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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KCMA, 이사장 신운철)가 무역경제신문을 통해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NMPA 위생허가 최신 제도 및 법규에 관한 정보를 독점 제공하고 공유한다고 밝혔다.

2022년 4월부터 매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중국 베이징 현지의 유명 NMPA 전문가인 Jack Zhang (한중마케팅협회 NMPA인증위원회 위원장)을 특별 초청하여 전문적인 내용과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하게 된다.

▲화장품 위생허가에 관한 중국 정책의 최신변화 ▲화장품 위생허가에 관한 기능성 테스트 방법 ▲일반화장품, 특수화장품, 기능성화장품, 화장품 원료 등록 방법 ▲일반 수입화장품 위생허가 프로세스 ▲일반 특수화장품 위생허가 프로세스 ▲중국 위생허가에 필요한 “중국내책임자”란 어떤 것인가 ▲위생허가를 기존에 받은 화장품은 기능성 테스트를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가 ▲중국 위생허가를 받을 때 동물실험을 어떻게 면제받을 것인가 ▲중국에서 요구하는 화장품 연도보고서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가 ▲화장품 위생허가 유효기간과 치약, 비누의 위생허가 제도 

해당 내용을 기획한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 이사장 신운철 박사는 “중국 NMPA 위생허가는 국내 화장품 기업이 중국 진출을 위한 필수 여권, 비자와 같은 내용이다. 그러나 그 과정이 까다롭고 더구나 지난해 5월부터는 새로운 규정과 법 제도가 쏟아져 나오면서 국내 기업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면서 “KCMA 한중마케팅협회는 이에 NMPA인허가위원회를 신설하고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한국 화장품 위생허가와 프랑스를 비롯한 전세계 기업의 NMPA 허가 수 천건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베이징 모 위생허가전문회사 대표인 Jack Zhang을 특별 초청, KCMA 한중마케팅협회 NMPA인허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이번에 무역경제신문과 손잡고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Jack Zhang은 인터뷰에서 한중마케팅협회와는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2016년에 한중FTA 발표 1주년 기념으로 한중마케팅협회의 초청을 받고 한중F2C인증유통세미나에서 한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에 대한 특강을 한적이 있다면서 “2021년5월부터 중국의 위생허가제도는 대폭 변화하였고 새로운 정책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번에 KCMA에서 무역경제신문과 기획한 NMPA 내용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한국 기업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다. 앞으로 한중마케팅협회의 NMAP인허가위원장 신분으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양질의 NMPA 위생허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ack Zhang은 중국과학원 대학원대학교 MBA 졸업하고 20여년간 중국 NMPA 위생허가 분야 기업 운영 했으며 현재 베이징COSBESTIC유한공사 대표이사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LG생활건강 오휘, 수려한, 후, 네추럴리퍼블릭, SNP, 코리아나, 코스모코스(소망화장품) 등 한국 화장품 기업 및 브랜드와 프랑스, 미국, 영국, 스위스, 일본 등 수십개 국의 6,000 여건 NMPA 위생허가 대행등을 맡아 프로젝트를 진행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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