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지원 확대를 위한 무역협회-AI양재허브 MOU
- 실증(PoC) 지원 사업 대상 파트너 발굴·기획·관리

한국무역협회와 AI양재허브는 15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국내 및 해외 실증(PoC)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실증(PoC) 지원 사업은 신기술 및 혁신 솔루션을 실제 복합다중시설이나 대기업 내외부 시스템에 접목해 스타트업에게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한국무역협회)
(사진 = 한국무역협회)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내년부터 국내 대·중견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 해외 크루즈·호텔·쇼핑몰 등 복합다중시설, 월마트 등 다국적 대기업을 실증(PoC) 지원 사업 대상으로 지목하고, 파트너 발굴·기획·관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PoC를 통해 레퍼런스가 축적된 스타트업에게는 투자유치, 국내외 진출 네트워크 및 해외진출 바우처 가점 등을 연계해 후속 지원한다.

(사진 = 한국무역협회)
(사진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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