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즐긴 '뷰캉스', 유튜브 인플루언서들과 역대급 페스티벌 입증

[사진제공 CJ ENM]
[사진제공 CJ ENM]

지난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CJENM 온스타일 ‘겟잇뷰티콘 X DIA BEAUTY’가 3일 합산 6만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로 도약했다. 

브랜드 참여 수는 총 221개로 지난 2회 대비 두 배 이상이 참여해 업계의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으며 디지털 콘텐츠 조회수는 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으로도 역대급 화제를 모았다.

겟잇뷰티콘(Get It Beauty Con)은 온스타일 채널의 뷰티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Get It Beauty)의 오프라인 B2C 행사이며 일반적인 B2B 뷰티 박람회와는 차별화된 고객소통 뷰티페스티벌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겟잇뷰티콘 X DIA BEAUTY’는 ‘당신을 위한 뷰티바캉스’라는 슬로건으로 연휴 기간을 맞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뷰티 바캉스, 일명 ‘뷰캉스’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뷰티풀(BEAUTYPOOL)’ 존에서는 휴양을 즐기는 듯한 관객들의 즐거운 표정이 포착됐다. 제품 튜토리얼과 언박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릴렉스 존에서는 즐거운 테마의 휴식을 취하며 뷰티에 관심 있는 관객들과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매회 인기를 끌었던 ‘겟잇뷰티’ 부스의 ‘뷰라벨 존’, ‘신상임당 존’ 등은 물론, 피부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피부진단 존’과 ‘퍼스널컬러 존’, 메이크업 전문가의 헤어와 메이크업 원터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이크오버 존’은 여전한 인기를 끌며 부스 운영 내내 성황을 이뤘다.

 

SNS 인플루언서의 본격적인 소통시대 개막을 알린 2019 겟잇뷰티콘

특히 이번 행사는 ‘DIA BEAUTY’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페스티벌의 화려함을 더했다. 유튜브 등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는 일반적인 연예인과는 다른 개성과 친숙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뉴밀레니엄시대의 또 다른 셀러브리티로 추종되고 있는 영향력있는 인물이다. 회사원A, 윤쨔미, 헤이즐, 로즈하, 킴닥스, 곽토리, 소봉, 다샤킴, 쏭냥, 샨토끼, 조수잔, 아옳이, 치과의사 이수진 &제나리, 더수지 등 유튜브를 통해서만 접했던 뷰티 인플루언서들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파급력으로 K뷰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했다.

CJ ENM 미디어)컨벤션&IP 사업국 김형욱 국장은 “이번 ‘겟잇뷰티콘 X DIA BEAUTY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No.1 뷰티 페스티벌로 확실히 자리 잡게 됐으며,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브랜드 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이번에 사전 및 현장 등록 시 무료 입장과 최대 할인율 적용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이 고객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고 판단된다. 참여해주신 브랜드 관계자 분들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이에 호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No.1을 넘어 글로벌 No.1 K뷰티 페스티벌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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