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망 중소기업 발굴과 상생에 힘쓰기 위한 포부 밝혀
-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 수출시장에 기여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BGF리테일(사장 이건준)과 2020년 11월 1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중견 기업의 신남방 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BGF리테일(사장 이건준)과<br>‘중소·중견 기업의 신남방 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br>&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 (왼쪽부터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 (사진 =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BGF리테일(사장 이건준)과
‘중소·중견 기업의 신남방 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 (사진 =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은 체결식에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 간 협력과 상생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BGF리테일뿐만 아니라 국내 다양한 대기업의 상생 협력 사업과 무역협회의 해외 진출 전문성 및 인프라를 결합해 동반 진출 우수 모델 발굴과 이를 통한 우리 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nbsp;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무역협회)
이날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무역협회)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무역협회는 국내 유망 소비재 중소·중견 기업 발굴과 해외 마케팅 사업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BGF리테일은 해외 파트너 유통망을 활용한 해외 진출, 말레이시아 CU 편의점 등 신남방 지역의 유통망 입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 공동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기획해 대·중견·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해외 진출 지원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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