 행원을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을 터다. 하지만 아니다. AI 휴먼이다.다소 생경한 이 분야에 선발주자
2022.11.15 17:09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 북미지역 글로벌 네트워크인 네믹(NEMIC), 하이트론스(Hitrons Solution)와 협약을 맺고 북미 시장에 진출할 강남구 소재 ‘헬스케어’와 ‘뷰티’ 분야의 스타트업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강남구는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의료기술 분야 엑셀러레이터인 ‘네믹 파운데이션(NEMIC Foundation)’과 협력해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의 현지 투자유치를 위해 현지 투자자 및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2개월간 온라인 멘토링을
2022.09.26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