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발행인이자 사단법인 도전과나눔 이사장인 이금룡 이사장은 25일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코리아를 방문하여 국내 스타트업과 내수업체들이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수출증대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반도체 수출 저하로 6월 수출 실적도 전년대비 10%이상 감소되고 금년도 6000억불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새로운 수출 채널인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 증대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베이코리아에서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문지영 실장은 도전과나눔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할 뜻을 표하며 Ebay 해외 전지사와 국내 Gmarket을 통한 해외 수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은 무역경제신문과 함께 국내 유력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