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에임비랩(대표 고병수)은 종합 축산 사료 관리 데이터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 기업이다. 가축 사료의 잔량 측정, 신선도 탐지, 주문 및 배송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축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생산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에임비랩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축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에임비랩은 축산 사료 관리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사료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세계
2024.07.08 15:12
-
[K글로벌타임스] 지구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현재 운영 중인 AI 기반 탄소회계 솔루션 ‘그린플로’의 사회성과 혁신성장성을 인정받아 소셜벤처 기업으로 판별됐다고 2일 밝혔다.소셜벤처는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지닌 기업가가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기업을 뜻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사회성과 혁신성장성 등을 인정받아야 취득할 수 있다. 국내 소셜벤처 기업에는 차세대 유니콘으로 꼽히는 수퍼빈, 두브레인, 이파피루스, 식스티헤르츠 등이 있다.오후두
2024.02.02 15:49
-
[K글로벌타임스] 필드로는 실제 일상환경에서 운용되는 로봇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 가능한 공간 및 주행 효율을 극대화하는 로봇 기술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로 지구환경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필드로는 물류 자동화 거점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은 물품 거점 보관함과 배송로봇, 관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물품 거점 보관함은 랙&트레이 구조로 물품의 재질
2024.01.16 10:35
-
[K글로벌타임스] 순환패션 스타트업 ‘윤회(YUNE INC.)’가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국가 하이테크 산업 개발 연구소로 인증 받은 ‘지주 하이테크 파크(ZIZHU NATIONAL HIGH-TECH INDUSTRIAL DEVELOPMENT PARK)’와 함께 K-패션 중심의 중국 내 순환패션 시장을 전략적으로 선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12일 밝혔다.윤회는 디지털 케어라벨 솔루션을 통해 패션아이템의 정품인증과 N차 보상판매를 지원하고, 재사용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량을 산출하여 제공하는 순환패션플랫폼 을 운영하고
2024.01.15 13:07
-
[K글로벌타임스] 기업 탄소회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후두시랩이 지난 24일 KAIST 서울캠퍼스 창업 및 인큐베이터 센터에서 개최된 ‘2023 KAIST 임팩트 스타트업 IR’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2023 KAIST 임팩트 스타트업 IR 데이는 KAIST 내 창업 기업 및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고, 사업의 스케일업, 자금조달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임팩트 분야 총 10개 기업이 IR 피칭(투자유치설명회)을 진행, 상위 3개 팀이 수상 기
2023.12.01 10:50
-
[K글로벌타임스] 애그테크(AgTech) 스타트업 ‘우림테일’은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특허 출원과 함께 농산물 표면에 농산물 원산지 등 상품 정보를 각인하는 기술인 농산물 레이저 라벨링 기술 상용화에 나섰다.기존 농산물 패키징 단계에서는 과일 포장 단계에서만 종이, 스티커를 비롯한 접착제, 플라스틱 필름 등 많은 포장재쓰레기가 배출되었다. 이는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최근 환경부에서 ‘농산물 포장 지침’ 마련에 나섰다.실제 시민환경단체인 환경정의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2일 진행한 ‘유통매장 내 농산물 비닐·플라스틱 모니터
2023.11.29 11:30
-
[K글로벌타임스]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 서비스 ‘폰고(phoneGO)’의 운영사 피에로컴퍼니가 에이치지이니셔티브(이하 HGI)와 고든앤파트너스로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올해 3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으로부터 각각 1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피에로컴퍼니는 지난 6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한인 벤처캐피탈(VC)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프리A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약 3개월 만에 또다시 현대그룹 소셜벤처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에만 총 네
2023.10.25 11:08
-
[K글로벌타임스] 탄소관리 국내 선도기업 하나루프(대표 김혜연)는 노르웨이 국제수력발전센터(ICH)와 함께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 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공공 및 민간부문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전환(Energy Transition Security)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주개발은행(IDB)를 비롯해 국제에너지기구(IEA), 라틴아메리카 에너지기구(OLADE), 유엔환경계획기구(UNEP),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2023.10.05 10:24
-
[K글로벌타임스] 생각보다 도심 속에 유휴공간이 많다. 이 유휴공간들을 잘 활용하면 더 이상 버려진 공간이 되지 않을 터다. 하지만 유휴공간들의 정보가 비정형화돼 있어 그간 외부로 공유하기 힘들었다. 이제 그 데이터가 정형화돼 필요에 따라 도심 속 유휴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블루웨일컴퍼니(대표 오상혁) 덕분이다. 시대 흐름 예측해 유휴공간 다양하게 활용하는 플랫폼 론칭짐을 든 채로 돌아다니다 보면, 짐을 맡길 만한 장소가 있었으면 한다. 특히 여행 중에는 짐을 맡기기가 힘들어 난감했던 경험을 누구나 해봤을
2023.09.24 18:41
-
[K글로벌타임스] 전세계적으로 전례 없던 폭염, 강수, 지진 등 이상기후를 여과없이 체감하고 있지만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 사용은 크게 변동이 없는 모양새이다. 최근 원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에너지 회사들이 돈방석에 앉는 걸 여실히 목도하고 있어서이다. 줄곧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표방해 온 각국의 에너지 전환 행보가 무색해지는 배경이다. 공급자, 수요자 아울러 운송, 안전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나서 에너지 전환에 진력하지 않으면 그저 허울 뿐인 '혁신'에 그치고 만다.이 가운데 국내 에너지 공급사가 모든 구성원의 구심점 역할을 할 플
2023.09.20 16:35
-
[K글로벌타임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가보면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한다. 오토바이가 국내와는 비교도 안 되게 많다는 점이다.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동남아 특성상 오토바이 문화가 발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문제를 낳는다. 바로 환경오염이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의 유류 오토바이를 폐차하고 다시 전기 오토바이를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기존의 유류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전동화하는 비즈니스로 동남아 시장을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 블루윙모터스(대표 김민호)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의 날갯짓이 파란
2023.09.14 14:14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8.30 07:51
-
[K글로벌타임스] 지속 가능한 세상에 관한 관심이 높다. 어스폼(대표 정성일)은 이러한 세상을 위해 100% 완전한 친환경 포장 및 완충재를 개발했다. 원료는 다름 아닌 버섯 균사체와 농어업 부산물이다.보통 완충재는 스티로폼을 사용하는데, 스티로폼은 썩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낙인찍혔다. 하지만 이를 완벽하게 대체할 만한 대체재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어스폼의 포장 및 완충재는 버섯균사체를 주원료로 하다 보니 자연에서 왔고, 또 일반 토양에서 50일 내 생분해돼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유해물질은 발생하지 않는다. 지구를
2023.08.28 14:38
-
[K글로벌타임스] 카리스(대표 유철)는 플라스틱(PVC) 도로 가드레일을 만드는 히든챔피언이다. 단순히 제조를 넘어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하는 점이 가장 특별하다. 단순히 재활용을 하는 것을 넘어 가벼우면서도 쇠와 비슷한 고강도 가드레일을 제조하는 신기술을 갖췄다. 동시에 환경까지 챙긴 혁신제품으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다양한 국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폐플라스틱, 도로·운전자 지킴이로 재탄생탄소배출권 등 전 지구적으로 환경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이제 글로벌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2023.08.11 17:57
-
[K글로벌타임스] 쓸수록 경제성과 ESG까지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모빌리티'가 뜨고 있다.두말할 나위 없는 탄소제로를 해야겠는 것은 알겠는데, 여전히 비용, 기술 그리고 안전성이 완벽하게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당장은 화석연료로 만든 전력을 이차전지에 저장해야 하니 무늬만 친환경인 모양새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온어스는 에너지에 이동성을 가미하면 더딘 호흡으로 진행 중인 탄소제로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온어스는 에너지의 근원부터 재생에너지여야 한다는 철학에 입각해 생산, 이동, 사용까지의 전과정을 탄소제로화
2023.08.10 15:10
-
신문부터 정수기, 심지어 자동차까지. 실생활에 관련된 대부분을 구독할 수 있는 시대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킨 다양한 비대면구독 모델이 속속 등장하며 '구독경제 3.0시대'에 본격 접어든 것이다. [구독경제 3.0] 시리즈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아이템을 바탕으로 구독경제모델을 구축, 사업을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위허들링 “점심메뉴 고민? 구독으로 해결”② "6개월만 빌려타세요"···더트라이브, 자동차 구독시대 '활짝'③ 술담화,
2023.07.26 18:37
-
[K글로벌타임스] 2020년 전 세계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은 34.7kg이다. 이는 꾸준히 증가해 2030년까지 35.4kg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육류 소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조금씩 바뀌고 있다. 비윤리적 도축 과정, 탄소배출 등 동물복지 및 환경문제가 떠오르고 있고, 그와 관련해 비건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것. 하지만 비건 문화가 잘 자리 잡은 서구와 달리 우리나라에서 비건을 외치기에는 힘든 면이 없잖아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의 대안으로 배양육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스타트업 성지라 불리는 미국 실리콘밸
2023.07.14 16:39
-
[K글로벌타임스] 기업 개인을 막론하고 모두가 순환경제를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일상에서는 변화를 체감하기 힘들다. 플라스틱 사용량이 크게 줄어들지 않았고, 더군다나 재활용 처리에 여전히 손이 많이 간다. 수십년 동안 사람들이 으레 버리던 습관을 단번에 못 바꾼다는 사실도 답보 상태의 순환경제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잎스는 다중투입방식의 재활용 수거 로봇 '모이지(Mo-EZ)'를 개발해 일상 속 폐자원 처리에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페트병의 라벨을 뗄 필요 없으며, 오물을 걷어내 씻을 필요없이 지금처럼 버리기만 하면 나머지는 로봇이
2023.07.05 10:42
-
[K글로벌타임스] 바야흐로 구독의 시대다. 가전제품렌탈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구독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정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도 구독을 할 수 있는 시대를 연 어글리랩(대표 서호성)은 번거로운 가정용 폐기물을 '잘 버릴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타트업이다. 어글리랩은 폐기물 처리의 라스트마일 분야를 새롭게 개척하며 '웨이스트테크(Waste+Tech)'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구독형 분리수거 시대의 서막을 열다어글리랩은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폐기물 수거 서비스 '오늘수거'를
2023.06.21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