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범죄수사학 전공 신설

한세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올해(19년도) 봄 학기부터 경찰행정 전공은 물론 수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범죄수사 전공 교수진을 새롭게 구성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세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경찰행정학과와 범죄수사학과의 입학생은 주로 현직 경찰관을 위한 무시험, 무전형으로 이뤄진다.

매년 1월과 6월 입학접수가 가능하며 2019년 1학기 신입생 모집은 정원 마감되었으며 2학기 모집이 6월 초부터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현직 경찰 공무원중 대학중퇴자,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이며 수능 응시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한세대학교 범죄수사학 전공 과정은 평일반은 물론 토·일 주말반도 개설하여 일반 학습자들은 물론 직장인과 현직 경찰관들도 편리하게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눈높이 상담 예정이다.

강의는 군포시 한세로 30 소재 한세대학교 본교에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운동장, 체육관, 학생상담실, 도서실, 학생식당, 학생회관 등 한세대학교 내의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시간 관계없이 무료 주차 가능하다.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2019년도 2학기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출신인 “경찰행정학 전공과 범죄수사학 전공" 주임교수 양현호박사는 국가경찰지망생중 경찰행정학과 특채나 경찰공무원 특채를 희망하는 사람은 물론, 범죄수사학 전공으로 수사학사 졸업장 또는 대학원 진학을 미루던 현직 경찰에게 좋은 절호의 찬스기회”라며 “ 현직경찰 출신 교수진과 경찰학 전공분야 교수들이 직접 강의로 매우 수준 높은 경찰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찰공무원준비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경찰공무원시험 학원,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기관을 이용한다”며 “하지만 의지가 강한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이 인터넷 강의로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한세대 평생교육원 경찰행정 전공을 통해 학점 취득 시 경찰행정 특채 응시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은 물론 전문 교수진들의 수준 높은 정보와 강의로 체계적인 경찰 시험준비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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