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국내 자생하는 자연 그대로의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여 피부에 이로운 화장품을 만드는 K-로컬 뷰티 브랜드 12GRABS(트웰브그랩스)는 글로벌 진출과 혁신 경영 실천을 인정받아 K-ESG경영혁신대상에 선정되었다. ‘K-ESG경영혁신대상’은 새로운 가치 시대를 이끌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지향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와 기업을 널리 알려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12GRABS(트웰브그랩스) 친환경 클린 뷰티 브랜드로 ESG 경영을
2023.12.01 10:50
-
[K글로벌타임스] 퀀티파이드이에시즈(대표 배익현)는 글로벌 경영의 척도로 자리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계량적으로 분석해 기업에 알맞는 ESG보고서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2025년부터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기업에 대한 ESG보고가 의무화되는 등 ESG가 기업 경영의 필수요소로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퀀티파이드이에시즈의 이 같은 서비스는 더욱 각광받을 전망이다. ESG 열풍 확산 타고 빠른 성장퀀티파이드이에스지는 지난 2020년 설립 이후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SG가 글로벌 경영의 척도로 자리잡으면서 기업들의
2023.07.17 17:46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6.20 16:53
-
[K글로벌타임스] 소방업체는 IT를 모르며, IT 업체는 소방산업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없다. 각 분야가 너무나 전문적이고 독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쉽게 융화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소방엔지니어링 회사가 IT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한다면 소방산업전용 IT 솔루션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그 생각에서 탄생한 기업이 바로 정평이앤씨(대표 김경진)이다. 이후 소방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디지털 전환으로 정평이앤씨는 한층 더 성장했다. 실제로 처음 프로그램을 출시한 2021년 이후 많은 특허와 각종 수상, 사업 선정 등
2023.05.03 18:59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4.20 17:08
-
최근 들어 해양 산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수산을 포함한 해양 관련 스타트업은 해외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모두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대중의 편견을 깨고 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 바다를 누빌 준비를 마쳤다. 시리즈① 쿨베어스, “바다의 골칫거리, 이제는 친환경 섬유 소재로!”② 플라즈마 수중 생성 세계 최초 ‘케이퓨전테크놀로지’③ 바오밥헬스케어, “식탁 위에 인공 생선 오른다"④ 더피쉬, “
2023.04.18 16:27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4.04 17:57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3.30 17:05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3.23 17:56
-
[K글로벌타임스] 불과 몇 년 사이 기업에서 ESG경영이 필수가 되었다. 이 말인즉 몇 년 전에는 ESG가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는 의미다. AIoT 기반 건물 에너지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씨드앤(대표 최현웅)은 2015년부터 최적의 에너지 운영을 위해 힘써왔다. 만반의 준비 끝에 빅데이터로 에어컨을 실시간 관리하는 ‘리프’를 2017년 출시했지만, 이를 도입하는 곳은 없었다. 오히려 냉랭한 반응만 돌아왔다.하지만 씨드앤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씨드앤을 유심히 살펴보던 이가 있었다. 대기업 리테일 지점 IoT 인프라를
2023.02.17 16:10
-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정부는 '스타트업 코리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발표했다. 기술 강국에 스타트업 강국으로 국가 역량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자체도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때, 각 지자체마다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스타트업 경영자는 세밀하게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지역혁신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해 그 지역에서는 어떤 분야의 스타트업이 강점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시리즈① 기업하기 힘든 제주? 이제는
2023.02.07 17:51
-
[K글로벌타임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자리잡았다. 스타트업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ESG와 관련된 사업모델을 구축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대기업들의 투자와 협업도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ESG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만큼 향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까지 성공하는 ESG 스타트업이 탄생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ESG 스타트업최근 ESG가 기업 경영의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 같은 세계적인 트렌드를 고려해 ESG경영을 위한 비즈니스 구축
2023.01.26 15:07
-
해외진출 전략 방식을 다시 한번 짚어봐야 할 때다. 해외진출에는 다양한 루트가 있다. 현지법인을 설립할 수도 있고 조인트벤처(VC)를 진행할 수 있다. 또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현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 방법도 있다. 해외진출 전략이 수정되고 있는 지금, 해외진출 전략 역시 되돌아보며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보고 결정해야 한다.이에 '해외진출 A to Z' 연재기사로 해외진출에 앞서 스타트업이 고려해야 하는 부분과 다양한 해외진출 루트, 그리고 해외진출에 장애가 되는 국내외 규제에 대해 시리즈를 기획했다.
2023.01.09 14:59
-
[K글로벌타임스] 한국중부발전은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엔릿 유럽(Enlit Europe) 국제전시회'에 8개 중소기업과 공동 참가했다고 밝혔다.‘엔릿 유럽’은 유럽에서 최대 규모로 발전·원자력·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전시하는 박람회다. 이번에는 전 세계 30여개국 1000여개 기업, 약 1만8000여명의 바이어 및 관계자가 참관했다.이번 유럽전시회 참가단은 우수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이 주관하고, 국내 5개 발전공기업(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2022.12.06 12:20
-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속담이 있다. 해외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현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다. 또한 스타트업이 전개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해외 현지시장에서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너무 빠른 시기에 진출하는 것은 아닌지, 혹은 너무 늦게 진출하는 것은 아닌지와 같은 시기 문제도 중요하다. '글로벌 진출 전략' 기획기사를 통해 K글로벌타임스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현지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미국, 인도, 일본, 유럽(EU), 중국, 그리고 중남미에 대해 살펴본다. 시리즈① 미국, MZ세
2022.11.21 16:50
-
[K글로벌타임스] 친환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이미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ESG경영을 통해 친환경에 앞장서고 있으며, 세계 각국 또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당연한 수순으로 친환경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친환경 그린 아이디어로 해외시장을 정조준한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 반도체 시장보다 3배 높은 친환경 시장...VC 초집중전 세계 친환경 시장은 4204억달러의 반도체 시장보다 3배 높은 1조1977억달러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가 그린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 약 3
2022.11.15 15:20
-
[K글로벌타임스] K-뷰티는 한류를 타고 전 세계를 순항 중이다. K-콘텐츠 확산으로 인해 ‘한국산’이라면 믿고 사는 구매자가 많은 만큼 그 성장도 눈에 띄었다. K-패션도 마찬가지다. 국내 연예인들이 입은 옷은 명품 한정판 못지않게 인기가 높다. 그야말로 뷰티·패션에서 K-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수출액이 증명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뷰티 기업들은 지난 2020년 75억7000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을 수출하며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21년에는 92억 달러를 달성하며
2022.11.14 17:19
-
[K글로벌타임스] 최근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B2B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다(多)시점 특수 영상 솔루션 포디리플레이, 인공지능(AI) 핀테크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식기 렌탈 및 세척 서비스 뽀득 등이다.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B2B 시장 역시 급성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경우 2019년 3조5000억 달러 규모에서 2023년 6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B2B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스포츠 중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신개념 영상 서비스유튜브,
2022.11.13 08:09
-
[K글로벌타임스] 탄소중립은 전 세계의 흐름이다. 산업 발달에 따른 화석연료 사용 증가로 지구 온난화와 기후위기가 심각해지자 이에 따른 대처방안으로 국제사회는 2016년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체결했다. 글로벌 기업들도 앞 다퉈 ESG경영을 내세우고 있으며, 친환경 산업에 대한 거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식물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효소 등을 활용해 기존 화학 및 에너지 산업의 소재를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하는 화이트 바이오 산업이 뜨는 이유다.화이트 바이이오 시장의 경우, 시장조사업체 어드로이트 마켓리서치에 따르면
2022.11.07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