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팜파레]
[사진=팜파레]

[K글로벌타임스] 놀이가 교육이 되고, 교육이 놀이가 되는 새로운 농장 놀이터가 등장했다. 울산광역시에 있는 팜파레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자연으로 가득 채우는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농장에서의 축제’를 의미하는 팜파레는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을 자연으로 채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농장 체험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팜파레는 체험 플랫폼, 체험 컨설팅 및 콘텐츠 개발 기획, 홍보 예약 대행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팜파레는 울산 및 인근 지역인 밀양, 김해의 스마트팜 농장과 제휴를 통해 농장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농장주에게는 체험 농장을 통한 부가 수익 창출을 돕고, 체험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에는 출강 및 농장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팜파레와 함께하는 팜클래스 체험 관광은 2023년 2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 동안 1500여명이 참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높은 기여를 한 바 있다.

팜파레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 소식이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체험을 원하는 농장 및 개인·단체 고객은 인스타그램, 팜파레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팜파레는 2023년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관광 스타트업으로 선정, 대동씨엠씨가 주관하는 ‘2023년 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 컨설팅 교육 운영사업’을 수료했다.

[K글로벌타임스 강하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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