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일정: 2021. 8. 22.~8. 25.(4일간) 전시 산업 분야: 생활용품, 가구
- 전시 품목: 소비재, 스포츠 레저용품, 시계, 귀금속, 신발류, 아동·유아용품, 게임, 의류,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등 종합 소비재
'2021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재 전시회'(이하 2021 ASD Market week)는 미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소비재 전시회 중 하나로,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소비재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B2B 전시회이다. 그러므로 'ASD Market week'에서는 소매업체가 해외 제조업체의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번 '2021 ASD Market week'는 미국 라스베이커스 컨벤션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2021년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자료 = ASD Market week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ASD Market week'는 주로 B2B 바이어를 만날 수 있고, 미국 소비재 시장과 최신 발전 동향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소비재 관련 모든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다.
이 전시회에는 약 45,000명 이상의 바이어와 2,7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며, 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및 중남미 지역의 소매상 바이어, 수입업자, 유통업자들이 참가한다.
주요 참가 바이어 기업으로는 Forever21, Ross, T.J. Maxx, Disneyland, Sam's Club, Valero, Walgreens, Dollar Tree 등이 있다.
주요 전시 산업 분야는 생활용품, 가구이며, 전시 품목은 소비재, 스포츠 레저용품, 시계, 귀금속, 신발류, 아동·유아용품, 게임, 의류,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등 종합 소비재이다.
전시회 특징으로는 모든 비즈니스는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소매 비즈니스 동향, 머천다이징 정보, 기술 및 현대 비즈니스 관행을 최우선으로 유지하며, 전시회 기간 동안 연간 두 번 무료 소매 교육 세션을 제공한다.
또한 도소매 컨퍼런스 및 인터넷상인협회와 협력하여 중소기업 운영, 소매점 디자인, 소비자 동향, 매장 계획, 비주얼 머천다이징, 소셜 미디어, 중소기업 마케팅, 개인 라벨 및 전자상거래와 같은 유통에 꼭 필요한 주제들에 대하여 무료 교육 세미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