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뷰티 소비자들의 똑똑한 선택을 통해 브랜드들의 성장을 만든다’는 ‘화해 2.0’ 미션과 함께 신규 BI를 공개했다. 이는 2013년 서비스 론칭 이후 11년만에 단행한 리브랜딩이다.새롭게 선보인 BI는 기존 브랜드명을 한글 텍스트에서 ‘북극성(Polaris)’의 심볼과 영문 텍스트로 변경, B2C⋅B2B 사업 영역 확장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였다. 북극성 심볼은 발견, 성장, 투명성, 다양성을 의미하며, 소비자에게는 고도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와는 동반
2024.02.23 15:26
-
[K글로벌타임스] 배송 테크 스타트업 체인로지스가 운영하는 당일도착 택배서비스 두발히어로가 누적 배송 600만 건을 넘어섰다. 두발히어로는2023년 연간 250만 건의 당일배송을 수행량을 더해 약 15개월 만에 300만 건의 누적 배송 건수를 추가했다.체인로지스는 2023년 이륜차 배송에 더해 일반 차량 배송을 강화하고,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등 남부 지역으로 당일 배송지역을 확대하여 2022년 대비 배송수행량을 약 70% 이상 끌어올렸다.체인로지스는 넓어진 당일 배송지역을 기반으로 CJ올리브영과 당일도착 배송 계약을 체결했고 지
2024.02.22 09:41
-
[K글로벌타임스] 스킨이데아(대표 박용운·전상연)는 중국에서 'K-뷰티' 대표주자로 자리잡은 강소기업이다. 스킨이데아가 전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을 필두로 중국시장에서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고품질, 대용량 전략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을 사로잡은 스킨이데아의 비결을 알아보자. 2분만에 10억 신화, 中 시장 매료스킨이데아는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필'을 앞세워 국내보다 중국에서 먼저 유명세를 탄 기업이다. 메디필 모델링 마스크팩은 박람회를 통해 중국에 처음 선보였고, 이후 입소문을 타고 소위 말
2023.09.22 17:49
-
[K글로벌타임스] 이그니스(대표 박찬호)는 낯설어도 단백질 식·음료 브랜드 ‘랩노쉬’는 익숙할 터다. 이 외에도 유명 브랜드가 더 있다. 곤약 식품 ‘그로서리서울’과 통가슴살 브랜드 ‘한끼통살’ 등이다.이그니스에 따르면 한끼통살은 네이버와 쿠팡 등 이커머스에서 닭가슴살 식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랩노쉬의 경우 GS25와 CU 등 일부 편의점에서 단백질 음료 판매 1위에 올랐다. 매출 역시 호조다. 이그니스는 지난해 무려 5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실수를 통해 보게 된 성공의 정도이그니스의 사명은 라틴어 ‘ign
2023.09.19 13:10
-
[K글로벌타임스] 자영업자들의 숱한 고민 중 하나는 매장 관리다. 특히 무인 점포는 유인점포보다 매장 관리가 쉽지 않다. 게다가 ‘무인’이라고 해서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하루에 1~2시간 정도 매장 청소나 재고 정리를 위한 인력이 필요하지만, 짧은 시간을 할애해서 아르바이트를 뛰어줄 인력을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하이어엑스(대표 권민재)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한 점포 관리 애플리케이션를 서비스하며 오프라인 매장 관리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유명 편의점도 사용하는 하이어엑스의 매장 관리 솔루션GS25, 이마트
2023.09.17 12:34
-
신생 K뷰티들의 해외 시장 장악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하나 둘 속속 생겨나면서 '뷰티 강국'의 명성을 되찾는 분위기다. 대기업 뷰티 브랜드 중심의 해외 수출 사업에서 현재는 독특한 콘셉트와 마케팅 장악력, 제품력까지 기반한 인디뷰티 브랜드가 활약하는 추세다. 시리즈① 조선미녀 '모던한방' 독보적 콘셉트···美 MZ세대 사로잡다② 원료주의 '믹순'의 선택과 집중...'비건'·'클린뷰티' 전도사로③ 그라펜, 남성 전용 샴푸·포마드 주력...12개국 진출④ 위시컴
2023.08.31 13:45
-
신생 K뷰티들의 해외 시장 장악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하나 둘 속속 생겨나면서 '뷰티 강국'의 명성을 되찾는 분위기다. 대기업 뷰티 브랜드 중심의 해외 수출 사업에서 현재는 독특한 콘셉트와 마케팅 장악력, 제품력까지 기반한 인디뷰티 브랜드가 활약하는 추세다. 시리즈① 조선미녀 '모던한방' 독보적 콘셉트···美 MZ세대 사로잡다② 원료주의 '믹순'의 선택과 집중...'비건'·'클린뷰티' 전도사로③ 그라펜, 남성 전용 샴푸·포마드 주력...12개국 진출④ 위시컴
2023.08.31 10:08
-
신생 K뷰티들의 해외 시장 장악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하나 둘 속속 생겨나면서 '뷰티 강국'의 명성을 되찾는 분위기다. 대기업 뷰티 브랜드 중심의 해외 수출 사업에서 현재는 독특한 콘셉트와 마케팅 장악력, 제품력까지 기반한 인디뷰티 브랜드가 활약하는 추세다. 시리즈① 조선미녀 '모던한방' 독보적 콘셉트···美 MZ세대 사로잡다② 원료주의 '믹순'의 선택과 집중...'비건'·'클린뷰티' 전도사로③ 그라펜, 남성 전용 샴푸·포마드 주력...12개국 진출④ 위시컴
2023.08.21 13:29
-
신생 K뷰티들의 해외 시장 장악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하나 둘 속속 생겨나면서 '뷰티 강국'의 명성을 되찾는 분위기다. 대기업 뷰티 브랜드 중심의 해외 수출 사업에서 현재는 독특한 콘셉트와 마케팅 장악력, 제품력까지 기반한 인디뷰티 브랜드가 활약하는 추세다. 시리즈① 조선미녀 '모던한방' 독보적 콘셉트···美 MZ세대 사로잡다② 원료주의 '믹순'의 선택과 집중...'비건'·'클린뷰티' 전도사로③ 그라펜, 남성 전용 샴푸·포마드 주력...12개국 진출④ 위시컴
2023.08.09 11:59
-
[K글로벌타임스] 비건 뷰티브랜드 '달바(d'Alba)'는 이제 국내에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달바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를 표방하며 국내 시장에서 포지셔닝에 성공했다. 얼핏 들으면 유럽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로 인식할 수 있는 달바, 그러나 브랜드 스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해외의 자본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국내 스타트업이 만들어 낸 'K-뷰티' 브랜드다. 달바를 탄생시킨 비모뉴먼트(대표 반성연)의 성공 스토리를 지금부터 파헤쳐본다. 토종 기술력으로 구현한 '이탈리안 뷰티'달바는 출시 초기 '이탈리안 뷰티'를 강조하는
2023.07.10 16:03
-
[K글로벌타임스] 윙잇(대표 임승진)은 10분 이내 조리가 가능한 간편식(HMR)을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자체 고안한 데이터 분석 기반의 상품 출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출시 후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윙잇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11개국에서도 날개를 펼치며 국가대표 푸드 커머스로 자리매김했다. 편하게 먹고 느끼는 즐거움을 제공하다윙잇의 슬로건은 '일상을 편하고 맛있게'라는 한 줄로 요약된다. 말 그대로 맛있는 음식을 일상 속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실제로 윙잇은 이 같은 슬로건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
2023.06.14 17:27
-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먹고 입고 바르는 것까지 식물성 성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동물실험을 배제하고 동물성 성분을 넣지 않은 식물성 제품 유행은 뷰티 시장에도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쿠션 팩트가 나올 무렵 K뷰티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제2의 전성기는 비건뷰티가 이끌지 않을까. K비건뷰티의 세계화, 그 중심에는 한국 스타트업 유망주들이 서있다. 시리즈① 멜릭서, 한국 토종성분 살려 화장품 기획···美 최대 유통서 주목② 어뮤즈, 비건에 ‘색(色)’ 입혀···日 MZ세대에 인기만
2023.03.27 08:51
-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아 고국으로 '금의환향'한 K스타트업들이 연일 화제다. 이슈몰이가 충분한 아이템 선정과 상품력은 기본, 한류 열풍까지 더해 K스타트업에서 내놓은 제품들도 시장 내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막걸리부터 생리대, 치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품들이지만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이들을 먼저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K글로벌타임스는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문턱을 넘고 국내로 역진출한 기업과 브랜드를 조명해본다. 시리즈①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 것"···美 강타한 K
2023.01.26 13:21
-
[K글로벌타임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 확산되는 가운데 올리브인터내셔널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클러스터 커머스'라는 개념을 도입, 획기적인 소비자 채널을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 일본시장에서 유명세를 얻은 올리브인터내셔널은 글로벌시장까지 활동무대를 확장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국내 화장품 업계 부진 속 홀로 '고공행진'국내 화장품업계가 최근 침체를 겪고 있지만 뷰티 스타트업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매출은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을 201억원을 기록하며 전
2023.01.20 14:45
-
서울산업진흥원은 베트남과 미얀마 현지에서 K-뷰티테크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 뷰티테크 글로벌 PoC 지원사업'을 통해 K-뷰티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기술을 현지시연(PoC, Proof of Concept)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베트남, 미얀마, 스페인 3개국의 주요 쇼핑 센터에 팝업스토어 형식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팝업스토어는 현지 유명 쇼핑 센터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베트남 팝업스토어는(9.15~12.15진행) 호치민 시 에스텔라몰(Estel
2022.09.20 14:21
-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9월 29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IKP)에서 CJ올리브영(대표 구창근)과 국내 유망 중소·중견 기업의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과 정윤규 CJ올리브영 경영지원담당(상무)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6년 이후 전체 역(逆)직구 시장에서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0%가 넘는다. 코트라와 올리브영은 해외 역직구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상품이 화장품이라는 점에 착안,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코트라
2021.09.29 17:23
-
베트남이 소비자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유통의 중심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두 채널의 연계 필요성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인수‧합병을 통한 업계 재편 등 소비시장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견고한 베트남 소비시장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신음하던 중에도 베트남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통제하며 소비시장이 굳건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0년 아세안 주요 6개국의 소매시장은 코로나19 피해로 모두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2021.07.04 22:58
-
지난 4월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국내 보건산업 분야에서 창업한 화장품 기업 수가 4,000여 개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7년간 의료 기기, 의약품, 화장품 등 보건산업 분야 창업 기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이 4,347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의 보건산업 분야 전체 창업 기업 수는 8,801개로서 화장품 기업이 49.4%를 차지했다.바야흐로 화장품 창업 열풍이다. 지금이 화장품 산업을 세계 최고의 산업으로 키우는 적기라고 생각한다. 우선 수
2021.05.14 17:29
-
코로나19로 소비자의 식습관과 먹거리 소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집에서의 식사가 증가하면서 손쉽게 요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료가 준비된 밀키트 소비가 늘어났고, 맛이나 가격보다 건강을 신경 쓰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시대 미국 소비자의 식습관 변화미국 시장분석 및 통계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후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 찾아온 가장 큰 식습관 변화는 바로 ‘집에서의 식사 증가’였다.코로나19 노출에 대한 우려와 각종 규제들로 일상적이던 외식 풍경이 자취를 감췄고, 집에서 밥을
2021.02.1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