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가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19일 대학 창업라운지에서 ‘2024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혜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창업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는 주관 기관인 가천대 창업지원단이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창업기업 간 교류·협력 및 동반 성장을 위해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임직원과 초기창업기업 투자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정기업의 창업 아이템 소개 △프리 네트워킹을 통한 창업자 간 협업 아이템 발굴 △다양한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투자기관-창업자 간 1:1 상담회를 통해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다. 박방주 가천대 창업지원단장은 “초기창업기업들이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성공 창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글로벌타임스 황정일 기자] [email protected]