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지원 서비스의 차별화로 백업 시장 공략
화재, 정전, 인재에 대비하는 백업 및 DR 서비스 운영
계층화된 방어 체계를 갖춘 ‘품 랜섬웨어 대응 관제 서비스’ 출시

[K글로벌타임스] 데이터 솔루션 및 기술지원 전문 기업 주식회사 더품 (이하 더품)이 ‘품 랜섬웨어 대응 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품은 데이터와 보안 시장에서 입증된 솔루션인 SOPHOS (소포스)와 협력하여 기존의 ▲품 백업 서비스 ▲품 DR 서비스(DRaaS) 서비스 ▲품 유니트렌드에 이어, ▲품 랜섬웨어 대응 관제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품 랜섬웨어 대응 관제 서비스’는 랜섬웨어 공격에 사용되는 악성 암호화 프로세스를 감지하고 차단하는 서비스다. 더품의 보안 전문가 팀이 365일 연중무휴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한다.

더품의 서비스군은 화재, 정전, 랜섬웨어 등 데이터를 위협하는 여러 요소에 사전 대비하여 중요 자산인 데이터와 서비스를 보호한다. 더품 서비스운영팀 안창균 팀장은 “기업의 핵심 데이터를 노리는 외부 위협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IT 대책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품의 백업 서비스와 DR 서비스는 비지니스 연속성 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을 세우고, 그 계획에 맞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수행하여 운영 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품 안승남 대표는 “소프트웨어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제품 사이의 차별화는 줄어든 반면, 기술지원의 수준에 따라 제품의 활용도가 달라진다”며, “기업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IT 솔루션을 안정적인 기술지원과 공급하겠다”고 기업 이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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