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대상 에이모의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 공개 및 홍보
일본 시장 내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으로 매출 확대 중
[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AIMMO)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AI EXPO TOKYO’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AI EXPO TOKYO는 일본 최대 규모의 AI 엑스포로, 2022년 기준 3만4000여명이 방문했다.에이모는 2020년부터 이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확대를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모는 데이터 전주기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스마트 라벨링, 평가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글로벌 기업들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솔루션 제공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오승택 에이모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등에 활용되는 AI 학습용 데이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술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일본에서도 AI 데이터 전주기를 다루는 서비스, 즉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레이블링하는 것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제공해 AI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K글로벌타임스 강하람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20개국 225개사 참여
- 클로잇, K-SaaS 플랫폼 출시···토종 SaaS 해외 진출 본격화
- 하나루프, 네팔에 탄소관리 기술 전수
- 클레온, 2023 가트너 메타버스 분야 쿨벤더 선정…국내 기업 중 유일
- 킹슬리벤처스, 2023 킹스맨 그라운드 데모데이 성황리 마무리
- 수원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우수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
- 마포갈매기 라오스 진출…해외진출 10번째 국가
- 구로구 해외시장개척단,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
- GC셀, 미국 백악관 주도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 합류
- 쿠콘, 세계 최대 핀테크 콘퍼런스 ‘MONEY 20/20 USA’ 참가
- 엔에스랩, 미국에서 ‘퓨어체인’ 기술 설명회 개최
인기키워드
강하람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