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어반랩스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커피박 단백질을 활용한 고단백 맥주와 L-아르기닌을 활용한 기능성 맥주 공동개발을 위해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어반랩스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이번 MOU를 통해 △커피박 단백질 활용 고단백 맥주 공동개발 △고수용성 아르기닌 활용 기능성 맥주 공동개발 △그 외에 신개념 물질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맥주 및 음료 공동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성수동에서 시작한 수제맥주 브랜드로, 오래된 목공소를 개조한 브루펍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이천시에 연간 65
2023.11.23 10:52
-
[K글로벌타임스] 웹툰IP 활용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 기업 투니모션이 지난 27일 투자 유치를 위한 ‘2023 케이녹 데모데이(KNock Demoday)’ 정규라운드에 참여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달 27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린 ‘2023 케이녹 데모데이’는 K-콘텐츠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의 자금 확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행사이다. 2015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278개의 콘텐츠 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지난 2021년에는 4개 기업이 5
2023.11.16 13:20
-
[K글로벌타임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생산 뿐만 아니라 폐기까지 환경을 생각하면서 '착한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옷에만 국한됐던 친환경 패션이 현재는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M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추세다. 이옥선 대표가 오픈플랜을 설립한 이유는 간단하다.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찍힌 패션이 다시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 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니, '
2023.09.27 15:32
-
[K글로벌타임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생산 뿐만 아니라 폐기까지 환경을 생각하면서 '착한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옷에만 국한됐던 친환경 패션이 현재는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M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추세다.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패션·섬유. 단순히 중고 의류를 재사용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패션 기업이 효율적으로 중고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2023.09.27 15:20
-
[K글로벌타임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생산 뿐만 아니라 폐기까지 환경을 생각하면서 '착한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옷에만 국한됐던 친환경 패션이 현재는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M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추세다.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과 스위스 다보스 포럼 참석차 6박 8일 일정으로 오른 김건희 여사가 새해 첫 순방길에서 착용한
2023.09.25 13:40
-
[K글로벌타임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생산 뿐만 아니라 폐기까지 환경을 생각하면서 '착한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옷에만 국한됐던 친환경 패션이 현재는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M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추세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가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국가 진출에 본격 나서고 있다. 최근 일본에 이어 홍콩 라이프스타일 전문 플랫폼인 '로그온'과 대형
2023.09.18 17:01
-
[K글로벌타임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생산 뿐만 아니라 폐기까지 환경을 생각하면서 '착한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옷에만 국한됐던 친환경 패션이 현재는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M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추세다. 도로 위를 달리던 타이어가 멋진 신발로 재탄생한다면? 업사이클링 패션 스타트업 '트레드앤그루브'가 상상 속의 일을 실제로 구현해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10
2023.09.18 17:00
-
[K글로벌타임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생산 뿐만 아니라 폐기까지 환경을 생각하면서 '착한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옷에만 국한됐던 친환경 패션이 현재는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M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추세다. 얼킨은 연간 8만장에 달하는 버려질 예정의 습작을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방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출발했다. 현재는 옴니아트라는 법인을 세우고 디
2023.09.13 19:36
-
[K글로벌타임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생산 뿐만 아니라 폐기까지 환경을 생각하면서 '착한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옷에만 국한됐던 친환경 패션이 현재는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M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추세다. 남성복과 캐주얼 의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패션 스타트업 리비저너리는 대표 브랜드 '몽세누'를 전개한다. 박준범 대표가 직접 수거한 페트병 2톤을 재활용해 원단
2023.09.13 19:25
-
[K글로벌타임스] 음식물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될까? 대부분 위탁업체에 맡겨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되고 있는데, 문제는 한 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점이다. 국내만 연간 7300만 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된다지만, 이 방법이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있다.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장에 혈혈단신으로 뛰어든 청년 기업가가 있다. 신창엽 바이오레스텍 대표다. 음식물 쓰레기를 악취 없이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된 비즈니스가 국내에서 통했을 뿐만 아
2023.08.04 17:47
-
[K글로벌타임스]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해 일거에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스타트업에 관심이 모인다. 전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가 수년이 지나도록 뚜렷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처해 있다. 지목되는 현존 대체재들이 되레 알레르기, 피부 손상 등 인체에 유해하거나 특히 플라스틱을 갈음하기 여전히 비싸다는 한계에 봉착해 있어서이다. 이 가운데 루츠랩이 미세 플라스틱 제로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생활화학, 화장품 등의 업계에 배에서 추출한 친환경 연마 소재를 대체재로 제시하며
2023.07.25 16:25
-
[K글로벌타임스] 그 어느 때보다 자연환경 보존에 관심이 높은 요즘이다. 이는 바다도 다르지 않다. 해양업을 하는 이들이 최근 들어 하나같이 하는 말이 “바다가 예전과 같지 않다”다. 예로부터 인류에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베풀던 바다가 죽어 가고 있다.포어시스(대표 원종화)는 바다를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유일 스마트 해양쓰레기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이다. 오늘의 바다와 함께, 내일의 바다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나가자는 일념으로 작은 돛단배 하나로 큰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먼저’를 뜻하는 접두어 ‘fo
2023.06.19 22:14
-
[K글로벌타임스] 대진첨단소재(대표 유성준)는 이차전지, 반도체, 전자기기 등 전기와 열에 민감한 부품을 포장하는 포장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며 커지는 배터리시장에서 떠오르는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설립과 동시에 글로벌 대규모 고객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진첨단소재는 미국 현지 생산공장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적인 영역확장에 나서고 있다. "R&D에 집중", 설립 2년만에 '히든 챔피언' 성장대진첨단소재는 전기가 흐르는 현상을 방지하는 대전방지 필름을 비롯해 이차전지, 반도체, 전자기
2023.06.14 17:36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5.15 17:27
-
[K글로벌타임스] ‘혼술의 시대’가 오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소주, 맥주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 등 주류의 선택 영역이 대폭 넓어졌다. 그중에서 와인은 한 해 2800만 톤이 생산되는데, 그중 2700만 톤이 소비되고 1000만 톤은 버려진다. 이 과정에서 토양 산성화와 탄소배출 등의 문제가 생기며, 이는 자동차 260만 대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과 맞먹는 환경오염을 야기한다.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만큼 자원순환에 좋은 일은 없다. 와인 생산 후 버려지는 1000만 톤은 퍼미스(Pomace)가 주를 이룬다.
2023.05.12 13:17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4.20 17:08
-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먹고 입고 바르는 것까지 식물성 성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동물실험을 배제하고 동물성 성분을 넣지 않은 식물성 제품 유행은 뷰티 시장에도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쿠션 팩트가 나올 무렵 K뷰티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제2의 전성기는 비건뷰티가 이끌지 않을까. K비건뷰티의 세계화, 그 중심에는 한국 스타트업 유망주들이 서있다. 시리즈① 멜릭서, 한국 토종성분 살려 화장품 기획···美 최대 유통서 주목② 어뮤즈, 비건에 ‘색(色)’ 입혀···日 MZ세대에 인기만
2023.03.30 13:16
-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2023.03.27 17:36
-
[K글로벌타임스] 자라, 스파오, H&M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최신 유행을 반영한 의류를 빠르게 공급하는 패스트 패션이 시장에 정착됨과 동시에 한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의류를 생산하는 과정에는 수많은 천연자원이 사용된다.이뿐만 아니라 상당한 양의 온실가스도 배출하는데, UN에 따르면 패션 산업은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8~10%를 차지한다. 이는 항공업과 해운업보다 더 많은 양이다.나아가 유행이 지난 의류를 소비자가 과감하게 버리면서 폐기처분되는 양도 어마어마하다. 패스트 패션은 대부분 합성섬유로 제작한다. 그 때문에 자연분해
2023.03.24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